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동대
    한동대,‘이스라엘 데이’행사 개최
    한동대학교(총장 장순흥)가 지난 26일 주한 이스라엘 대사관과 ‘이스라엘 데이’를 개최했다. 이스라엘 데이는 이스라엘의 정치, 경제, 역사, 문화를 공유하고, 양국 간의 교류 협력을 증진시키기 위해 2018년에 이어 두 번째로 개최됐다...
  • 김영한 박사
    “오직 믿음·은혜… 종교개혁 정신으로 소금과 빛 되자”
    샬롬을 꿈꾸는 나비행동(상임대표 김영한 박사, 이하 샬롬나비)이 오는 31일 제504주년 종교개혁 기념일을 앞두고 29일 ‘2021년 종교개혁 504주년 논평’을 발표했다. 샬롬나비는 “2021년 10월 31일은 이 땅에 종교의 정신을 새롭게 일깨워준 종교개혁이 시작된 지 504주년 기념일”이라며 “종교개혁은 16세기에 유럽에서 로마 가톨릭교회에 반대하여 일어난..
  • 국민의힘 홍준표 대선 경선 후보
    홍준표 후보, 한교총 방문해 소강석 목사 등과 간담회
    국민의힘 홍준표 대선 경선 후보가 지난 26일 오후 서울 한국기독교회관에 있는 한국기독교총연합(한교총)을 방문해 대표회장인 소강석 목사 등과 간담회를 가졌다. 이 자리에는 홍 후보 및 소 목사와 함께 공동선대위원장인 안상수 전 인천시장, 이언주 전 국회의원이 참석했다...
  • 최더함 박사
    ‘예수님의 사마리아 여행’에서 깨닫는 주님의 마음
    최더함 박사(바로선개혁교회 담임, 개혁신학포럼 책임전문위원)가 책 「예수님의 사마리아 여행」(리폼드북스)을 최근 펴냈다. 저자인 최 박사는 “예수님의 공생애 중 사마리아 여행의 부분은 많은 감동적 교훈과 메시지를 우리에게 던진다. 이것은 매우 특별한 여행”이라며 “그리고 공생애 마지막 여행이기도 하다. 이 특별한 여행을..
  • 한교연
    한교연, 연합기관 통합 위한 대화 모임에 계속 참여키로
    한국교회연합(대표회장 송태섭 목사, 이하 한교연)이 26일 오후 경남 통영 금호 마리나리조트 장사홀에서 제10-4차 실행위원회 및 임시총회를 개최하고 신규 회원 교단과 단체를 인준하는 한편 연합기관 통합을 위한 대화 모임에 계속 참여하기로 했다...
  • 문재인 대통령
    “문 대통령 ‘차별금지법 검토할 때 된 것 같다’ 취지로 말해”
    문재인 대통령이 최근 비공개 참모 회의에서 “차별금지법을 검토해볼 때가 된 것 같다”는 취지로 말했다고 한국일보가 복수의 청와대 관계자의 말에 근거해 28일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청와대 관계자는 “문 대통령은 성소수자, 동성애 등 진보적 가치와 직결된 인권 이슈에 관심이 각별하다”며 “정권이 끝나기 전에 풀어보고 싶은 마음에서 차별금지법을 언급한 것 같다”고 말했다...
  • 소강석 목사
    소강석 목사 “노태우 전 대통령, 노소영 관장 통해 회심”
    소강석 목사(한교총 대표회장)가 27일 故 노태우 전 대통령의 빈소를 조문한 소식을 이날 SNS를 통해 전했다. 소 목사는 “저는 광주에서 신학교를 다녔고 5.18민주화운동을 그 곳에서 경험했지만, 한 사람의 국민이고 한국교회총연합 대표회장으로서 조문을 다녀왔다”며 “장례식장에 가니까 (고인의 딸인) 노소영 관장님과 몇 분들이 조문소를 지키고 있었다”고 했다...
  • 기독교대한감리회
    연회 수 줄이고, 은급금 깎고, 신대원 통합 추진
    기독교대한감리회(감독회장 이철 목사, 이하 기감)가 현재 12개인 연회를 오는 2026년부터 5~6개로 재편하기로 했다. 또 은퇴한 교역자 등에 지급하는 연금 개념인 ‘고정은급금’을 현재 월 92만 원에서 80만 원으로 줄이기로 했다. 아울러 교단 내 3개 신학교의 신학대학원 통합도 추진하기로 했다...
  • 예닮곳간 강릉원주대
    예닮곳간-강릉원주대 경영학과, 지역 소상공인 위해 MOU
    건강한 먹거리, 전통 한과의 대중화에 앞장서고 있는 ‘예닮곳간’(대표 장성철·장종혁)이 지난 9월 6일 강릉원주대학교 경영학과(학과장 이준섭)와 MOU를 체결하고, 지역 유망 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소상공인 경영 컨설팅·마케팅 활동 지원에 협력키로 했다...
  • 수잔 숄티
    “북한 주민 고통 외면 않는 것이 주님 섬기는 것”
    미국인으로서 북한 주민들의 자유와 인권을 위해 앞장서고 있는 슈잔 숄티(Suzanne Scholte) 북한자유연합 대표가 26일(현지 시간) 미국 워싱턴 D.C.에서 열린 통일광장기도회에서 ‘북한 사역을 쉴 수 없는 이유’라는 제목으로 강연했다. 숄티 대표는 이날 자신이 북한 인권 운동을 펼치며 힘든 순간에 자신을 지탱해 준 성경의 구절들을 나누면서 세 가지 기도제목을 공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