• 청년 진평연
    청년들도 차별금지법·평등법 제정 반대 목소리
    처별금지법(평등법) 제정 반대 대열에 청년들이 합류했다. ‘청년 진평연’(공동대표 김광수·김선규, 진정한 평등을 바라며 나쁜 차별금지법을 반대하는 청년연합)이 30일 오전 서울 국회 앞에서 가지회견을 갖고 반대 목소리를 낸 것. 이 단체는 더불어민주당 이상민 의원 등 국회의원 24명이 지난 16일 ‘평등에 관한 법률안’..
  • 입양
    ‘기관→지자체’ 입양체계 개편에 “극단적” 비판
    전국입양가족연대(이하 입양연대)가 입양체계 개편을 비판하는 성명을 발표했다. 30일부터 친생부모가 아동의 입양을 의뢰하기 위한 창구가 입양기관에서 시·군·구 지자체로 변경된다. 입양연대는 성명에서 “지난 70여 년 동안 초기 입양상담의 주체였던 입양기관이 법적으로 배제되고 지방자치단체로 변경되는 공적 입양체계 개편이..
  • 임현수 목사
    “北 주체사상은 종교… 복음 외엔 대안 없어”
    “지금은 복음통일을 위한 마지막 기회라고 생각합니다. 사실은 너무 늦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아직도 기다려 주시고 기회를 주시기 때문에 우리들이 회개하고 연합하여 다시 헌신 할 수 있다면 하나님께서 역사해 주실 줄 믿습니다. 북한까지 복음화 되어야 우리들이 말하는 민족복음화가 이루어지는 것입니다. 그때 우리는 제사장 민족으로 온세계 앞에 쓰임을 받게 될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 한국교회법학회
    “하나님의 법, 최고 규범이며 국가·교회법의 원천”
    한국교회법연구원(원장 김영훈 장로)이 29일 오후 서울 한국기독교회관 2층 조에홀에서 ‘하나님의 법과 정당한 법 준수의 당위성’이라는 주제로 제16회 교회법 세미나를 개최했다. 먼저 이효종 장로(부이사장)가 인도한 예배에선 이승철 장로(전국장로회연합회장)가 기도했고, 김순권 목사(예장 통합 증경총회장)가 ‘하나님의 법과 법 준수의 당위성’(디모데후서 2:5~6)이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 글로벌복음통일 연합기도회
    “통일, 공짜로 되지 않아… 부르짖고 힘써야”
    국내외 목회자들과 북한선교 전문가들이 모여 한반도 통일을 위해 기도하는 시간을 가졌다. 기드온동족선교 등 단체들은 29일(미국 시간 28일) ‘줌’(Zoom) 등 온라인을 통해 ‘제2회 글로벌복음통일 연합기도회’를 개최했다...
  • 김종준 목사
    “장로교 정체성 굳건히 할 때 연합 또한 가능”
    한국장로교총연합회(한장총)가 오는 7월 8일 오후 2시부터 서울 꽃동산교회에서 ‘다음세대를 세우자’(사사기 2:10)라는 주제로 ‘제13회 한국 장로교의 날’ 대회를 개최한다. 한장총은 종교개혁자 존 칼빈의 탄생 500주년이었던 지난 2009년 이래 매년 이 대회를 개최하며..
  • 유해석 선교사
    유해석 선교사, 코로나19 감염… 기도 요청
    유해석 선교사(FIM 국제선교회 대표)가 자신이 코로나19에 감염됐다고 알렸다. 유 선교사는 28일 페이스북을 통해 “코로나에 감염됐다. 영국에서 아스트라제네카 두 번 맞고 출발 전에 CPR검사에서 음성이 나와 6월 19일 아내와 아들과 함께 비행기를 타고 한국에 도착하여 검사했는데 아들과 제가 양성이 나와서 보라매병원에 입원했다”고 밝혔다...
  • 차별금지법 평등법 삭발
    교단 총무의 ‘삭발’ 호소 “한국교회, 차별금지법안 막아야”
    지난해 차별금지법안에 이어 최근 ‘평등에 관한 법률안’(평등법안)이 발의됨에 따라 교계의 반발도 점점 본격화 하고 있다. 한국교회가 하나돼 이 법안들에 반대할 것을 호소한 교단 총무가 28일 삭발을 감행하기도 했다. 예장 보수개혁(총회장 김명희 목사) 총무 장성철 목사와 합동선목(총회장 김국경 목사)..
  • 사랑의교회
    7월부터 대면예배, 수도권 30% 비수도권 50%
    7월 1일부터 교회의 정규예배에 참여할 수 있는 인원이 수도권은 전체 수용인원의 30%, 비수도권은 50%로 각각 완화된다. 지금은 수도권 20%, 비수도권 30%다. 정부가 새 거리두기 체계에 따라 이날부터 수도권엔 2단계, 비수도권엔 1단계를 적용하기로 한 데 따른 것이다...
  • 청년다니엘기도회
    “매일 3~4만여 명 청년들 예배” 청년다니엘기도회 성료
    올해 처음으로 올렸던 ‘청년다니엘기도회’가 지난 21일부터 26일까지의 일정을 성황리에 마쳤다. 청년다니엘기도회 운영팀장이자 오륜교회 청년국장인 주성하 목사는 “코로나19로 인해 지역교회 청년부 여름사역이 멈춰진 상황 속에서 영상을 통해서나마 함께 찬양하고 말씀 듣고 기도할 수 있는 시간이었다”며 “‘encourage’라는..
  • 권태진 목사
    “모세처럼 손 들어 기도하는 한국교회 되자”
    “교단(예장 합신) 총회장과 여러 연합기관(한장총·한교연 등)의 대표회장을 할 때도, 기도하면 주님은 항상 제게 이렇게 물으셨습니다. ‘네가 지금까지 산 것은 다 하나님의 은혜인데, 네 몸이 네 것인 줄 아느냐?’ 그래서 저는 그 부름에 응하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 김영한 박사
    “평등법안에 ‘성적지향’ 등 독소조항… 표현·종교 등 자유 침해할 수 있어”
    샬롬을 꿈꾸는 나비행동(상임대표 김영한 박사, 이하 샬롬나비)이 최근 더불어민주당 이상민 의원 등 24명의 국회의원들이 발의한 ‘평등에 관한 법률안’(평등법안)에 대한 논평을 28일 발표했다. 샬롬나비는 “발의된 평등법안은 모두에게 차별 없는 평등한 사회구현을 내세우지만 실제로는 동성애자들의 평등을 최대한 보장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