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제54회 대한민국 국가조찬기도회가 오는 12월 5일 오전 6시 40분 서울 삼성동 인터컨티넨탈호텔에서 윤석열 대통령 등 국내·외 국가 지도자와 기독교계 및 각계 인사 등 1천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릴 예정이다. 코로나 후 약 3년 만에 열리는 현장 기도회다... [사진] 사랑의교회 가을 특새
사랑의교회(담임 오정현 목사)가 지난달 31일부터 이달 5일까지 제20차 가을 글로벌 특별새벽부흥회(특새)를 개최했다. 특새 기간 연인원 10만여 명이 참석했다. 교회 측은 7일 “이번 특새는 온 국민을 애통하게 한 이태원 참사 직후 시작됐다”며 “우리의 작음 신음에도 응답하시고 우리의 눈물을 닦아주시는 주님께서 우리를 온전히 회복하게 하실 것을 믿으며 기도하는 자리였다”고 했다... 사랑의교회 가을 특새 성료… 연인원 10만 명 참석
사랑의교회(담임 오정현 목사)가 지난달 31일부터 이달 5일까지 제20차 가을 글로벌 특별새벽부흥회(특새)를 개최했다. 특새 기간 연인원 10만여 명이 참석했다. 교회 측은 7일 “이번 특새는 온 국민을 애통하게 한 이태원 참사 직후 시작됐다”며 “우리의 작음 신음에도 응답하시고 우리의 눈물을 닦아주시는 주님께서 우리를 온전히 회복하게 하실 것을 믿으며 기도하는 자리였다”고 했다... 한국교회법학회 「교회와 법」, 한국연구재단 등재지로 승격
사단법인 한국교회법학회(이사장 소강석 목사, 회장 서헌제 교수)의 학술지인 「교회와 법」이 한국연구재단 2022년 평가에서 국내 학술지로는 최고 등급인 ‘한국연구재단 등재지’로 승격됐다. 교회법 분야에서는 한국교회 최초의 등재지로 공인받게 된 것이다... 김관성 목사 “가야 할 시간… 모든 것 내려놓는다”
김관성 목사(51)가 6일 경기도 고양시에 있는 행신침례교회의 담임목사직에서 공식적으로 물러났다. 김 목사는 이미 지난 8월 울산에 낮은담침례교회를 개척해 목회하고 있다. 행신침례교회는 이날 오전 담임목사 이·취임 감사예배를 드렸다. 이임하는 김관성 목사가 ‘고별 설교’를 했고, 이 교회 부목사였던 우성균 목사가 새 담임으로 취임했다... “차별금지법 정당화하는 교육과정 개정안, 즉각 중단돼야”
샬롬을 꿈꾸는 나비행동(상임대표 김영한 박사, 이하 샬롬나비)이 “2022 개정 교육과정안은 동성결혼과 차별금지법을 정당화하기 때문에 즉각 중단되어야 한다”며 “교육과정 개정은 헌법에 합치하고, 법률에 따르며, 사회적 합의 속에서 이루어져야 한다”고 했다... 이태원 참사 위로예배 참석한 대통령의 기도
한국교회총연합(대표회장 류영모 목사), 한국교회봉사단(대표단장 김태영 목사) 등이 참여한 ‘한국교회 이태원 참사 위로예배’가 ‘우는 자들과 함께 울라’(롬 12:15)라는 주제로 5일 오전 백석대학교 서울캠퍼스 하은홀에서 진행됐다. 이 예배에는 윤석열 대통령과 부인 김건희 여사도 참석했다... 한국교회, 이태원 참사 위로예배 드려… 尹 대통령 참석
한국교회총연합(대표회장 류영모 목사), 한국교회봉사단(대표단장 김태영 목사) 등이 참여한 ‘한국교회 이태원 참사 위로예배’가 ‘우는 자들과 함께 울라’(롬 12:15)라는 주제로 5일 오전 백석대학교 서울캠퍼스 하은홀에서 진행됐다. 이 예배에는 윤석열 대통령과 부인 김건희 여사도 참석했다... 분당우리교회, 이찬수 담임목사 재신임… 3분의 2 초과 득표
분당우리교회 이찬수 담임목사가 재신임을 받았다. 교회 측은 6일자 주보에 “교회가 정한 재신임 기준(투표자의 3분의 2 득표)을 초과해 득표했기에 (이찬수) 담임목사 재신임이 통과됐다”고 알렸다... “北 도발 야욕 분쇄할만한 대비 철저히 해야”
한국교회언론회(대표 이억주 목사, 이하 언론회)가 최근 북한의 도발을 규탄하는 논평을 4일 발표했다. 언론회는 이 논평에서 “북한이 광분적으로 대한민국을 향한 침략과 도발의 의지를 연일 보여주고 있다. 지난 2일에는 울릉도를 겨냥해, 최초로 NLL(북방한계선)을 넘어 남쪽을 향하여 미사일을 발사했다”며 “현 정부 들어서 15차례 이상의 탄도미사일을 발사했지만 대한민국을 직접 노려서 발사하기는.. 이찬수 목사 1인 시위 반향… “이 목사가 먼저 제안”
분당우리교회 이찬수 목사의 차별금지법 반대 1인 시위가 반향을 일으키고 있다. 대형교회 목사인 그가 공개 시위에 나서자 그에게 감사와 응원의 마음을 전하는 반응들이 이어지고 있다. 이 목사는 3일 아침 서울 여의도 국회 6문 앞에서 이 시위에 동참했다. 그는 “다음 세대 우리 청소년들이나 청년들을 위해서 뭐라도 좀 도움이 되어야 되겠다, 그런 마음으로 왔다”고 했다... “땅밟기? 예수님도 사도들도 한 적 없어”
한국기독교이단상담소협회(회장 진용식 목사)가 지난 10월 21일 안산 상록교회에서 인터콥 관련 세미나를 개최했다. 강사로는 진용식 목사(상록교회)와 서영국 목사(예장 고신 이단대책연구소장)가 나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