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사다난했던 2021년을 보내고 소망의 2022년을 맞았다. 한국교회는 늘 그랬듯, 새 일을 행하실 하나님께 의지하며 회복과 부흥을 기대한다. 특히 한국교회 주요 연합기관 및 단체는 신년 메시지를 통해 예배의 회복을 요청하고, 한국교회가 힘을 모아 포괄적 차별금지법 제정을 저지할 것을 주문했다. 아울러 올해 있을 대통령 선거와 지방선거에서 좋은 지도자가 뽑히기를 바랐다. 아래 주요 메시지를 .. “말씀 상고와 전도에 최선 다한 초대교회로 돌아가자”
다사다난했던 2021년 한해가 지나고 2022년 소망의 새해가 시작됐다. 한국교회는 모든 어려움을 뒤로 하고, 부푼 기대와 함께 하나님께서 주신 새날을 시작한다. 비록 지난 2년 간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인해 시련을 겪었지만, 만물의 주관자 되시는 하나님께 모든 걸 맡기고 이제 다시 출발의 자리에 선다... 거리두기 2주 연장… 대면예배 수칙도 그대로
정부가 내달 2일 종료되는 현 사회적 거리두기를 두 주간 더 연장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교회의 예배 등 정규 종교활동 방역수칙도 이 기간 그대로 유지된다. 김부겸 국무총리는 31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회의 모두발언에서 이 같은 방침을 밝혔다... 2022년 전환의 시대, 교회가 당면한 도전은 무엇인가?
문화선교연구원(원장 백광훈)과 목회사회학연구소(소장 조성돈), 목회데이터연구소(대표 지용근)가 내년 1월 6일 필름포럼에서 ‘2022 문화선교트렌드’라는 주제로 문화포럼을 개최한다. 주최 측은 “2022년 한국 사회가 맞이한 대전환의 시대 가운데 한국교회가 당면하는 목회적 도전들을 짚으며 방향을 모색하는 시간”이라고 소개했다... “언론의 보도와 뉴스, 수용자의 공명(共鳴) 얻어야”
한국교회언론회(대표 이억주 목사, 이하 언론회)가 “2021년을 보내며, 언론들이 뽑은 10대 뉴스… 보도와 뉴스의 가치는 수용자의 공명(共鳴)을 얻어야”라는 제목의 논평을 30일 발표했다... “국가인권위, 법률과 헌법 위에 군림하는 인권독재”
진평연(진정한 평등을 바라며 나쁜 차별금지법을 반대하는 전국연합), 동반교연(동성애·동성혼 합법화반대 전국교수연합), 반동연(반동성애기독시민연대) 등 시민단체들이 30일 오전 서울 국가인권위원회(이하 인권위) 앞에서 송년집회를 갖고 인권위를 규탄했다... 미 헤리티지재단 설립자, 한반도통일공헌대상 수상
대한민국평화통일국민문화제 조직위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우리민족교류협회와 한미지도자평화포럼이 주관한 제9회 2021 한반도통일공헌대상 시상식이 30일 서울 여의도 국민일보 빌딩 12층 컨벤션홀에서 열렸다... 여성이라 주장하는 남성이 여탕 이용? 79.4%가 ‘반대’
‘제3의 성 인정’ 등 포괄적 차별금지법에 대해 제기되는 우려와 관련된 설문조사 결과가 29일 나왔다. 이 조사는 진평연(진정한 평등을 바라며 나쁜 차별금지법을 반대하는 전국연합)과 ‘더워드뉴스’가 오피니언코리아에 의뢰해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1,002명을 대상으로 지난 27일 실시한 것이다... 윌버포스크리스천스쿨, 내년 1월 22일 입학설명회
기독교 대안학교인 윌버포스크리스천스쿨(교장 이태희 목사)이 2022년 1월 22일 오후 2시 서울 서초구 남부순환로에 있는 그안에진리교회 진리홀에서 초등 3~5학년(2010~2012년생), 중등 6~8학년 (2007~2009년생)을 대상으로 입학설명회를 개최한다... ‘온라인에서 뽑는 말씀’ 송구영신예배 말씀뽑기 웹앱 출시
한국침례신학대학교(총장 김선배)와 소셜미디어(SNS) 채널 ‘교회친구다모여’가 최근 송구영신예배 말씀뽑기 웹앱인 ‘2022 내게 주신 하나님의 말씀’(http://2022words.com)을 출시했다고 29일 밝혔다... 빅데이터로 분석한 올해 한국교회 4대 이슈는?
온라인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나타난 올해 한국교회 4대 이슈는 입양아 학대, 목회자 강력범죄, 방역수칙 위반, 코로나19 집단감염이었다. 이는 한국교회탐구센터가(이하 탐구센터) 목회데이터연구소와 빅데이터 분석 전문 업체인 (주)골든플래닛에 의뢰해 2020년 12월부터 올해 11월까지 ’다음 카페’ ‘네이버 카페’ ‘네이버 뉴스’ ‘네이버 블로그’에 게시된 본문 및 댓글을.. 황해국 목사, 서울장신대 제7대 총장 선임돼
황해국 목사(세광교회)가 서울장신대학교 제7대 총장에 선임됐다. 이 학교 법인 이사회는 28일 모임을 갖고 투표 끝에 이 같이 결정했다. 황 신임 총장의 임기는 내년 3월 1일부터 4년이며, 그해 9월 예장 통합 정기총회에서 인준을 받아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