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인제군(군수 최상기)이 융합문화복지도시 조성 및 발전에 관한 특별법 시범 사업을 추진하는 한편 인제의 5대 명품특산품이 중국을 통해 세계로 수출될 수 있는 길이 열린다. 이와 관련한 인제특화힐링문화클러스터 유치 간담회가 28일 오후 인제스피디움 그랜드볼룸에서 열렸다... 오정호·한기승 목사, 차기 총회 부총회장 선거 출마 선언
예장 합동 제106회 총회가 시작된 지 약 3개월이 지나고 있는 가운데, 차기 총회 부총회장 선거의 윤곽이 벌써 드러나고 있다. 최근 출마를 선언한 오정호 목사(대전 새로남교회)와 한기승 목사(광주중앙교회, 이상 가나다 순)가 교단 기관지(기독신문)와 인터뷰를 갖고 포부를 밝혔다... “백신 괴담 물리치고 3차 접종에 신속히 참여하자”
샬롬을 꿈꾸는 나비행동(상임대표 김영한 박사, 이하 샬롬나비)이 코로나19 재확산에 따라 최근 강화된 거리두기 조치에 대한 논평을 29일 발표했다. 샬롬나비는 이 논평에서 “지난 11월 들어와 ‘위드 코로나’ 조치가 시작됐으나 코로나 델타·오미크론의 복합 쇼크로 12월 중순 코로나 확진자가 8천 명을 넘어서고 하루 사망자가 백 명, 위중증 환자가 천 명에 육박하는 지경에 이르렀.. “17만여 명 서명한 경기도 성평등 조례 개정청구 처리하라”
경기도기독교총연합회(경기도)를 비롯해 경기도 지역 기독교계와 시민단체 등이 결성한 ‘건강한경기도만들기도민연합’(이하 도민연합) 등 단체들이 28일 오후 경기도 의회 현관 앞에서 ‘경기도 성평등 기본조례’를 규탄하는 기자회견을 갖고 성명을 발표했다... “차별금지법, 언론·종교·표현의 자유 빼앗는 악법”
경기도기독교총연합회(경기도)를 비롯해 경기도 지역 기독교계와 시민단체 등이 결성한 ‘건강한경기도만들기도민연합’ 등 단체들이 28일 청와대와 국회 앞에서 차별금지법(평등법) 제정을 반대하는 기자회견을 갖고 성명을 발표했다. 이들은 성명에서 “현 집권 여당이 발의하고, 문재인 대통령이 지지하는 차별금지법과 평등법의 부당성을 널리 알리고자 이 자리에 섰다”며 “차별금지법과 평등법은 자유대한민국의 .. 올해 대북송금 경험 탈북민 20.9%로 감소… 코로나 여파
(사)북한인권정보센터(NKDB)와 (주)엔케이소셜리서치(NKSR)가 28일 오후 ‘2021 북한이탈주민 경제사회통합 실태조사’ 결과 보고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 조사는 북한이탈주민의 대북송금 및 재북 가족과의 연락, 교육, 소속감, 재이주에 대한 인식 등 사회통합 실태와 함께 취업과 실업, 소득, 저축 등 고용동향 및 경제활동 전반에 대한 경제통합 실태를 포함하고 있다... “北인권법 정상집행·베이징 동계올림픽 외교 보이콧 해야”
‘한반도 인권과 통일을 위한 변호사모임’(한변)과 ‘올바른 북한인권법을 위한 시민모임’(올인모)이 28일 서울 중국 대사관 인근 명동 중앙우체국 광장에서 제142차 화요집회를 갖고, 우리 정부에 북한인권법 정상집행과 베이징 동계올림픽에 대한 외교적 보이콧 동참을 촉구했다... 분당 한신교회, 3년 만에 새 담임 청빙… 윤교희 목사
분당 한신교회가 최근 윤교희 목사를 제3대 담임으로 청빙했다. 제2대 담임이었던 이윤재 목사의 은퇴 후 약 3년 만이다. 교회는 지난 5일 공동의회를 열고 윤 목사에 대한 청빙 투표를 실시했다. 그 결과 총 559표 중 찬성 449표, 반대 109표, 무효 1표로 청빙이 가결됐다. 이후 윤 목사는 지난 26일 이 교회에서 처음 주일예배 설교를 전했다... 서울 학생인권조례 폐지 서명운동… “교육 영역 차별금지법”
51개 단체가 결성한 서울학생인권조례폐지범시민연대(가칭, 대표 원성웅 목사, 이하 연대)가 28일 오전 서울시교육청 정문 앞에서 ’서울시 학생인권조례 폐지 청구 기자회견’을 개최하고, 실제 해당 조례의 폐지를 위한 서명운동 전개를 공식화 했다. 연대는 앞으로 약 6개월 간 10만 명 이상의 서명을 받아 서울시의회에 조례폐지안을 제출할 예정이다... “교회, 더 높은 영성으로 예배 본질 회복해야”
한국기독교총연합회(임시대표회장 김현성, 이하 한기총)가 28일 2022년 신년 메시지를 발표했다. 한기총은 “코로나 바이러스는 2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대한민국 뿐 아니라 전 세계적으로 모두의 삶을 위협하고 있으며, 일상회복이라는 말이 무색하게도 감염의 긴장 속에서 우리는 하루하루를 살아가고 있다”며 “계속되는 바이러스 변이 앞에 해결책이라 여겨졌던 백신은 무기력하게 느껴졌고, 백신 부작용을 .. “한국교회 통합… 분열에 대한 자성 우선돼야”
한국교회연합(대표회장 송태섭 목사, 이하 한교연)이 27일 ‘2022년 신년 메시지’를 발표했다. 한교연은 “전 세계는 2년째 코로나19 팬데믹에 사로잡혀 있다.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의 전 세계적인 확산이 더욱 예측불허의 공포 속에 몰아넣고 있다”며 “이런 때 일수록 우리는 초심으로 돌아가 하나님의 말씀을 붙들고 연단한 믿음으로 예배를 회복하는 데 힘써야 할 것”이라고 했다... “빛 되신 주님 따라 진리와 생명의 불 환히 밝히자”
한국교회언론회(대표 이억주 목사, 이하 언론회)가 “한국교회여, 희망의 씨앗을 뿌려 생명의 열매를 거두자”라는 제목의 2022년 신년사를 발표했다. 언론회는 “2022년 새해가 밝았다. 여전히 동녘에서 어제의 태양이 오늘 환하게 떠오르듯, 역사의 주인 되신 하나님의 섭리와 경륜은 인류를 향한 환한 빛을 내 비춰 주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