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천지 교주 이만희 씨
    신천지 이만희, 횡령 유죄 확정… 방역 방해 혐의는 무죄
    대법원이 신천지 교주 이만희 씨가 신천지 자금을 횡령하고 공공시설을 불법으로 쓴 혐의 등을 일부 유죄로 인정해 징역 3년에 집행유예 5년을 선고한 원심을 12일 확정했다. 그러나 정부의 코로나19 방역업무를 방해한 혐의에 대해서는 무죄가 확정됐다...
  • 한기총 김현성 임시대표회장
    “광복절 77주년, 통일의 구체적 방향 설정해야”
    한국기독교총연합회(임시대표회장 김현성 변호사, 이하 한기총)가 “정부는 하나되는 대한민국을 위해 모든 역량을 다해달라”는 제목으로 제77주년 광복절 메시지를 12일 발표했다. 한기총은 이 메시지에서 “총칼을 앞세운 35년의 일본 제국주의 치하에서도 우리 민족은 3.1 운동과 같은 비폭력 저항 운동을 펼쳤고, 나라의 독립을 위해 수많은 순국열사의 희생이 있었다”며 “힘에 의해 굴복되지 않는 독..
  • 해금은성 워십퍼스
    해금은성·워십퍼스, 워십콘서트 ‘Worship in Peace’ 마쳐
    해금은성 1집 ‘PEACE’ 및 워십퍼스 무브먼트 EP 1집 ‘경배(Worship)' 발매 기념 콜라보 워십콘서트 ‘Worship in Peace’가 지난 8일 저녁 서울 여의도 하우스카페에서 열렸다. 1백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콘서트는 해금은성과 워십퍼스의 신곡 공연으로 꾸며졌다. 워십퍼스의 ‘거룩 거룩 거룩’으로 문을 연 워십콘서트는 연이어 워십퍼스의 빠르고 경쾌한 신곡 ‘주의..
  • 김영한 박사
    “北과 다른 자유민주 체제로… 8.15, 해방일이자 건국일”
    샬롬을 꿈꾸는 나비행동(상임대표 김영한 박사, 이하 샬롬나비)이 광복절 77주년 논평을 12일 발표하면서, 8월 15일은 해방일이자 건국일임을 강조했다. 샬롬나비는 이 논평에서 “8.15 광복절은 애국지사들과 이승만이 주도한 민족의 해방일(1945년)이며 대한민국 국가의 건국일(1948년)이었다”며 “미국 중심의 연합군이 일제에서 우리를 해방시켰다. 오늘날 대한민국이 미국에 빚진 것은 194..
  • 기독청장년면려회 전국연합회
    기독청장년면려회, 제96차 하기대회 성황리에 개최
    예장 합동(총회장 배광식 목사) 기독청장년면려회 전국연합회(전국CE, 회장 차충환 장로)가 600여 명의 전국 청장년들이 참석한 가운데, 최근 무주리조트에서 제96차 하기대회를 개최했다. ‘The Calling of God’(하나님의 부르심)이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하기대회는 찬양, 기도, 예배 등으로 진행됐다. 전국CE는 “하나님의 사명을 다시금 회복하는 시간이었다”며 “이 시대를 이끄시는..
  • 한국기독교총연합회 한기총
    한기총 “관악구 반지하 침수 참변에 참담”
    한국기독교총연합회(임시대표회장 김현성 변호사, 이하 한기총)가 최근 폭우로 인해 수해를 입은 이들을 위로하는 성명을 11일 발표했다. 한기총은 이 성명에서 “100여 년 만에 기록적인 폭우로 인해 수해를 당한 모든 분들께 위로의 말씀을 전한다”며 “비록 이번 폭우가 기록적인 것이었다고는 하나, 태풍이나 폭우, 홍수는 매년 발생할 수 있는 천재지변이기에 항상 대비하고 있어야 했다. 더욱이 아직..
  • 권태진 목사
    “건국일 없는 나라 없어… 8.15, 해방·건국 함께 기념해야”
    한국기독인총연합회(대표회장 권태진 목사, 이하 한기연)가 8월 15일을 ‘건국절’로 제정할 것을 촉구하는 성명을 11일 발표했다. 한기연은 이 성명에서 기독교계 기관들이 8월 15일에 대해 주로 해방만을 언급하고 있다며 “건국이 없는 나라를 나라라고 자부심을 가질 수 있는지 의구심이 든다”고 했다. 또 이들 기관들이 “해방에 도움을 준 나라에 대한 감사함 없이 일본만을 규탄하고 있다”고 지적..
  • 침수 피해
    “실제 현장 참담”… 교회들, 폭우 피해 긴급구호
    최근 서울 등에 내린 집중 호우로 사망자가 발생하는 등 피해가 커진 가운데, 교회들이 긴급구호에 나서고 있다. 서울 관악구에 위치한 한사람교회(담이 서창희 목사)도 한국기독교연합봉사단(단장 조현삼 목사, 이하 봉사단)과 함께 지역 폭우 피해 현장에서 긴급구호를 실시한 소식을 전했다...
  • 서울학생인권조례폐지범시민연대
    서울 학생인권조례 폐지 청구안, 서명 요건 충족 확실시
    서울특별시 학생인권조례 폐지 청구안이 ‘주민조례 발안’을 위한 필요 서명 수 2만5천 건을 무난히 넘긴 것으로 보인다. 이 청구안은 지난 6개월 간 ‘주민e직접’ 온라인 홈페이지를 통해 전자서명을 진행, 마감 기한인 10일까지 총 13,582건의 서명 수를 확보했다. 또 같은 기간 오프라인에서 받은 서명 수는 약 4만7천 건이다...
  • 게르성전
    몽기총·오정성화교회, 몽골에 게르성전 건축
    몽골기독교총연합선교회(법인회장 김동근 장로, 이하 몽기총)가 부천 오정성화교회(담임 이주형 목사)의 후원으로 몽골 셀렝게 아이막 만달솜에 게르성전을 건축했다. 오정성화교회 담임 이주형 목사와 성도들이 몽골을 직접 방문한 가운데, 10일 진행된 게르성전 봉헌감사예배에선 몽기총 유미정 선교사의 사회와 가나청년의 통역으로, 오정성화교회 이기열 안수집사와 이범섭 안수집사가 각각 대표기도와 성경봉독을..
  • 생명을 위한 행진
    “미 낙태 합법화 뒤집은 결정엔 교회의 기도 있었다”
    바른여성선교회(상임대표 이기복 목사)가 오는 25일 오전 10시 30분 서울 서빙고 온누리교회(담임 이재훈 목사) 순형홀에서 올바른 낙태법 개정을 촉구하기 위한 ‘생명을 살리는 기도-미국 돕스 판결의 의의와 교회의 사명’ 행사를 개최한다...
  • 한국기독교총연합회 한기총
    한기총, 공동회장 조경삼 목사 등 신 임원·상임위원장 임명
    한국기독교총연합회(임시대표회장 김현성 변호사, 이하 한기총)가 새로 임명된 공동회장과 공동부회장 등 임원 및 상임위원장 명단을 10일 발표했다. 공동회장에는 조경삼 목사(예장 개혁)를 포함해 14명, 공동부회장에는 김영면 목사(예장 합동보수망원) 등 16명을 임명했고, 서기에는 이용운 목사(예장 합동개혁총회)를 임명했으며 총무는 공석으로 남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