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GMS 이사장 박재신 목사
    GMS 박재신 신임 이사장 “‘만만만 선교운동’ 전개할 것”
    예장 합동 총회세계선교회(GMS) 제13대 신임 이사장 박재신 목사(양정교회)가 13일 경기도 화성시 GMS 본부에서 열린 이사장·임원 이·취임식에서 ‘만만만 선교운동’에 대한 비전을 밝혔다. 박 목사는 이날 취임사에서 “우리 교단이 선교하는 교단의 정체성을 확보할 수 있도록 ‘만만만 선교운동’을 전개하려고 한다”고 했다. 그에 따르면 이 선교운동은 ‘1만 교회 1만 성도가 월 1만 원씩 G..
  • 아기 baby
    (사)프로라이프, 생명사랑 활동가·성 가치 교육 강사 양성 과정 개설
    사단법인 프로라이프가 오는 11월 5일과 19일, 사단법인 프로라이프 교육관에서 생명사랑 활동가와 성 가치 교육 전문 강사 양성을 위한 ‘제61회 생명학교 초급’ 과정을 개설한다. 생명학교 초급 교육 과정에서는 생명 운동과 낙태 예방에 관심이 있는 일반인이 각 분야의 생명 보호 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생명에 관한 지식과 소양 교육이 이뤄진다. 또한 위기 임신 상담 교육을 통해 낙태와 위기 ..
  • 800만 KNOCK전도운동 마커스워십
    “전도 극대화하기 위한 새로운 전도 방법 제시”
    한국대학생선교회(CCC, 대표 박성민 목사) 산하 EDI전도제자훈련원이 오는 11월 1일 서울 맑은샘광천교회에서 ‘다시 복음으로’라는 주제로 마커스워십과 함께 ‘800만 KNOCK전도운동 비전선포식’을 갖는다. 특별히 이번 선포식은 마커스워십과 함께 찬양집회 형식으로 진행되며, 뜨겁게 하나님을 찬양하고 닫혔던 복음의 열정을 다시 회복하길 원하는 한국교회 성도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 충청남도기독교총연합회 한국기독언론협회
    충남기총-한국기독언론협회, 협약 체결
    충청남도기독교총연합회(총회장 안준호 목사, 이하 충남기총)와 한국기독언론협회(회장 노곤채 목사, 이하 한기언협)가 한국교회의 선한 사역과 활동을 위해 지난달 29일 협약을 체결했다. 금산장로교회(담임 홍용춘 목사)에서 충남기총에 소속된 15개 시·군의 실행위원회 총대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협약식을 통해 양 협회는 한국교회의 선한 사역을 전하는데 힘을 모으기로 했다...
  • 홀리위크
    “사람들은 ‘예배 드린다고 뭐가 달라지느냐’고 하지만…”
    서울기독청년연합회(서기청)가 지난 3일부터 9일까지 ‘Begin Again 거리와 광장에서 다시 시작하는 예배와 부흥’이라는 주제로 ‘2022 홀리위크’를 진행했다. 지난 12년 간 가을마다, 서울, 부산, 광주, 대구, 대전 등 주요 도시의 캠퍼스, 체육관, 광장 등에서 진행된 홀리위크는 평양대부흥운동, EXPLO ‘74 대회처럼 일주일 간 ‘대한민국의 예배’를 드림으로 이 땅의 부흥을 경..
  • 2022 개정 교육과정 시안 규탄 집회
    “개정 교육과정 시안에 독소조항들 너무 많아”
    동반연, 진평연 등 6백여 개 단체가 참여하고 있는 교육정상화를바라는전국네트워크(이하 교정넷)가 13일 오후 교육부가 있는 세종시 정부종합청사 앞에서 ‘2022 개정 교육과정 시안’을 규탄하는 집회를 개최했다. 집회에서는 삭발식도 있었다...
