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임진각 평화누리공원
    ‘선교행사는 대관 안 될 수 있다’는 규정, 옳은가?
    지난 25일 임진각 평화누리공원에서 ‘복음통일 페스티벌’이 열린 가운데, 해당 장소 대관 업무를 맡고 있는 경기관광공사 측이 주최 측에 설교와 찬양, 기도 등 종교적 색채가 있는 내용의 행사를 해선 안 된다고 사전 고지한 것으로 알려져 논란이 되고 있다...
  • 낙태 낙태죄 프로라이프
    “어떤 법적 보호도 못 받고 생명 잃고 있는 태아들”
    행동하는 프로라이프와 한국로잔위원회가 미국에서 낙태에 대한 헌법적 권리를 인정한 1973년 ‘로 대 웨이드’(Roe v. Wade) 판결을 최근 현지 연방대법원이 뒤집은 것에 대한 성명을 29일 발표했다. 이들은 성명에서 “미국의 연방대법원이 지난 24일 1973년의 ‘로 대 웨이드’ 판결을 폐기하기로 결정함으로써 49년간 보장받았던 미국 여성의 낙태권이 공식적으로 폐기되었다”며 “낙태의 인..
  • 한국교회법연구원
    “교회법, 바른 청지기직 수행 위한 필수적 방편”
    한국교회법연구원(원장 김영훈 박사)이 28일 오후 서울 한국기독교회관 2층 조에홀에서 ‘하나님의 주권과 정직한 청지기’라는 주제로 제17회 교회법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날 두 번의 발표가 진행된 가운데, 먼저 ‘하나님의 주권과 청지기의 책무’라는 제목으로 발표한 박욱주 박사(연세대 연합신학대학원 겸임교수)는 “성서에 소개된 청지기직은 하나님의 계명의 일환으로서 그에 대한 순종과 불순종의 선택..
  • 목회데이터연구소
    목회자 10명 중 7명 “기후환경 위기”
    목회자 10명 중 7명이 오늘날 기후환경이 위기에 처했다고 인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상당수 일반국민들은 교회가 기후환경 문제에 적극 대처해야 한다고 생각했다. 한국교회총연합(대표회장 류영모 목사)은 지앤컴리서치에 의뢰해 지난 4월 27일부터 6월 3일까지 개신교인 1천 명, 일반국민 1천 명, 교회 담임목사 505명을 대상으로 기후환경에 대한 인식 조사를 했고, 목회데이터연구소가 28..
  • 안종배 회장
    포스트 코로나 시대, 한국교회 미래가 밝은 세 가지 이유
    미래목회포럼(대표 이상대 목사)이 27일 저녁 8시 제주시 펄리플러스호텔 컨퍼런스홀에서 리더십 컨퍼런스를 개최했다. 그간 코로나19로 중단되었다가 3년 만에 재개된 것이다. 이번 컨퍼런스는 오는 29일까지 열린다. 컨퍼런스에서는 안종배 국제미래학회 회장이 ‘포스트 코로나 4차 산업혁명 시대 한국교회의 미래 준비’라는 제목으로 발표했다...
  • 예장 합동 전국장로회 하기부부수련회
    예장 합동 전국장로회 하기부부수련회 성료
    예장 합동총회(총회장 배광식 목사) 제51기 전국장로회 하기부부수련회가 지난 21일부터 23일까지 강원도 정선 하이원리조트에서 장로 부부 2천5백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 예장 합동 전국장로회 하기부부수련회
    “하나님의 선한 뜻 이뤄가는 장로들 될 것 다짐”
    예장 합동총회(총회장 배광식 목사) 제51기 전국장로회 하기부부수련회가 지난 21일부터 23일까지 강원도 정선 하이원리조트에서 장로 부부 2천5백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총회장 배광식 목사는 ‘선한 일을 사모하는 장로가 되자’(딤전 3:1)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수련회를 통해 “식어졌던 신앙을 회복하고 한국교회와 민족을 살리는 새로운 전환점을 결단하는 시간이 되었다”고 전했다...
  • 청년의뜰
    시티미션교회, 청년세대 지원 위해 5년 간 4억 원 후원
    시티미션교회(City Mission Church, 담임 이규 목사)가 오는 7월 5일 오전 11시 시티미션교회 용산 성전에서 사단법인 청년의뜰(이사장 이종수)에 청년세대를 지원하기 위한 4억 원 후원을 마무리 하는 전달식을 갖는다. 이 금액은 지난 5년 간의 후원금 총액이다...
  • 지미션
    지미션, 한동대 한동글로벌사명원과 업무협약
    기독교 선교단체 지미션(대표 박충관)이 최근 한동대학교 한동글로벌사명원(원장 황혜리)과 선교사역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필드리서치, 선교전략연구 등을 위한 인턴십 프로그램 운영, 선교지역 안내 및 전공교육 활용 프로그램 지원, 선교 관심자 및 헌신자에게 선교현장 체험기회 등 기독교 선교사역을 위한 상호 교류와 협력을 약속했다...
  • 김진홍 목사
    김진홍 목사 “기도의 능력으로 통일한국 될 것”
    에스더기도운동(대표 이용희 교수)이 6월 27일~7월 1일 일정으로, 경기도 광주 광림수도원에서 ‘복음통일 컨퍼런스(제28차 북한구원 기도성회)’를 진행 중인 가운데, 첫날 저녁 김진홍 목사(두레공동체)가 ‘대한민국 재건과 복음통일’이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 낙태 낙태죄
    “낙태 자유화 추세, ‘로 판례’ 폐기와 함께 퇴조할 것”
    사단법인 바른인권여성연합(상임대표 이봉화, 이하 여성연합)이 미국에서 낙태에 대한 헌법적 권리를 인정한 1973년 ‘로 대 웨이드’(Roe v. Wade) 판결을 최근 현지 연방대법원이 뒤집은 것에 대한 논평을 27일 발표했다. 여성연합은 ‘굿바이 로(Roe)! 이제 대한민국 국회 차례다’라는 제목의 이 논평에서 “미국 연방대법원은 현지 기준 24일, 1973년 미국에서 처음으로 여성의 임신..
  • ‘미얀마 인권과 민주주의: 한국 신정부의 가치외교 추진방향’ 토론회
    ‘미얀마 인권과 민주주의’ 주제 여야 합동 토론회 열려
    지성호(국민의힘)·박영순·이용선(더불어민주당) 의원실과 국립외교원이 주최하고 지성호 의원실이 주관한 ‘미얀마 인권과 민주주의: 한국 신정부의 가치외교 추진방향’ 토론회가 27일 서울 여의도 국회의원회관 제2세미나실에서 열렸다. 이날 토론회는 새 정부가 가치 외교를 천명하고 나선 가운데 여야 국회의원과 국립외교원, 학계 전문가들이 처음으로 한자리에 모여 미얀마 사태와 관련해 연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