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당우리교회 이찬수 담임목사가 재신임을 받았다. 교회 측은 6일자 주보에 “교회가 정한 재신임 기준(투표자의 3분의 2 득표)을 초과해 득표했기에 (이찬수) 담임목사 재신임이 통과됐다”고 알렸다... “北 도발 야욕 분쇄할만한 대비 철저히 해야”
한국교회언론회(대표 이억주 목사, 이하 언론회)가 최근 북한의 도발을 규탄하는 논평을 4일 발표했다. 언론회는 이 논평에서 “북한이 광분적으로 대한민국을 향한 침략과 도발의 의지를 연일 보여주고 있다. 지난 2일에는 울릉도를 겨냥해, 최초로 NLL(북방한계선)을 넘어 남쪽을 향하여 미사일을 발사했다”며 “현 정부 들어서 15차례 이상의 탄도미사일을 발사했지만 대한민국을 직접 노려서 발사하기는.. 이찬수 목사 1인 시위 반향… “이 목사가 먼저 제안”
분당우리교회 이찬수 목사의 차별금지법 반대 1인 시위가 반향을 일으키고 있다. 대형교회 목사인 그가 공개 시위에 나서자 그에게 감사와 응원의 마음을 전하는 반응들이 이어지고 있다. 이 목사는 3일 아침 서울 여의도 국회 6문 앞에서 이 시위에 동참했다. 그는 “다음 세대 우리 청소년들이나 청년들을 위해서 뭐라도 좀 도움이 되어야 되겠다, 그런 마음으로 왔다”고 했다... “땅밟기? 예수님도 사도들도 한 적 없어”
한국기독교이단상담소협회(회장 진용식 목사)가 지난 10월 21일 안산 상록교회에서 인터콥 관련 세미나를 개최했다. 강사로는 진용식 목사(상록교회)와 서영국 목사(예장 고신 이단대책연구소장)가 나섰다... 기독사학이 마주한 도전, 그 공동체적 대응방안 모색한다
사학법인미션네트워크(이사장 이재훈 목사, 이하 사학미션)가 전국 기독교사학 대표단과 한국교회 대표 및 기독언론 대표단을 초청해 ‘교육대전환의 시기, 기독교학교의 길을 내다’라는 주제로 2022 사학미션 컨퍼런스를 오는 21~22일, 서울 광장동 그랜드워커힐호텔에서 개최한다... 한장총, 제11회 한국장로교 신학대 찬양제 성료
한국장로교총연합회(대표회장 한영훈 목사, 이하 한장총)가 최근 서울 영락교회 베다니홀에서 제11회 한국장로교 신학대학교 찬양제를 개최했다. 이 찬양제는 장로교 신학도로서 자부심과 정체성을 고취하며, 찬양을 통해 장로교 신학대학 간의 교류와 공동의 신앙고백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기 위해 매년 한장총이 개최해왔다... 기감 감독회의, 이태원 사고 희생자 합동분향소 조문
기독교대한감리회(기감) 이철 감독회장과 12개 연회 감독들로 구성된 감독회의가 3일 오후 서울광장에 마련된 이태원 사고 희생자 합동분향소를 찾아 조문했다. 감독회의는 “이태원 사고에 대해 슬픔을 함께 나누는 것이 교회의 도리라는 같은 마음으로 긴급하게 모임을 갖고 서울광장에 마련된 합동분향소 조문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무자격·무소속 사역자 합법화’ 마스터스개혁파총회 창립
사단법인 마스터스개혁파총회(Masters Reformed Church Assembly)가 창립했다. 총회는 지난달 31일 제주 한림읍 서길교회에서 창립예배 및 총회를 갖고 그 출발을 알렸다. 총회 주요 임원으로는 △임시의장 최더함 목사(바로선개혁교회)를 비롯해 △총회팀장 이희수 목사 △목회팀장 송연수 목사 △본부팀장 변성휘 목사 △선교팀장 최상권 목사 △복지팀장 김중득 목사 △신학교팀장 공성.. 한교연-우리민족교류협 ‘범국민 평화통일’ MOU 체결
한국교회연합(대표회장 송태섭 목사, 이하 한교연)이 지난 2일 오전 서울 한국기독교연합회관 한교연 대표회장실에서 사단법인 우리민족교류협회(이사장 송기학)와 ‘범국민 평화통일을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국내 最古 기독 잡지 ‘활천’ 100주년 “하나님의 은혜”
기독교대한성결교회(총회장 김주헌 목사) 기관지인 기독 월간 잡지 ‘활천’(活泉)의 창간 100주년을 기념하는 감사예배가 3일 오전 서울 신길교회(담임 이기용 목사)에서 열렸다. ‘살아 있는 샘’이라는 의미의 ‘활천’은 1922년 11월 25일 창간했으며, 국내에서 가장 오래된 기독교 잡지로 알려져 있다... 이찬수 목사도 차별금지법 반대 1인 시위 “우리 자녀들 위해 나왔다”
분당우리교회 이찬수 목사가 차별금지법 제정에 반대하는 국회 앞 1인 시위에 동참했다. 이 목사는 3일 아침 서울 여의도 국회 6문 앞에서 진행된 이 시위에 나서 차별금지법에 대한 반대 의사를 나타냈다. 이 목사는 “다음 세대 우리 청소년들이나 청년들을 위해서 뭐라도 좀 도움이 되어야 되겠다, 그런 마음으로 왔다”며 “차별금지법을 앞서 시행한 유럽이나 미국이나 캐나다 같은 경우를 보면 그 혼란.. 이태원 참사… 가정·교회·나라 위한 릴레이기도 전개
백만기도서명 인권윤리포럼이 오는 7일부터 12일까지 ‘가정과 교회와 나라를 위한 릴레이기도’를 전개한다. 최근 이태원 참사 등 국가적 어려움 속에서, 기도를 통해 위기를 극복하고 문제점을 고쳐나가자는 취지다. 포럼 측은 최근 이 같은 릴레이기도 소식을 전하면서 우선 “이번 핼러윈 이태원 대참사에 유가족들분들께 하나님의 위로를 기도드리며 치료중에 계신 모든 분들의 조속한 치유를 간구한다”고 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