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시 교시협
    교계, 서울시 ‘약자와의 동행’ 정책에 협력하기로
    코로나19와 폭우·폭염 등 각종 재난으로 인해 사회적 돌봄의 손길이 필요한 가운데 서울시와 기독교계가 복지사각지대에 방치돼 있는 위기가구를 돕는 일에 협력하기로 했다 . 오세훈 서울시장은 최근 서울시청에서 열린 서울시교회와시청협의회(이하 교시협)와의 간담회에서 “천만 명의 시민 가운데 서울시의 힘만으로 품기 어려운 문제도 종교인과 함께하면 해결의 실마리를 찾을 수 있다”면서 “다함께 살기 좋..
  • 성경골든벨
    기감 교회학교전국연합회, 성경골든벨대회 가져
    기독교대한감리회 교회학교전국연합회(회장 하옥산 장로)가 지난 1일 목원대학교에서 제13회 전국 초·중·고등부 성경골든벨대회를 개최했다고 목원대가 이날 전했다. ‘주 안에서 배운 바를 실천하는 교회학교’(빌 4:9)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성경골든벨대회에는 연회별 예선을 거쳐 선발된 213명(초등부 107명, 중·고등부 106명)의 학생이 참가했다...
  • 조은령과 미니밴드
    남양주 다산에서 ‘낭만가을 음악산책’ 버스킹 공연
    다산문화예술진흥원(원장 이효상 목사, 이하 진흥원)이 오는 10일 오후 경기도 남양주시 다산 수변공원에서 ‘낭만가을 음악산책’라는 이름으로 버스킹 공연을 시작한다. 수변공원은 다산신도시 13만여 주민들이 즐겨찾는 명소인데 이번 공연은 특히 분수대 앞과 야외잔디광장에서 열리는 일명 ‘돗자리 음악회’라서 더욱 관심을 받고 있다...
  • 중앙교회
    중앙교회, 전 교인 ‘힐링캠프’ 갖고 쉼과 회복의 시간
    기독교대한성결교회의 모(母)교회로 115년 역사를 가진 중앙교회(담임 한기채 목사)가 지난 1~3일 강원도 휘닉스평창리조트에서 전 교인 ‘힐링캠프’를 열고 쉼과 회복의 시간을 가졌다. 유아부터 청·장년까지 전 교인 1,000여 명이 모인 이번 캠프는 ‘힐링과 회복’이란 주제에 맞춰 모든 프로그램이 기획됐다...
  • 세계오순절대회
    ‘다음 세대 오순절 부흥’ 주제 세계오순절대회 열린다
    세계오순절협회(PWF)가 오는 12일부터 14일까지 여의도순복음교회와 임진각 평화누리공원에서, ‘다음 세대 오순절 부흥’이라는 주제로 제26차 세계오순절대회를 개최한다. 세계오순절협회는 전 세계의 오순절 교회와 교단, 관련 단체들의 연합체다. 세계오순절대회(PWC)는 세계오순절협회의 사명과 목적을 성취하기 위해 전 세계 오순절 성령 운동에 참여한 170개국, 6억 5천만 명 멤버들의 각 나라..
  • 북한자유주간 연합예배
    북한 인권 운동과 선한 사마리아인의 비유
    지난달 25일부터 1일까지 진행된 제19회 북한자유주간은 북한 주민들이 처한 비참한 인권 상황을 다시 상기시켰으며, 우리와 국제사회가 어떻게 그들을 자유케 할 수 있는 지를 다양한 방면에서 고찰한 매우 의미 있는 기간이었다...
  • 춘천성시화운동본부
    “출산율 0.81명… 한국교회, 문제 해결 적극 나서야”
    춘천성시화운동본부(이사장 이수형 목사)가 최근 강원 춘천 CBS공개홀에서 ‘성시화 운동의 나가야 할 길’이라는 주제로 ‘춘천성시화운동 50주년 기념 포럼’을 개최했다. 이수형 목사(순복음춘천교회)는 인사말에서 “그 어느 때보다 한국교회가 공교회성 회복이 필요한 시기에 국가 소멸위기에 놓인 초저출생문제 해결 방안 중 하나인 아동돌봄문제를 우리 교회가 어떻게 준비해야 할 것인지를 함께 생각하고 ..
  • 한국교회연합 국가조찬기도회
    한교연 국가조찬기도회
    한국교회연합(대표회장 송태섭 목사, 이하 한교연) 국가조찬기도회가 1일 아침 서울 코리아나호텔에서 열렸다. 한국교회가 국가를 위해 기도하자는 취지로 마련됐으며, 앞으로 매월 진행될 예정이다. 이날 기도회는 국민의힘 중앙위 기독인지원특별위원회가 주최했고, 한교연과 사단법인 미래약속포럼이 주관했으며, 수도권기독교총연합회와 사단법인 한국기독인총연합회가 협력기관으로 함께 했다...
  • 한국교회연합 국가조찬기도회
    “나라의 위기 때마다 기도했던 교회, 다시 간구하자”
    한국교회연합(대표회장 송태섭 목사, 이하 한교연) 국가조찬기도회가 1일 아침 서울 코리아나호텔에서 열렸다. 한국교회가 국가를 위해 기도하자는 취지로 마련됐으며, 앞으로 매월 진행될 예정이다. 이날 기도회는 국민의힘 중앙위 기독인지원특별위원회가 주최했고, 한교연과 사단법인 미래약속포럼이 주관했으며, 수도권기독교총연합회와 사단법인 한국기독인총연합회가 협력기관으로 함께 했다...
  • 대한성서공회
    성서공회, 창조교회 후원으로 볼리비아에 성경 기증
    대한성서공회가 창조교회(담임 홍기영 목사)의 후원으로 볼리비아에 스페인어 성경 6,150부를 보내는 기증 예식을 30일 가졌다. 이번 기증 예식에서 창조교회 홍기영 목사는 “주님의 말씀이 세력을 얻을 때에 그 사회의 잘못된 부분, 어지러웠던 영적 질서가 바로잡히는 변화로 이어졌다”며 “볼리비아 땅에 하나님의 말씀으로 인해서 하나님 나라의 통치가 펼쳐지고 정의, 평화, 창조질서가 아름답게 세워..
  • 다일천사병원
    기독교 최초 무료병원 ‘다일천사병원’, 20주년 맞는다
    기독교 최초의 무료병원인 ‘다일천사병원’이 오는 10월 4일 개원 20주년을 맞는다. 서울 청량리에 위치한 이 병원은 의료사각지대에 놓인 소외계층과 외국인 노동자 등을 진료하고 있다. 오직 순수 민간인들의 후원으로 지금까지 운영해 왔다고 한다...
  • 리폼드대학교
    미 리폼드대학교, 독감 예방 무료 접종
    미국 로렌스빌에 위치한 리폼드대학교(총장 정진오 박사)가 현지 시간 10월 14일과 15일 양일간 재학생과 교직원을 대상으로 인플루엔자(독감) 예방 무료 접종을 시행한다. 이번 독감 무료 접종은 귀넷약국(Gwinnett Drug Store)과 공동으로 시행되며, 이번 접종을 위한 필요한 예산은 전액 리폼드대학교가 지원하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