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억주 목사
    “기독교, 사장돼 있던 한글 널리 보급하고 사용”
    한국교회언론회(대표 이억주 목사, 이하 언론회)가 한글날(10월 9일)을 앞두고 국내 한글 보급에 대한 기독교의 역할을 돌아보는 논평을 6일 발표했다. 언론회는 이 논평에서 “우리나라 사람들이 가장 자랑하는 것은 ‘한글’이다. 한글은 세계가 인정하여 1989년 유엔의 유네스코에서는 ‘세종대왕상’을 만들어, 해마다 문맹률을 낮추는데 공을 세운 사람이나 단체에 상을 주고 있다. 또..
  • 대선 경선 후보 토론회
    “대선 주자들, 서로 인신공격 중단하고 정책 대결을”
    한국교회연합(대표회장 송태섭 목사, 이하 한교연)이 “여야 대선 예비경선 후보 간의 저질 인신공격 즉각 중단하고 소신·정책·비전 대결로 국민의 신뢰를 회복하라”는 제목의 성명을 5일 발표했다. 한교연은 “내년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여야가 대선 후보를 뽑기 위한 경선 일정에 돌입했다”며 “그런데 여야 막론하고 예비후보 경선 과정에서부터 상대방을 물어뜯고 할퀴는 인신공격 경선이 벌어지고 있어 국..
  • 소강석 목사
    “한교총의 종교시설 방역지침 요구, 처참히 무시돼”
    정부가 수도권 4단계의 코로나19 거리두기 지침을 한동안 이어가면서 교회의 대면예배도 수도권의 경우 ‘수용인원의 10%·최대 99명까지’가 유지되고 있다. 이에 대해 한국교회총연합(한교총) 공동대표회장인 소강석 목사가 유연성 있는 방역지침을 요청했다...
  • 분당 한신교회
    교단의 대표적 교회에 2년 9개월 째 담임목사가 없다
    경기도 분당에 있는 한신교회가 약 2년 9개월 째 담임목사 공석 상태에 있다. 그 동안 청빙위원회 구성과 해산을 반복, 현재 일곱 번째 청빙위가 이달 말(31일) 청빙을 위한 공동의회 개최를 목표로 활동 중에 있다. 기독교대한장로회총회(기장) 소속인 한신교회는 ‘별세 목회’로 유명한 故 이중표 목사에 의해 지난 1977년 설립됐다. 기장의 대표적 교회들 중 하나다. 2005년 2대 담임으로 ..
  • 한변 김태훈 직전 회장
    “‘인권유린’ 중국에서 동계올림픽 개최 안돼”
    ‘한반도 인권과 통일을 위한 변호사 모임’(한변)과 ‘올바른 북한인권법을 위한 시민 모임’(올인모)이 5일 오전 한국 주재 중국대사관 인근 명동 중앙우체국 앞에서 내년 중국의 동계올림픽 개최를 반대하는 제130차 화요집회를 개최했다...
  • 한국기독교순교자기념관
    한국기독교순교자기념관, 최근 내부 공사 완료
    지난 2019년 1월부터 리모델링 공사가 시작된 경기도 처인구 양지면 소재 한국기독교순교자기념관의 내부 공사가 지난 9월 30일 완료됐다고 이 기념관을 관리·운영하고 있는 한국기독교100주년기념교회(이하 기념교회)가 최근 밝혔다...
  • 류영모 목사
    류영모 총회장 “불의와 타협하지 않을 것”
    류영모 목사(한소망교회)의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총회 제106회기 신임 총회장 취임 감사예배가 3일 오후 류 목사가 위임목사로 시무하는 경기도 파주 한소망교회에서 진행됐다. 코로나19 확산을 예방하기 위해 현장엔 순서자 등 소수만 모였고, 온라인 생중계를 병행했다...
  • 예장 통합 총회장 류영모 목사
    예장 통합 류영모 신임 총회장 취임 감사예배
    류영모 목사(한소망교회)의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총회 제106회기 신임 총회장 취임 감사예배가 3일 오후 류 목사가 위임목사로 시무하는 경기도 파주 한소망교회에서 진행됐다. 코로나19 확산을 예방하기 위해 현장엔 순서자 등 소수만 모였고, 온라인 생중계를 병행했다...
  • 이정훈 교수
    코로나19 백신이 짐승의 표인 ‘666’인가요?
    이정훈 교수(울산대 법학)가 기독교인들이 바른 신앙을 가지고 어떻게 이 세상을 살아갈 것인지에 대해 강연했다. 특히 그는 기독교인이 소위 음모론에 빠지는 것을 경계해야 한다고 했다...
  • 목회데이터연구소
    크리스천 중고생·청년 4명 중 1명 “자살 생각해 본 적 있어”
    크리스천 중고생 및 청년의 자살 충동률이 일반 청년의 그것과 크게 다르지 않은 것으로 조사됐다. 목회데이터연구소가 1일 발표한 주간 리프트 제113호에 따르면 올해 초 실시된 크리스천 청년 대상 조사에서 ‘자살에 대해 심각하게 생각해 본 적이 있다’(약간+매우)는 비율은 26%였으며, 올해 4월 실시된 크리스천 중고생 대상 조사에서도 27%의 자살 충동률을 보였다...
  • 한국기독교영화제
    제6회 한국기독교영화제, 5일 개막해 11월 3일까지
    파이오니아21 연구소(소장 김상철 목사)가 오는 5일 ‘제6회 한국기독교영화제’(KCFF, Korea Christian Film Festival)를 개막한다. 이 영화제는 오는 11월 3일까지 이어진다. 연구소에 따르면 지난 2016년 ‘한국기독교단편영화제’라는 이름으로 출발한 KCFF는 복음을 전하는 인재를 양성하고 선교적 사명을 감당하기 위해 개최됐다. 연구소는 “지난 5년간 영화와 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