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8세를 일기로 지난 6월 19일 세상을 떠난 故 주선애 장신대 명예교수의 일대기가 ‘서화전’(書畵展)과 책 「외톨이의 삶, 섬김으로 즐거웠네」(두란노)를 통해, 여전히 그녀를 그리워하는 많은 이들에게 전해질 예정이다. 장로회신학대학교(총장 김운용)는 25일 오후 서울 광장동에 있는 캠퍼스 마펫관 1층 전시 공간에서 ‘故 주선애 명예교수 일대기 서화전 개관식 및 출판기념회’를 개최했다... 만 71세 이상 교인 절반 “직분 은퇴 후에도 계속 사역 원해”
만 71세 이상 교인 2명 중 1명은 교회 직분에서 은퇴한 후에도 계속 교회에서 사역을 하고 싶어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고령 교인을 위해 교회가 마련해 주었으면 하는 프로그램으로는 ‘건강 관리’가 가장 많이 꼽혔다... “외톨이의 삶, 그러나 섬김으로 즐거웠던 주선애 교수님”
98세를 일기로 지난 6월 19일 세상을 떠난 故 주선애 장신대 명예교수의 일대기가 ‘서화전’(書畵展)과 책 「외톨이의 삶, 섬김으로 즐거웠네」(두란노)를 통해, 여전히 그녀를 그리워하는 많은 이들에게 전해질 예정이다. 장로회신학대학교(총장 김운용)는 25일 오후 서울 광장동에 있는 캠퍼스 마펫관 1층 전시 공간에서 ‘故 주선애 명예교수 일대기 서화전 개관식 및 출판기념회’를 개최했다... “인권위, ‘차별금지법 제정’ 등 담긴 NAP 권고안 철회하라”
국가인권위원회(이하 인권위)가 최근 대통령에게 권고한 ‘제4차 국가인권정책기본계획(2023~2027, 이하 인권NAP)’에는 “포괄적 차별금지법의 조속한 제정” 등도 포함돼 있다. 이에 기독교계를 중심으로 또 한 번 인권위에 대한 비판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목사가 비상해야 교회도 비상… 말씀 깊이 묵상하자”
교회갱신협의회(대표회장 김성원 목사, 교갱협)가 22~24일 사랑의교회 안성수양관에서 ’비상’이라는 주제로 제27차 영성수련회를 진행했다. 수련회 둘째날인 23일 저녁집회에선 장영일 목사(범어교회)가 말씀을 전했다... 김하나 목사 “더 낮은 마음으로 교회 잘 섬길 것”
명성교회 김하나 목사가 “더 낮은 마음으로 교회를 잘 섬기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김 목사는 23일 새벽기도회 설교에서 “주일에 있었던 공동의회를 잘 치를 수 있었던 것이 하나님의 은혜인 줄 믿는다. 교회 모든 성도님들의 선한 마음들 하나님께서 보시고 저도 너무 감사함으로 받게 되었다. 진심으로 감사를 드린다”며 이 같이 말했다... [미 ‘낙태권 폐기’ 판결 리뷰] 낙태는 헌법적 권리인가?
“헌법은 낙태에 대한 권리를 부여하지 않는다. ‘로’(Roe)와 ‘케이시’(Casey) 판결을 기각하고 낙태를 규제할 수 있는 권한을 시민들과 선출된 대표자들에게 돌려준다.” 미국 연방대법원은 ‘돕스 대 잭슨여성보건기구’(Dobbs v. Jackson Women’s Health Organization) 사건에서, 현지 시간 지난 6월 24일 이렇게 판결했다. 낙태에 대한 헌법적 권리를 인정했.. 기감 선교국-UMC 세계선교국, 한미선교협력회의 가져
기독교대한감리교회(KMC, 이하 기감) 선교국과 연합감리교회(UMC) 세계선교국(GBGM) 간 한미선교협력회의가 미국 아틀란타에 있는 GBGM 본부에서 현지 시간 지난 16일부터 17일까지 진행됐다. 이번 회의는 GBGM 본부가 지금의 아틀란타로 옮기기 전인 지난 2016년 뉴욕에서 열린 이후 만 5년 만에 열린 것이다... 모잠비크와 태국에 성경 6,834부 전해진다
대한성서공회가 23일, 의림교회(담임 김명헌 목사) 김선희 장로·이신자 권사 부부의 후원으로 모잠비크와 태국에 성경 6,834부를 보내는 기증 예식을 가졌다. 이날 예식에서 의림교회 김명헌 목사는 설교를 통해 “창조적인 소수의 사람은 많은 사람들에게 영향을 끼치게 된다. 하나님께서 의림교회와 김선희 장로님의 가정을 사용하시어, 모잠비크와 태국에 복음을 전하게 하셨다”고 전했다... “환경은 미래세대 인권… 환경 보호에 교회 동참 절실”
교회갱신협의회(대표회장 김성원 목사, 교갱협)가 22일 오후부터 사랑의교회 안성수양관에서 ’비상’이라는 주제로 제27차 영성수련회를 진행하고 있는 가운데, 둘째날인 23일 주제특강은 안윤주 교수(건국대 환경보건학과)가 전했다... 차별금지법 찬성 43.8%→28.4%… “모르면 찬성 알면 반대”
“차별금지법 내용을 모르면 찬성하고 알면 반대한다”는 주장을 뒷받침하는 여론조사 결과가 또 한 번 나왔다. 동성애동성혼반대국민연합(동반연)은 리얼미터에 의뢰해 지난 12일부터 13일까지 전국 만 18세 이상 성인 남녀 3천 명을 대상으로 ‘포괄적 차별금지법’에 대한 여론조사(표본오차 95% 신뢰수준에 ±1.79%p)를 실시했다... “한국교회, ‘어게인 처치’ 아닌 ‘어나더 처치’ 꿈꿔야”
교회갱신협의회(대표회장 김성원 목사, 교갱협)가 22일 오후 사랑의교회 안성수양관에서 ’비상’이라는 주제로 제27차 영성수련회를 개최했다. 오는 24일까지 이어지는 이번 수련회는 예배와 기도회, 주제특강, 저녁집회 등으로 진행된다. 첫날 교갱협 대표회장 김성원 목사(광주중흥교회)가 개회예배에서 설교했으며, 이규왕 목사(교갱협 고문, 수원제일교회 원로)가 주제특강을 했다. 저녁집회에선 송태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