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신대
    아신대, 양평군종합자원봉사센터와 액츠 플로깅 투어
    아신대학교(ACTS)가 최근 액츠 플로깅 투어 ‘걸으며 봉사하며 문화를 체험하다’를 실시했다. 플로깅(Plogging)은 ‘이삭을 줍는다’는 뜻의 스웨덴어 ‘Plocka upp’과 ‘달리는 운동’을 뜻하는 영어 ‘Jogging’의 합성어로, 달리기를 하면서 쓰레기를 줍는 환경 보호 활동을 말한다...
  • 임다윗 목사
    경기총 “차별금지법 공청회 강행, 민주당 사과해야”
    경기도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임다윗 목사, 이하 경기총)가 최근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법안심사제1소위원회에서 차별금지법 관련 공청회가 열린 것에 대해, 해당 소위의 더불어민주당 위원들이 이 공청회 개최를 강행했다며 이를 규탄하는 성명을 27일 발표했다...
  • 대광고등학교
    기독사학들 “종교계 학교가 건학이념 구현할 수 있게 해야”
    기독사학들의 연합체인 사학법인 미션네트워크(이사장 이재훈 목사, 이하 사학미션)가 오는 6월 1일 치러지는 교육감 선거를 앞두고 27일 성명을 발표했다. 사학미션은 이 성명에서 “교육은 소망의 통로가 되어야 한다. 고질적인 입시위주의 교육은 사교육에 대한 의존도를 높이고 있으며, 코로나 팬데믹 이후 더욱 양극화 되어 가는 교육의 현실은 우리 모두에게 고통이 되고 있다”며 “우리는 전국의 교육..
  • 성산생명윤리연구소 생명존중인식도 설문조사 결과
    생명존중인식, 시·도지사·교육감 후보 87.9%가 ‘무관심’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시·도지사 후보 및 교육감 선거 후보자들을 대상으로 지난 4월 25일부터 이달 22일까지 생명존중인식도를 조사했던 성산생명윤리연구소(소장 이명진)가 27일 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연구소는 “2019년 낙태죄가 헌법불합치 판결을 받은 이후 새로운 개정안이 마련되지 않은 대한민국에서는 태아의 생명권을 침해하는 낙태에 대한 논의가 어느 때보다 치열하다”며 “생명윤리 발전을 ..
  • 권태진 목사
    “차별금지법 국회 통과해도 대통령이 거부해야”
    한국기독인총연합회(대표회장 권태진 목사, 이하 한기연)가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법안심사제1소위원회에서 더불어민주당의 단독 의결로 지난 25일 차별금지법 관련 공청회가 열린 것을 규탄하는 성명을 27일 발표했다. 특히 이들은 차별금지법이 국회를 통과하더라도 윤석열 대통령이 이에 대해 거부권을 행사해 줄 것을 요청했다...
  • 차별금지법 공청회
    [사설] 반쪽짜리 공청회, 공론 대신 갈등만 키웠다
    지난 25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차별금지법 공청회가 예상대로 반쪽짜리로 그쳤다.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법안심사 1소위원회가 개최한 이날 공청회에는 법사위 민주당 간사 박주민 의원과 민주당 소속의 법사위 법안심사 1소위 위원, 평등법 발의자인 민주당 이상민 의원, 정의당 장혜영 의원 등과 민주당에서 추천한 진술인 3명만 참석했다...
  • 한국교회원로포럼
    “엔데믹 시대 교회, 방법·수단 아닌 본질 회복해야”
    사단법인 한국원로목사총연합회(대표회장 송용필 목사)가 26일 오후 서울 한국기독교회관 2층 강당에서 ‘엔데믹 코로나! 한국교회 어떻게 할 것인가’라는 주제로 ‘한국교회원로포럼’을 개최했다. 포럼은 이예경 목사(ANI 선교회 대표)의 환영사, 꽃다발 증정, 송용필 목사(한국원로목사총연합회 대표회장)의 인사말, 발제, 논찬, 총평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발제자로는 이정익(신촌성결교회 원로)·최홍..
  • 바로서다
    2030 청년들 “인권위, 편향된 이념으로 소수 인권만 보장”
    2030 청년정치 시민단체인 전국청년연합 ‘바로서다’(대표 김정희)가 26일 오전 국회의원회관 제2소회의실에서 국가인권위원회를 규탄하는 내용의 포럼을 개최했다. 포럼은 김정희 대표의 환영사와 정경희 의원(국민의힘)·황교안 전 국무총리·최대권 교수(서울대학교 법과대학 명예교수)·김일주 교수(고려대학교 교육대학원 겸임교수)의 축사로 시작됐다...
  • 서울시 교육감 선거
    기독교육 단체들의 교육감 후보 평가… 조영달·조전혁 등 ‘올A’
    오는 6월 1일 치러질 교육감 선거를 앞두고 ‘한국교회 유권자 운동’을 펼치고 있는 기독교학교교육연구소 등 기독교 교육 단체들이 각 후보들에게 질의서를 보내 답변을 받아 26일 그 평가 결과를 공개했다. 단체들은 ①다양성 교육 ②기독교적 가치관 교육(종교 교육) ③행복 교육의 3개 영역에서 각 5개 문항씩 총 15개의 질문을 17개 시도 교육감 후보 58명에게 보냈고, 이들 중 26명의 후보..
  • 신학대 교수 포괄적 차별금지법
    총신·고신 등 4개 신학교 교수들 “차별금지법 제정 반대”
    차별금지법을 둘러싼 논란이 고조되고 있는 가운데, 국내 4개 신학교 교수들이 제정 반대 연합기자회견을 오는 3일 오후 1시 30분 총신대학교 사당캠퍼스에서 가질 예정이다. 4개 신학교는 총신대, 고신대, 합동신대, 아신대다. 기자회견을 앞두고 이들 신학교 교수들의 성명이 25일 공개되기도 했다. 이들은 성명에서 “우리는 현재 일부에서 입법화를 시도하는 소위 포괄적 차별금지법(이하 차별금지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