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분당우리교회 이찬수 목사
    ‘일만성도 파송운동’과 이찬수 목사 아버지의 신앙
    29개 교회를 분립시키고, 지난 10일 ‘일만성도 파송운동 파송예배’를 드린 분당우리교회에 교계 안팎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는 가운데, 이 교회 담임 이찬수 목사의 아버지도 주목받고 있다. ‘일만성도 파송운동’ 등 이 목사의 목회에는 그의 아버지의 신앙이 많은 영향을 끼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 화요집회
    “중국, 억류 탈북민 즉시 석방하라”
    ‘한반도 인권과 통일을 위한 변호사 모임’(한변)과 ‘올바른 북한인권법을 위한 시민 모임’(올인모)이 12일 주한 중국대사관 인근 명동 중앙우체국 앞 광장에서 제156차 화요집회를 갖고 우크라이나 전쟁 종식을 바라는 한편, 중국에 억류 탈북민 석방을 촉구했다...
  • 권태진 목사
    “국민의힘 공직후보자 기초자격평가, 부활절에 하지 말라”
    한국기독인총연합회(대표회장 권태진 목사, 이하 한기연)가 국민의힘이 광역·기초의원 공천 신청자들을 대상으로 한 ‘공직후보자 기초자격평가’를 부활절인 오는 17일 실시하는 것을 비판했다. 한기연은 12일 발표한 관련 성명에서 “공당인 국민의힘이 기독교의 최대 명절인 부활 주일, 온 교회와 기독인이 예배와 미사를 드리는 날 지방선거에 나오는 공직 후보자 기초자격 시험을 치른다고 공고했다”며 “이..
  • 장종현 목사
    장종현 목사 “십자가 없는 부활 없다”
    예장 백석 총회장 장종현 목사가 “십가가 없는 부활은 없습니다”라는 제목으로 2022년 부활절 목회서신을 발표했다. 장 목사는 “코로나 사태로 인해서 목회현장이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을 너무도 잘 알고 있다. 특별히 선교 현장은 더 큰 어려움이 있을 것”이라며 “이럴 때일수록 우리 총회는 더욱 하나가 되어 주의 일에 힘써야 할 것이다. 위기는 항상 새로운 기회를 만들어 준다는 확신이 있..
  • 지형은 목사
    기성 지형은 총회장 “부활의 복음이 인류의 희망”
    기독교대한성결교회 총회장 지형은 목사가 ‘부활의 생명이 세상에 넘치도록’이라는 제목으로 2022년 부활절 메시지를 발표했다. 지 목사는 이 메시지에서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은 단순히 죽었다가 살아난 사건이 아니”라며 “죄와 그 결과인 영원한 죽음에서 인류를 구원하려고 삼위일체 하나님께서 당신의 아들 예수님을 세상에 보내셨다. 영원한 죽음으로써 사람이 치러야 하는 죄의 형벌을 하나님 아버지께서..
  • 세기총 대표회장 신화석 목사
    세기총 “신앙 순기능 회복해야 한국교회 부활할 수 있어”
    세계한국인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신화석 목사, 이하 세기총)가 2022년 부활절 메시지를 발표했다. 세기총은 이 메시지에서 “부활의 첫 열매가 되신 예수님은 온 인류의 죄를 대신하여 십자가에 못 박혀 죽으셨다가 사흘 만에 다시 살아나심으로 죽음을 생명으로, 미움을 사랑으로, 절망을 희망으로 바꾸시며 온 인류의 참 소망이 되셨다”고 했다...
  • 한기총 김현성 임시대표회장
    한기총 “부활, 새 희망 주고 새 시대 선포하는 것”
    한국기독교총연합회(임시대표회장 김현성, 이하 한기총)가 ‘코로나 이후의 새로운 세상에 대한 희망이 가득하길-그리스도의 부활은 새로운 희망을 주고 새로운 시대를 선포하는 것’이라는 제목으로 2022년 부활절 메시지를 발표했다...
  • 이억주 목사
    교회언론회 “부활 소망으로 모든 것들 회복되길”
    한국교회언론회(대표 이억주 목사, 이하 언론회)가 11일 ‘부활의 소망으로 모든 것들이 회복되기를’이라는 제목의 2022년 부활절 메시지를 발표했다. 언론회는 이 메시지에서 “세상은 온통 전쟁과 기근, 갈등과 재난으로 잿빛 소식이지만, 그런 가운데에서도 우리들에게 부활의 소망을 갖게 하신 것은 하늘의 큰 은총”이라며 “동녘에서 떠오른 햇살이 모든 사람들과 만물 가운데 비춰지듯이, 이 땅의 모..
  • 여성가족부
    “여가부 폐지 즉각 시행할 것 강력히 요구”
    ‘건강가정기본법개정안 반대 전국단체 네트워크’(이하 건반넷)가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의 여성가족부(여가부) 장관 후보 지명을 비판하는 성명을 11일 발표했다. 건반넷은 이 성명에서 “불과 3주 전인 3월 21일에 윤석렬 당선자는 여가부 폐지 공약을 다시 확인했음에도 불구하고, 4월 8일 여소야대를 운운하면서 여가부를 폐지하지 않고 여가부 장관을 임명하려고 한다”며 “이것은 윤석렬을 지지한 국민..
  • 지형은 목사
    한목협 “예수 부활로써 생명의 길 활짝 열려”
    한국기독교목회자협의회(대표회장 지형은 목사, 이하 한목협)가 2022년 부활절 메시지를 11일 발표했다. ‘사랑과 평화로 생명을 살려야’라는 제목의 이 메시지에서 한목협은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은 단순히 죽었다가 살아난 사건이 아니다. 하나님께서 죄와 그 결과인 영원한 죽음에서 인류를 구원하려고 당신의 아들 예수님을 세상에 보내셨다”며 “사람이 죽음으로써 치러야 하는 죄의 형벌을 하나님 아버..
  • 한교연
    한교연, 17일 오후 서울 시청 앞에서 부활절 예배
    한국교회연합(대표회장 송태섭 목사)이 부활주일인 오는 17일 오후 3시 서울 시청 앞에서 부활절 예배를 드린다. 한교연은 최근 임원회에서 부활절 새벽예배를 드리는 방안과, 서울 시청 앞에서 전광훈 목사 측 등과 함께 부활절 예배를 공동으로 드리는 방안을 놓고 논의한 끝에 대표회장과 사무총장에게 위임해 결정하기로 했었다. 이후 후자로 결정한 것...
  • 교갱협
    “교갱협, 초기 정신 약화된 것 사실… 뜨겁게 기도해 회복하길”
    교회갱신협의회(대표회장 김성원 목사, 이하 교갱협)가 최근 서울 서현교회(담임 이상화 목사)에서 ‘선배 목회자와의 간담회’를 개최했다. 교갱협은 “이번 간담회는 목회자의 갱신만이 교회를 새롭게 할 수 있다는 위기의식 속에서 1996년 3월 설립한 교갱협이 지금까지 1세대 목회자들의 탁월한 지도력으로 교단 안의 건강한 목회자 갱신그룹으로 자리매김하게 되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여러 상황 가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