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신대학교(총장 정홍열)가 사진공모전을 개최한다고 5일 밝혔다. 접수기간은 5일부터 11월 5일까지 두 달 간이며, 공모 주제는 ‘아름다운 신학대학교 아신대학교 인물전’이다. 아신대를 배경으로 한 인물이 포함된 사진이면 접수가 가능하다... “생명 지키기 위해 종교계가 적극 나서주길”
생명존중정책민·관협의회(공동위원장 보건복지부 장관·한국천주교주교회의 김희중 대주교)와 대전·세종·충남종교인평화회의(대표회장 우세관)가 5일 KW컨벤션 아이리스홀에서 ‘제2차 생명존중을 위한 7개 종교 연합포럼’을 온·오프라인으로 개최했다... “개정 교육과정 시안, 편향된 이데올로기에 기초”
전국 505개 단체가 연합한 진평연(진정한 평등을 바라며 나쁜 차별금지법 제정을 반대하는 전국연합)와 전국 348개 대학교에서 3천2백여 명이 참여하고 있는 동반교연(동성애동성혼 합법화 반대 전국교수연합)이 ‘2022 개정 교육과정 시안’을 규탄하는 성명을 5일 발표했다... 오정호 목사 기호 1번, 한기승 목사 기호 2번
2파전으로 치러질 예장 합동(총회장 배광식 목사) 제107회 총회 부총회장 선거 레이스의 막이 본격 올랐다. 출마자들이 우여곡절 끝에 최근 후보로 확정되면서, 이제 관심은 누가 총대들의 선택을 받느냐에 쏠렸다... [WCC 총회] 우크라 정교회 대주교 “자유·독립 위해 투쟁”
우크라이나 정교회 체르니히브와 니진의 예브스트라티(Yevstratiy) 대주교가 “3세기 이상 러시아 제국과 소련은 우크라이나 사람들의 고유성을 지우려고 노력했다”며 “하지만 우리는 우리의 자유와 독립적인 미래를 위해 성공적으로 싸우고 있다”고 말했다... 한교총, 3년 만에 ‘이주민-다문화 합창대회’ 개최
사단법인 한국교회총연합(대표회장 류영모 목사, 이하 한교총)이 지난 3일 오후 서울 꽃재교회(담임 김성복 목사)에서 ‘2022 이주민-다문화 합창대회’를 개최했다. 이 대회는 서울시가 후원했고, 한교총 선교협력위원회(위원장 김규세 목사)가 주관했다. 지난 2019년 첫 대회를 개최한 이래 코로나19 확산으로 대회를 갖지 못하다가, 올해 다시 개최한 이번 대회에는 예선을 거쳐 7팀이 경연을 가.. “우크라 전쟁 6개월… 전쟁 멈추도록 러 압박해야”
샬롬을 꿈꾸는 나비행동(상임대표 김영한 박사, 이하 샬롬나비)이 발발 6개월 여가 지난 우크라이나 전쟁에 대한 논평을 5일 발표했다. 샬롬나비는 이 논평에서 ”지난 8월 24일로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전쟁이 6개월이 지나가고 있으나 끝날 조짐이 보이지 않는다”며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으로 인해 지난 동구권 공산권 해체와 소련연방 해체 이후 유지된 지난 30년간의 유럽의 평화가 무너지고.. 故 조용기 목사 1주기 맞아 다양한 추모행사
조용기 목사 별세 1주기를 맞아 기념예배와 목회자 콘퍼런스 등 다채로운 추모행사가 마련된다. 또 1주기에 맞춰 여의도순복음교회 내에 ‘조용기목사기념홀’과 파주 오산리최자실기념금식기도원에 ‘조용기목사기념관’을 오픈하고, 국제신학연구원은 조용기 목사 평전도 출간한다... 진리는 어떻게 자유를 주는가
이 위대한 성경 구절은 미국 CIA(미국 중앙정보국) 본부 현관 입구에도 새겨져 있을 정도로 유명하다. 그러나 이 구절은 유명세에도 불구하고 CIA뿐 아니라 대부분의 사람들에게도 별 영향을 주지 못한다. 교회에서조차 이 구절은 피상적으로 취급될 뿐이다... 숭례문 명품관 ‘사라몰’ 3일 개관예배 드리며 정식 오픈
숭례문 명품관 사라몰(SARA MALL)이 3일 정식 개관, 이날 오후 개관예배를 드렸다. 사라몰은 우리나라 국보 1호 숭례문을 바라보고 있는 에티버스타워에 600평 규모로 마련됐다. 숭례문 수입상가와 지하로 연결되어 있으며, 대한민국 최대 지역 상권인 남대문 시장과 함께한다... 1959년 장로교 분열 당시 미 선교사·복음주의권 반응은?
한국기독교역사학회(회장 이재근)가 3일 오후 온라인 ‘줌’(zoom)으로 제406회 학술발표회를 개최한 가운데, ‘1959년 한국 장로교 분열에 대한 미국 선교사와 미국 복음주의권 반응 연구’라는 제목의 정병준 교수(서울장신대) 발표가 눈길을 끌었다... 고종황제 이야기 다룬 뮤지컬 ‘황제의 눈물’, 10월 5일 공연
극단 사상(대표 최광균)의 뮤지컬 ‘황제의 눈물’이 서울시가 후원하는 2022년 정동역사재생공모전에 선정돼 오는 10월 5일 오후 2시 30분, 4시 30분 2회에 걸쳐 유관순기념관에서 공연된다. 1회는 이화여고 학생을 위한 공연으로 진행되며, 2회는 이화외고를 비롯해 정동지역협의체 회원과 일반인을 대상으로 무료로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