  • 바른인권여성연합 국가인권위원회
    “비혼여성에 시험관 시술 허용하라는 인권위 규탄”
    사단법인 바른인권여성연합(상임대표 이봉화, 이하 여성연합)이 대한산부인과학회 측에 비혼여성의 시험관 시술 등을 제한하는 윤리지침 개정을 권고한 국가인권위원회(이하 인권위)를 규탄했다. 여성연합은 13일 오전 서울 국가인권위원회 앞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비혼여성 난임시술 확대, 누구의 인권을 위한 정책인가?’라는 제목의 성명을 발표했다. 여기에서 “인권위가 여성의 결정권만을 일방적으로 두둔하는..
  • 류영모 목사 이재훈 목사
    한교총·사학미션, 개정 교육과정 시안 재논의 요구
    한국교회총연합(대표회장 류영모 목사, 이하 한교총)과 기독사학들의 연합체인 사학법인미션네트워크(이사장 이재훈 목사, 이하 사학미션)가 최근 논란이 되고 있는 ‘2022 개정 교육과정 시안’의 재논의를 요구했다. 두 단체는 13일 낸 관련 성명에서 “시대의 변화를 담아내고 미래의 발전 방향을 제시하는 교육과정 개편은 분명 필요하지만 이번 교육과정 개정(시안)의 면모를 살펴보면 그 취지와 달리 ..
  • 위르겐 욀커스(Jürgen Oelkers) 교수
    ‘급진 성교육 비판’ 위르겐 욀커스 교수, 사랑의교회 등서 강연
    급진적 조기성교육에 반대하는 스위스 취리히대학교의 위르겐 욀커스(Jürgen Oelkers) 교수(교육학)가 기독교학술원과 사랑의교회 등에서 강연할 예정이다. 욀커스 교수는 정경희 의원실 주최로 오는 18일 오후 2시 국회의원회관 제1세미나실에서 열리는 국제학술세미나에서 ‘유네스코 포괄적 성교육에 대한 국제적 저항운동’에 대해 강의한다...
  • 자유민주교육국민연합
    “자유 빼고 건국 무시한 교육과정 개정안… 尹 정부, 재연구해야”
    한국기독인총연합회(대표회장 권태진 목사, 이하 한기연)가 “새로운 교과서, 이대로는 안 된다”는 제목으로 ‘2022 개정 교육과정 시안’에 반대하는 성명을 12일 발표했다. 한기연은 이 성명에서 “‘2022 교육과정 개정안’을 보면 나라의 자유와 건국을 부정하는 이들이 자유민주주의 헌법의 핵심인 자유를 빼고, 동성애를 옹호하고, 차별금지라는 말로 구별조차 금지시켜 국민을 혼란하고 불편하게 하..
  • 제100차 동성애폐해예방 국민캠페인 수요집회
    “동성애자 위한 진정한 인권, 탈동성애 하도록 돕는 것”
    동성애문제대책위원회가 주최하고 선민네트워크와 희망무지개가 주관한 ‘제100차 동성애폐해예방 국민캠페인 수요집회’가 12일 오후 서울 광화문광장 이순신 동상 앞에서 진행됐다. 지난 2018년 5월 3일 시작된 이 집회는 최근 코로나 사태로 중단됐다가 올해 7월 재개된 후 이번에 100번 째를 맞게 됐다...
  • 사마리아인의 지갑
    사마리아인의 지갑, 허리케인 피해 플로리다에 1천명 투입
    미국 복음주의 기독교 구호단체인 사마리아인의 지갑(Samaritan's Purse)이 허리케인 ‘이안’의 상륙으로 쑥대밭이 된 플로리다주 남서부 지역에 천여 명의 자원봉사자들을 배치했다. 사마리아인의 지갑 CEO인 프랭클린 그래함 목사는 최근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와의 인터뷰에서 자원봉사자들을 “허리케인으로 가장 큰 피해를 입은 포트마이어스, 푼타고르다 및 잉글우드에 배치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