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장 합동 차기(제107회) 총회 부총회장 선거에 입후보한 오정호 목사(서대전노회 새로남교회)의 후보 확정 여부가 오는 9월 1일 결정될 전망이다. 총회 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소강석 목사)는 26일 전체회의를 열고 오 목사를 후보로 확정할 것인지 장시간 논의한 끝에, ‘조건부’ 투표에 들어간 것으로 알려졌다... “장로교단 250여 개… 성경 가르침 따라 연합 힘써야”
한국장로교 총회 설립 110주년 기념 심포지엄이 26일 오후 서울 충현교회 베다니홀에서 진행됐다. 올해 장로교 총회 110주년을 맞아 장로교의 성경적 기원과 총회의 역사를 고찰하는 자리였다. 한국 장로교회는 1907년 ‘조선예수교장로회 독노회(獨老會)’가 조직돼, 당시 일곱 명이 목사안수를 받음으로 시작됐다. 그 후 5년이 지난 1912년 9월 1일, ‘조선예수교장로회’라는 이름으로 한국장로.. 한국장로교회 총회 설립 110주년 기념예배
한국장로교회 총회 설립 110주년 기념 예배 및 대회가 ‘하나님 앞에 역사 앞에, 다시 세상의 희망으로’라는 주제로 26일 오전 서울 충현교회(담임 한규삼 목사)에서 진행됐다. 이 행사는 58개 장로교단이 참여한 ‘한국장로교회 총회 설립 100주년 기념대회 준비위원회’가 주최했다. 한국 장로교회는 1907년 ‘조선예수교장로회 독노회(獨老會)’가 조직돼, 당시 일곱 명이 목사안수를 받음으로 시.. 장로교 총회 설립 110주년… “온 세계에 복음 전하자”
한국장로교회 총회 설립 110주년 기념 예배 및 대회가 ‘하나님 앞에 역사 앞에, 다시 세상의 희망으로’라는 주제로 26일 오전 서울 충현교회(담임 한규삼 목사)에서 진행됐다. 이 행사는 58개 장로교단이 참여한 ‘한국장로교회 총회 설립 100주년 기념대회 준비위원회’가 주최했다. 한국장로교회는 1907년 ‘조선예수교장로회 독노회(獨老會)’가 조직돼, 당시 일곱 명이 목사안수를 받음으로 시작.. 故 주선애 명예교수 일대기 서화전 개관식 및 출판기념회
98세를 일기로 지난 6월 19일 세상을 떠난 故 주선애 장신대 명예교수의 일대기가 ‘서화전’(書畵展)과 책 「외톨이의 삶, 섬김으로 즐거웠네」(두란노)를 통해, 여전히 그녀를 그리워하는 많은 이들에게 전해질 예정이다. 장로회신학대학교(총장 김운용)는 25일 오후 서울 광장동에 있는 캠퍼스 마펫관 1층 전시 공간에서 ‘故 주선애 명예교수 일대기 서화전 개관식 및 출판기념회’를 개최했다... 만 71세 이상 교인 절반 “직분 은퇴 후에도 계속 사역 원해”
만 71세 이상 교인 2명 중 1명은 교회 직분에서 은퇴한 후에도 계속 교회에서 사역을 하고 싶어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고령 교인을 위해 교회가 마련해 주었으면 하는 프로그램으로는 ‘건강 관리’가 가장 많이 꼽혔다... “외톨이의 삶, 그러나 섬김으로 즐거웠던 주선애 교수님”
98세를 일기로 지난 6월 19일 세상을 떠난 故 주선애 장신대 명예교수의 일대기가 ‘서화전’(書畵展)과 책 「외톨이의 삶, 섬김으로 즐거웠네」(두란노)를 통해, 여전히 그녀를 그리워하는 많은 이들에게 전해질 예정이다. 장로회신학대학교(총장 김운용)는 25일 오후 서울 광장동에 있는 캠퍼스 마펫관 1층 전시 공간에서 ‘故 주선애 명예교수 일대기 서화전 개관식 및 출판기념회’를 개최했다... “인권위, ‘차별금지법 제정’ 등 담긴 NAP 권고안 철회하라”
국가인권위원회(이하 인권위)가 최근 대통령에게 권고한 ‘제4차 국가인권정책기본계획(2023~2027, 이하 인권NAP)’에는 “포괄적 차별금지법의 조속한 제정” 등도 포함돼 있다. 이에 기독교계를 중심으로 또 한 번 인권위에 대한 비판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목사가 비상해야 교회도 비상… 말씀 깊이 묵상하자”
교회갱신협의회(대표회장 김성원 목사, 교갱협)가 22~24일 사랑의교회 안성수양관에서 ’비상’이라는 주제로 제27차 영성수련회를 진행했다. 수련회 둘째날인 23일 저녁집회에선 장영일 목사(범어교회)가 말씀을 전했다... 김하나 목사 “더 낮은 마음으로 교회 잘 섬길 것”
명성교회 김하나 목사가 “더 낮은 마음으로 교회를 잘 섬기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김 목사는 23일 새벽기도회 설교에서 “주일에 있었던 공동의회를 잘 치를 수 있었던 것이 하나님의 은혜인 줄 믿는다. 교회 모든 성도님들의 선한 마음들 하나님께서 보시고 저도 너무 감사함으로 받게 되었다. 진심으로 감사를 드린다”며 이 같이 말했다... [미 ‘낙태권 폐기’ 판결 리뷰] 낙태는 헌법적 권리인가?
“헌법은 낙태에 대한 권리를 부여하지 않는다. ‘로’(Roe)와 ‘케이시’(Casey) 판결을 기각하고 낙태를 규제할 수 있는 권한을 시민들과 선출된 대표자들에게 돌려준다.” 미국 연방대법원은 ‘돕스 대 잭슨여성보건기구’(Dobbs v. Jackson Women’s Health Organization) 사건에서, 현지 시간 지난 6월 24일 이렇게 판결했다. 낙태에 대한 헌법적 권리를 인정했.. 기감 선교국-UMC 세계선교국, 한미선교협력회의 가져
기독교대한감리교회(KMC, 이하 기감) 선교국과 연합감리교회(UMC) 세계선교국(GBGM) 간 한미선교협력회의가 미국 아틀란타에 있는 GBGM 본부에서 현지 시간 지난 16일부터 17일까지 진행됐다. 이번 회의는 GBGM 본부가 지금의 아틀란타로 옮기기 전인 지난 2016년 뉴욕에서 열린 이후 만 5년 만에 열린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