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대한성결교회(총회장 지형은 목사)가 구약 7권과 신약 3권, 총 10권으로 구성된 ‘동네세메줄성경’을 출간했다. ‘동네세메줄’은 ‘동그라미’, ‘네모’, ‘세모’, ‘메모’, ‘줄 긋기’의 각 앞글자를 따서 지은 이름이다. 책을 읽거나 공부를 할 때 중요한 부분을 동그라미나 네모, 세모 등으로 표시하고 각 부분에 밑줄을 긋거나 메모를 남기는 등에 착안해, 성경의 말씀을 정독하고 연구하자.. 코로나 후 교회의 과제 ‘대면예배 회복’ ‘공동체 의식 강화’
기독교대한성결교회(총회장 지형은 목사) 소속 목사와 장로 10명 중 6명은 코로나 이후 교회가 집중해야 할 분야로 대면예배 회복과 공동체 의식 강화를 꼽았다. 이는 총회가 미래 전략을 수립하기 위해 리얼미터에 의뢰, 지난 3일부터 10일까지 총회 소속 목사·장로 각 500명씩 모두 1천 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한 결과다. 총회는 19일 기자회견을 갖고 이를 공개했다... 김삼환 목사가 장(長)… ‘갈릴리 형제회’ 모임 가져
김삼환 목사(명성교회 원로), 권태진 목사(군포제일교회), 소강석 목사(새에덴교회) 등이 19일 ‘갈릴리 형제회’라는 이름으로 모임을 가졌다. 소 목사는 이날 자신의 SNS를 통해 이 같은 소식을 전했다. 소 목사는 “갈릴리 형제회는 서울이 고향이 아닌, 예수님 당시 갈릴리와 같은 시골 출신의 대형교회 목회자 모임”이라고 소개했다... “차별금지법, 양심과 지성 억압하는 반민주 독재법”
차별금지법제정반대 국민행동 부산지부가 19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앞에서 차별금지법 제정 반대 기자회견을 개최했다. 부산지부는 이날 발표한 성명에서 “대선이 끝난 후 윤호중 더불어민주당 공동 비상대책위원장은 기자회견을 통해 차별금지법·평등법 제정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며 “차별금지법·평등법은 듣기 좋은 표현과 달리 국민을 다수 대 소수, 강자 대 약자로 갈라치기하고 갈등을 조장하는 국론분열.. “‘부부의 날’에 열리는 한미정상회담… 한미는 부부”
세계부부의날위원회(이사장 최귀석, 창시자 겸 대표 권재도)가 19일 오후 서울 한국프레스센터 서울외신기자클럽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부부의 날’인 오는 22일 열리는 한미정상회담의 성공 개최를 기원했다. 대표인 권재도 목사는 한미 관계를 ‘부부’에 비유했다. 권 목사는 “남북 관계, 여야 관계, 노사 관계, 시장과 시민 관계, 대통령과 국민의 관계, 목사와 장로와의 관계 등 거의 모든 분야가 .. 인천성시화운동본부, 6.1 지방선거 투표참여 다짐
인천성시화운동본부(상임회장 김흥규 목사)가 18일 오전 인천구 남동구 논현주안장로교회(담임 유헌형 목사)에서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투표참여 및 공명선거를 결의했다. 이날 모임에선 유헌형 목사의 사회로 인천성시화운동본부 부회장 최영섭 목사(마을안교회)의 기도 후 세계성시화운동본부 사무총장 김철영 목사가 말씀을 전했다... 총신대 이사회, 이사 증원안 결론 못 내리고 또 유보
총신대학교 법인이사회(이사장 김기철 목사)가 17일 오후 총신대 서울 사당캠퍼스에서 회의를 갖고, 이사 증원을 위한 정관개정안을 다뤘지만 결론을 내지 못하고 재차 유보했다. 예장 합동총회 기관지인 ‘기독신문’ 보도에 따르면, 이날 12명의 이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사회에서 해당 안건에 대해 2명의 이사들이 반대했고, 또 다른 2명의 이사들은 개인 사정으로 퇴장했다... 정상운 박사, 한국대학기독총장포럼 회장 연임
정상운 박사(전 성결대 총장)가 한국대학기독총장포럼 제4대 회장에 재선임(연임)됐다. 임기는 4년. 한국대학기독총장포럼은 최근 대전 유성에 위치한 한국침례신학대학교 국제회의실에서 제7회 정기총회를 갖고 만장일치로 이 같이 결정했다... 진평연, KBS ‘시사직격’ 언중위·방심위에 제소
진평연(상임위원장 원성웅 목사)이 방송심의규정 제9조(공정방송)를 위반하고 편향적 방송을 했다며 KBS ‘시사직격’을 상대로 18일 언론중재위원회에 정정·반론·손해배상 신청을 했다. 또 방송통신심의위원회에는 시정명령과 제재를 청구하는 민원을 제기했다... 용인 기쁨의교회, 가정의 달 맞아 다양한 이벤트 펼쳐
용인 기쁨의교회(담임 정의호 목사)가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풍성한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교회 측은 “하나님께서 가장 먼저 만드신 공동체인 가정, 하지만 갈수록 소중한 가정이 무너져가는 안타까운 일들이 벌어지고 있다”며 “기쁨의교회는 매년 5월 한 달 동안 가정 회복에 관한 말씀을 선포하는 동시에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해 가정 회복에 적극 나서고 있다”고 취지를 설명했다... 아신대 신대원, 다음세대 위한 설교대회 개최
아신대학교 신학대학원은 목회학석사과정(M.Div.) 세움원우회 주관으로 최근 ‘2022학년도 설교대회’를 현장 대면 및 온라인 방식으로 동시에 개최했다. 다음세대를 대상으로 열린 설교대회 주제는 ‘삼위일체 하나님과 하나님의 형상’이었다. 각 세대별 눈높이에 맞춘 설교 형식으로 유치부, 초등부, 중고등부 부문으로 나누어 진행됐으며, 예선을 통과한 각 부분별 1명(총 3명)이 참여한 가운데 본선.. 세계로부천교회, 6.1 지방선거 적극 투표 다짐
경기도성시화운동본부 사무국장 최 선 목사가 시무하는 세계로부천교회가 지난 15일 주일예배 후 오는 6월 1일 실시하는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적극 투표를 다짐했다. 최 선 목사는 “우리 부천시의 발전을 이끌 시장과 우리를 대신해 우리가 살고 있는 동네를 위해 일할 일꾼을 뽑는 지방선거에서 기독교 유권자들이 적극적으로 투표에 참여하고 목소리를 높여야 한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