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창조과학회(회장 이경호 교수)와 에이랩아카데미선교회(대표 김지연 교수)가 29일 오전 에이랩아카데미선교회 세미나실에서 업무협약식을 체결했다. 이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성경의 권위와 무오성을 바탕으로 성경적 창조신앙의 회복과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을 통해 한국교회와 다음세대를 건강하게 세우는 사역들을 함께 추진할 예정이다... “고령화, 한국교회에 위기인가 기회인가”
최근 한국교회에서 이른바 ‘시니어 목회’에 대한 필요성이 대두되고 있다. ‘다음세대 목회’가 중요하지만, ‘저출산 고령화’ 속에서 현실적으로 존재하는 ‘고령 교인’들에 대한 인식을 바꾸고 그들에게 보다 더 관심을 갖자는 취지다. 손의성 교수(배재대 기독교사회복지학과)는 29일 부산 포도원교회(담임 김문훈 목사)에서 열린 ‘한국교회 트렌드 2023-한국교회를 말하다’ 세미나에서 “급속한 고령화.. 김준곤 목사 선양 학술심포지엄
한국대학생선교회(CCC)와 세계성시화운동본부가 29일 오후 서울 한국프레스센터에서 ‘김준곤 목사 선양 학술심포지엄’을 개최, 고인이 생전 펼쳤던 ‘민족복음화운동’을 재조명했다. CCC와 세계성시화운동본부는 모두 김준곤 목사가 생전 설립한 단체들이다... “김준곤 목사, 개인·사회 구원 조화한 민족복음화운동 전개”
“구원의 능력은 복음 속에 있습니다… 복음으로 인한 변화(구원)는 개인의 인격 속에서도 일어납니다. 사회적으로도 일어납니다… 민족 속에서도 일어납니다. 그래서 전인적입니다. 다차원적인 것입니다… 이와 같이 복음은 개인을 구원하고 가정을 변화시키는 데 멈추지 않고 사회 전체를 변화시킵니다.” 故 ‘유성’ 김준곤 목사가 생전 자신의 책에 기록한 내용이다. 이에 대해 김성영 박사(한국복음주의신학회.. 예장 합동 전국CE, 73회기 마지막 중앙위원회 개최
예장 합동(총회장 배광식 목사) 기독청장년면려회 전국연합회(전국CE, 회장 차충환 장로) 73회기 제5차 중앙위원회가 지난 27일 오후 전북 진안군 진안읍 사랑의교회(담임 김두연 목사)에서 개최됐다. 1부 예배에선 김제CE회장 황태건 집사가 CE강령을, 전서CE 회장 양병준 집사가 CE 3대 결의를 각각 낭독했으며, 증경회장 박시효 장로가 기도하고 서기 김정환 집사가 성경을 봉독했다. 설교는.. 샬롬나비 “尹 대통령, 경청·겸손·섬김의 리더십 실천하길”
샬롬을 꿈꾸는 나비행동(상임대표 김영한 박사, 이하 샬롬나비)이 취임 100일이 지난 윤석열 대통령의 지지율과 국정 수행 평가에 대한 논평을 29일 발표했다. 샬롬나비는 이 논평에서 “윤석열 대통령은 이제 (취임) 100일을 지나고 있다. 지난 역대 대통령의 취임 초기의 높은 지지율에 반하여 낮은 지지율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윤석열 대통령 지지도가 핵심 지지층에서도 흔들리고 있다. 윤 .. 명성교회 김하나 목사 “‘공동의회’ 아니라 ‘공동은혜’ 되었다”
명성교회 김하나 목사가 최근 있었던 공동의회와 관련, 감사의 마음이 담긴 편지를 28일 교인들에게 전달했다. 김 목사는 편지 서두에서 “아무래도 예배 중에 긴 인사를 드리는 게 적절하지 않을 거 같다는 생각이 들어 편지로 감사의 인사뿐만 아니라 다짐의 말씀까지 짧게 드리고자 한다”고 썼다... 총신 이사회 “김기철 이사장 천서 제한 취소 요청” 성명
총신대학교 법인이사회가 예장 합동(총회장 배광식 목사) 측에 김기철 이사장에 대한 천서 제한 취소를 요청하고, ‘운영이사회’ 복원이 바람직하지 않다는 입장이 담긴 성명을 채택했다. 이사회는 지난 25일 오후 서울 사당캠퍼스에서 제6차 회의를 갖고 이 같은 내용의 성명서 발표를 결의했다. 이는 학교 현 상황에 대한 이사회의 입장 표명이 필요하다고 판단했던 지난 회의의 후속 결정이다... 오정호 목사 부총회장 후보 확정 여부, 9월 1일 결정될 전망
예장 합동 차기(제107회) 총회 부총회장 선거에 입후보한 오정호 목사(서대전노회 새로남교회)의 후보 확정 여부가 오는 9월 1일 결정될 전망이다. 총회 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소강석 목사)는 26일 전체회의를 열고 오 목사를 후보로 확정할 것인지 장시간 논의한 끝에, ‘조건부’ 투표에 들어간 것으로 알려졌다... “장로교단 250여 개… 성경 가르침 따라 연합 힘써야”
한국장로교 총회 설립 110주년 기념 심포지엄이 26일 오후 서울 충현교회 베다니홀에서 진행됐다. 올해 장로교 총회 110주년을 맞아 장로교의 성경적 기원과 총회의 역사를 고찰하는 자리였다. 한국 장로교회는 1907년 ‘조선예수교장로회 독노회(獨老會)’가 조직돼, 당시 일곱 명이 목사안수를 받음으로 시작됐다. 그 후 5년이 지난 1912년 9월 1일, ‘조선예수교장로회’라는 이름으로 한국장로.. 한국장로교회 총회 설립 110주년 기념예배
한국장로교회 총회 설립 110주년 기념 예배 및 대회가 ‘하나님 앞에 역사 앞에, 다시 세상의 희망으로’라는 주제로 26일 오전 서울 충현교회(담임 한규삼 목사)에서 진행됐다. 이 행사는 58개 장로교단이 참여한 ‘한국장로교회 총회 설립 100주년 기념대회 준비위원회’가 주최했다. 한국 장로교회는 1907년 ‘조선예수교장로회 독노회(獨老會)’가 조직돼, 당시 일곱 명이 목사안수를 받음으로 시.. 장로교 총회 설립 110주년… “온 세계에 복음 전하자”
한국장로교회 총회 설립 110주년 기념 예배 및 대회가 ‘하나님 앞에 역사 앞에, 다시 세상의 희망으로’라는 주제로 26일 오전 서울 충현교회(담임 한규삼 목사)에서 진행됐다. 이 행사는 58개 장로교단이 참여한 ‘한국장로교회 총회 설립 100주년 기념대회 준비위원회’가 주최했다. 한국장로교회는 1907년 ‘조선예수교장로회 독노회(獨老會)’가 조직돼, 당시 일곱 명이 목사안수를 받음으로 시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