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독교 변증 컨퍼런스
    ‘진짜 예수는 누구?’ 기독교 변증 컨퍼런스 성료
    ‘진짜 예수는 누구인가?’라는 주제로 제10회 ‘2021 기독교 변증 컨퍼런스’가 청주 서문교회(담임 박명룡 목사)에서 6일 개최됐다. 이번 컨퍼런스에서는 ‘진짜 예수는 누구일까?’라는 주제로 역사 속에 실제로 사셨던 예수를 탐색했다. 이를 통해 교회 안에서 지성적 확신이 없는 사람들에게 확신을 심어주고..
  • 병원선교대회
    ‘원목 사역’ 위한 병원선교대회, 11월 20일 소망교회서
    코로나19 이후 원목 사역 활성화를 위한 제11차 병원선교대회가 오는 20일 오후 3시부터 5시까지 서울 강남구 소망교회(담임 김경진 목사)에서 열린다. 한국기독의사회와 서울기독의사회가 주최하고 소망교회 국내선교부, 서울경인강원지구원목협회가 후원한다...
  • 새에덴교회
    교회의 첫 ‘위드 코로나’ 주일예배
    정부가 이달부터 ‘코로나19 단계적 일상회복’(위드 코로나) 1단계 조치를 시행한 가운데, 첫 주일이었던 7일 교회들도 새 방역 기준에 따라 주일예배를 드렸다. 1단계에서 종교활동의 경우 △백신 미접종자 포함 시 예배·법회·시일식 등은 시설 수용규모의 50%까지 가능하다. △접종완료자 등으로만 구성하면 인원 제한은 없다...
  • 김회재 의원
    “포괄적 차별금지법, ‘과잉 입법’ 비난 면키 어려워”
    기독교계에서 차별금지법(평등법)에 대한 위기감이 다시 고조되고 있다. 최근 정치권을 중심으로 해당 법안에 대한 논의가 필요하다는 취지의 목소리가 나오면서다. ‘검토’ 내지 ‘논의’ 수준의 원론적 언급으로 알려지고 있지만, 보수 기독교계는 사실상 이를 ‘입법 압박’으로 보고 있다. 교계 보수 연합기관인 한국교회연합(한교연), 한국교회총연합(한교총), 한국기독교총연합회(한기총)가 지난 5일 차별..
  • 북한 선원
    “2년 전 北선원 강제북송은 명백한 헌법 위반”
    ‘한반도 인권과 통일을 위한 변호사모임’(한변)과 ‘올바는 북한인권법을 위한 시민모임’(올인모)이 지난 2019년 11월 7일 우리 정부가 북한 선원 2명을 북송한 사건에 대한 진상규명을 촉구하는 성명을 6일 발표했다...
  • 한기총
    한기총, 11일 임원회… 기관통합 관련 안건 다룬다
    한국기독교총연합회(임시대표회장 변호사 김현성, 이하 한기총)가 오는 11일 오전 11시 서울 노원구 영화교회에서 제32-2차 임원회를 개최한다고 5일 밝혔다. 한기총에 따르면 이날 △(연합기관) 통합추진 현황..
  • 지구촌교회
    지구촌교회 ‘블레싱 2021’
    지구촌교회(담임 최성은 목사)가 지난달 24일부터 31일까지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준수한 가운데 현장(분당·수지·경기대채플)과 온라인으로 가을 전도축제인 ‘블레싱 2021’을 진행했다...
  • 지구촌교회 블레싱
    지구촌교회, ‘블레싱 2021’ 성료… “Win 코로나 이루셔”
    지구촌교회(담임 최성은 목사)가 지난달 24일부터 31일까지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준수한 가운데 현장(분당·수지·경기대채플)과 온라인으로 가을 전도축제인 ‘블레싱 2021’을 진행했다. 이번 전도축제에 대해 교회 측은 “일상이 된 ‘위드(with) 코로나’ 속에서도 한 영혼을 향한 사랑의 마음을 잃지 않고 다가가 복음으로 승리한 ‘윈(win) 코로나’의 시간이었다”고 했다...
  • 교회 예배
    접종완료자 예배 시 ‘거리두기’는 권고 사항
    지난 1일부터 ‘코로나19 단계적 일상회복 이행계획’(위드 코로나) 1단계 시행 후 전국 교회들이 오는 7일 첫 주일예배를 드리게 된다. 이 때 예배 인원을 접종완료자 등으로만 구성하면 인원 제한이 없다. 특히 이럴 경우 교인 간 2m 이상 거리두기는 ‘권고’ 사항이다...
  • 사랑의교회
    한교총, ‘일상 예배 회복 캠페인’ 진행
    한국교회총연합(공동대표회장 소강석·이철·장종현 목사, 이하 한교총)이 코로나19 단계적 일상회복에 발맞춰 ‘일상 예배 회복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추수 감사의 계절, 일상 예배를 회복합시다’라는 제목으로 진행되는 이번 캠페인에는 33개 회원 교단과 5만 8천여 교회가 참여한다고 한다...
  • 이홍정 목사
    NCCK 이홍정 총무 “노태우 국가장 참석 사과”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총무 이홍정 목사가 지난달 30일 故 노태우 전 대통령 국가장 영결식에 참석한 것에 대해 공식 사과했다. 이 총무는 당시 기독교장례예식에서 기도를 맡았었다. 이 총무는 4일 오전 서울 한국기독교회관에서 가진 기자간담회에서 “5.18 광주의 마음을 깊게 헤아리지 못한 잘못을 사과드립니다”라는 제목의 입장문을 발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