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산문화예술진흥원(이사장 이점봉)이 17일 경기도 남양주 다산중앙로 소재 정약용 도서관에서 이 도서관의 개관 2주년 기념행사의 일환으로 ‘다산 정약용 포럼’을 개최했다. ‘다산정신을 오늘에 되살린다’라는 주제로 열린 포람에서 사회를 맡은 문화진흥원 이효상 원장은 개회사에서 “다산 정약용 선생의 애민사상과 실사구시 정신을 기리고 근대 문화를 계승·발전시키기 위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교총 “새 정부의 北 코로나 방역 지원 제의 지지”
한국교회총연합(대표회장 류영모 목사, 이하 한교총)이 “새 정부의 북한 코로나19 방역 지원 제의를 지지한다”고 밝혔다. 한교총은 이 같은 제목으로 17일 낸 논평에서 “윤석열 대통령은 16일 국회 시정연설에서 코로나19 확산으로 심각한 위협을 받고있는 북한에 필요한 보건방역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며, 남북관계의 정치, 군사적 고려 없이 인도적 차원에서 코로나19 백신을 포함한 의약품, .. “한기총 임시총회, 한국교회 하나 되느냐의 중대 기로”
국가발전기독연구원(원장 박영률 목사)이 17일 오후 서울 한국프레스센터에서 ‘기독교 연합기관 통합 왜 필요한가’라는 주제로 제5차 기독교 발전 포럼을 개최했다. 연구원은 이번 포럼 취지에 대해 “한국교회 최대 연합단체였던 한국기독교총연합회(한기총) 분열의 아픔을 더 이상 볼 수가 없어 현재 한기총 역대 총무들 가운데 생존하는 원로 증경총무들이 한국교회의 하나 됨을 촉구하기 위함”이라고 밝혔다.. 민주당, 의총서 차별금지법 논의… 당론 채택은 안 해
더불어민주당이 16일 의원총회를 갖고 차별금지법(안)을 정식 안건으로 논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이 자리에서 입법 반대 목소리가 제기되는 등 최종 당론으로는 채택되지 않았다고 한다... 이광순 박사, 제12회 한국기독교학술상 수상
(재)한국기독교학술원(원장 이종윤 박사)가 선교신학자인 이광순 박사를 제12회 한국기독교학술상 수상자로 선정했다고 17일 밝혔다 . 학술원은 “이광순 박사는 선교신학과 선교사 운동에 주춧돌이었으며, 선교학자로, 교육자로 다년간 선교신학과 선교 활동에 신행일치의 삶을 살면서 선교 활동을 통한 후학배양에도 전심했다”고 평가했다... 오정현 목사 “낙태법 공백… ‘언플랜드’ 모든 교회에 추천”
지난 14일 서울 서초동 사랑의교회(담임 오정현 목사) 본당에서 생명의 소중함을 알리는 영화 ‘언플랜드’가 상영됐다. 사단법인 한국가족보건협회(대표 김지연, 이하 한가협)가 진행하고 있는 교계 순회 상영회의 첫 순서였다. 이날 한가협 김지연 대표는 “생명주의 운동 콘텐츠가 부족했던 국내 현실 속에서 이 영화가 교계를 중심으로 상영되어 매우 감사하다”며 “전 세계적으로 바른 낙태 입법에 강력한.. “진보·좌파 교육감들에 의해 황폐화된 교육, 복원시켜야”
한국교회언론회(대표 이억주 목사, 이하 언론회)가 현재 전국 교육감들의 성향이 대부분 좌편향되어 있다며, 곧 있을 6.1 지방선거를 통해 “우리 교육의 미래와 국가의 장래를 신장시킬 후보를 선택해야 한다”고 했다. 언론회는 16일 발표한 논평에서 “지난 2009년부터 민선 교육감 선거가 도입된 이후, 우리나라는 현재 17개 광역시도 교육감 가운데 14개 지역의 교육감들이 좌파·진보·전교조·민.. 서천군성시화운동본부, 지방선거 투표참여 및 공명선거 결의대회 열어
충남 서천군성시화운동본부(본부장 정진모 목사)가 지난 15일 오후 목양교회(담임 최효장 목사)에서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투표참여 및 공명선거 결의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모임에서 본부장 정진모 목사는 “기독교 유권자들이 참여와 공정 그리고 축제와 화합의 선거가 되도록 적극 투표에 참여하고 공직선거법을 준수하자”고 강조하면서 “서천은 한국 최초 성경이 전래된 곳으로 복음화율이 높다. 바른 선거.. “650만 기독 유권자, 선거 풍토 새롭게 하는 일에 책임 다해야”
세계성시화운동본부(대표회장 김상복 목사·전용태 장로)가 오는 6월 1일 실시되는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앞두고 기독교 유권자들이 적극적으로 투표에 참여하고 공직선거법을 준수해 지역사회와 동네를 위한 참 일꾼을 세울 것을 당부하는 호소문을 16일 발표했다... 김회재 의원 “차별금지법 제정되면 ‘동성애’ 사실상 금기어 될 것”
군산시기독교연합회(대표회장 안창현 목사)와 군산시성시화운동본부(대표회장 김도경 목사)가 지난 15일 오후 군산성광교회(담임 차상영 목사)에서 차별금지법 반대 결의대회를 갖고 결의문을 발표했다. 이날 집회에는 더불어민주당 김회재 의원(전 검사장, 사랑의교회 장로)이 강사로 나서 포괄적 차별금지법안의 문제점을 설명하면서 한국교회가 깨어 지혜롭게 대처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교총, ‘탄소중립 창조회복교회 만들기’ 집필자 모집
사단법인 한국교회총연합(대표회장 류영모 목사, 이하 한교총)이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하는 <탄소중립 창조회복교회 만들기> 사업에 참여할 칼럼 집필자를 모집한다. 한교총은 “지속적인 산업화로 인해 지구온난화가 가속됨에 따라, 전세계의 여러 국가에서는 지구온난화의 주된 원인인 이산화탄소 배출량 조절을 위해 탄소중립운동을 시행하고 있으며, 우리 정부에서도 2050 탄소중립(넷제로)을 선언.. 논란 내용 포함해 묻자… 차별금지법 반대 41.4% 찬성 35.3%
최근 논란이 되고 있는 차별금지법(안)과 관련, 이 법 제정에 41.4%가 반대, 35.3%가 찬성한다고 답한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 최근 국가인권위원회가 발표한 여론조사 결과와는 상반된 것이어서 주목된다. 진평연은 오피니언코리아에 의뢰해 전국 만 18세 이상 성인 남녀 1,007명을 대상으로 지난 11일 차별금지법에 대한 여론조사를 실시, 위와 같은 찬반 비율이 포함된 결과를 16일 발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