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성탄트리
    서울 강남에서 외치는 “크리스마스의 주인공은 예수 그리스도”
    그안에진리교회(담임 이태희 목사)가 크리스마스 이브인 오는 12월 24일 오후 3시 서울 강남스퀘어에서 크리스마스의 주인공이 예수 그리스도임을 선포하는 ‘크리스마스 인 강남’(Christmas in Gangnam) 행사를 갖는다. 500여 명의 성도들은 이날 행사를 통해 크리스마스의 진정한 의미를 알리는 한편, 광장에서 울려 퍼지는 찬양을 통해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고, 낙태와 차별금지법(안)..
  • 구세군 자선냄비 시종식
    12월 1일부터 전국 17개 도시서 자선냄비 거리모금
    한국구세군(사령관 장만희)이 오는 12월 1일 오전 11시 서울광장에서 ‘2022 구세군 자선냄비 시종식’을 갖고, 자선냄비 거리모금을 본격 시작한다. 한국구세군의 자선냄비 거리모금은 1928년 12월 15일 명동에서 처음 시작된 이래 올해로 94년간 이어져 오고 있으며, 대한민국 제1호 공익법인으로 기록되어 있다...
  • 지구촌교회
    지구촌교회, 어려웃 이웃들에 김장 김치 1,200박스 전달
    지구촌교회(담임 최성은 목사)가 최근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과 사회 복지 기관들에 김장 김치를 전하는 ‘사랑의 김장 축제’ 사역을 진행했다. 이 축제는 지난 2005년부터 올해까지 18년 동안 한 해도 빠짐없이 진행된 행사로 매해 12t~15t의 김치를 직접 만들어 전달했는데, 2020년 코로나로 인해 김장을 직접 할 수 없게 되자, 최성은 목사가 “코로나로 인해 소상공인분들도 어려운데, 그..
  • 이주민 종교생활에 관한 조사연구 세미나
    이주민 3명 중 2명 무종교… 개신교 호감도 높은 편
    한국에 있는 이주민들의 개신교에 대한 호감도가 비교적 높게 나타나는 등 이주민들에게 있어 개신교 위상이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 안산제일교회(담임 허요환 목사)는 여론조사 기관인 지앤컴리서치에 의뢰해 지난 7월 4일부터 8월 22일까지, 안산시 이주민상담센터를 방문한 10개 국가의 이주민 455명 대상으로 ‘이주민의 종교의식 및 종교생활 조사’를 실시, 29일 서울 종로 한국기독교회관에서 세미..
  • 한국 순교자의 소리
    한국 VOM, 기독교 제한받는 몰디브에 라디오 송출
    한국 순교자의 소리(한국 VOM)가 “몰디브에 단파 기독교 라디오 방송을 송출하기 위한 계약을 체결한 후 8개월 만에 모든 목표를 달성했다”고 29일 밝혔다. 또한 한국 VOM은 1년 간의 단파 라디오 송출 계약을 다시 갱신했기 때문에 2023년에도 몰디브에 기독교 단파 라디오 방송을 송출하는 사역을 지속할 것이라고 알렸다...
  • 교육과정 개정안
    오정현·이찬수 목사 등 750명 “교육과정 개정안 졸속 추진 안 돼”
    종교계, 학계, 법조계 등 사회 각계 지도층 인사 750명이 서명한 ‘2022 교육과정 개정안’의 졸속 추진 중단을 촉구하는 성명서가 29일 대통령실에 전달됐다. ‘교육 정상화를 바라는 전국 네트워크’(교정넷)는 교육부가 지난 9일 행정예고한 해당 개정안에 대한 의견 제출 마감일인 이날 서울 용산 전쟁기념관 앞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갖고, 성명서를 대통령실 관계자에게 제출했다...
  • 문화선교연구원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통해 살펴보는 교회의 과제
    문화선교연구원(이하 문선연)이 오는 12월 8일 저녁 7시, 서울 신촌 필름포럼에서 문화포럼 ‘2022 대중문화 키워드로 살펴보는 대중의 열망과 한국교회의 과제”’를 개최한다. 문선연은 올 한 해를 돌아보며 대중문화 키워드로 <우영우: 콘텐츠의 힘>, <성수동: 공간의 재발견>, <이태원 참사와 청년> 세 가지를 꼽았다...
  • 대한성서공회
    올해 87개 나라에 성경 392만부 보급… 작년보다 68만부↑
    올해 성경 391만9,630부가 87개 나라에 129개의 언어로 보급됐다. 지난해보다 68만6,622부가 증가한 것이다. 국내에 보급된 성경은 83만105부였다. 대한성서공회(이사장 양병희 목사) 권의현 사장은 29일 서울 서초 성서회관에서 열린 제138회 정기이사회에서 “금년 한 해 우리나라를 비롯해 세계 여러 나라들이 코로나 팬데믹 상황에서 일상을 회복하기 위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는 가운..
  • 화요집회
    “북핵 위기, 北 동포 오랜 인권지옥 상황 외면한 탓 커”
    사단법인 북한인권·한반도인권과 통일을위한 변호사모임(한변)·올바른 북한인권법을 위한 시민모임(올인모)가 29일 오전 부산에서 제188차 화요집회를 갖고 북한인권법 정상집행을 촉구했다. 세 단체는 앞서 발표한 관련 보도자료에서 “유엔총회 제3위원회는 16일 표결 없이 컨센서스(전원동의)로 북한의 조직적이고 광범위하며 심각한 인권침해를 규탄하는 내용의 북한인권결의안을 채택했다”며 “이 북한인권결..
  • 세기총
    세기총 신화석 대표회장·신광수 사무총장, 미 조지아주 명예시민증 받아
    사단법인 세계한국인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신화석 목사, 사무총장 신광수 목사, 이하 세기총)가 28일 오전 서울 한국기독교연합회관에 있는 세기총 회의실에서 제10-3차 임원회를 갖고 10주년 기념선교대회에 대해 평가하는 한편 내년 3월 팔레스타인(베들레헴)에서 진행될 예정인 ‘세계 최초 AWMJ 200번째 나라 선교 기념대회’(가칭)에 대해 설명하는 등 안건을 처리했다...
  • 바이블백신센터
    바이블백신센터, 이단상담 전문가 양성과정 수료식 가져
    바이블백신센터(원장 양형주 목사)가 28일 오후 대전도안교회에서 이단상담 전문가 과정 1, 2기 수료식을 개최했다. 바이블백신센터는 거짓 진리로 성도들을 미혹하는 이 시대에 성경의 바른 진리에 기초해 거룩한 저항력을 기르는 것을 돕기 위해 설립된 기관이다...
  • 류영모 목사
    한교총 “미성년 자녀 둔 성전환자 성별정정 허가 우려”
    한국교회총연합(대표회장 류영모 목사, 이하 한교총)이 “대법원의 ‘미성년 자녀를 둔 성전환자의 성별정정 허가 결정’을 심각하게 우려한다”는 제목의 성명을 28일 발표했다. 한교총은 “대법원은 11월 24일 전원합의체 결정으로 ‘혼인 중에 있지 아니한 성전환자에 대해서 미성년 자녀가 있다는 사정만으로 성별정정을 불허해서는 안 된다’라는 결정을 함으로써 10년간 유지해왔던 종전 대법원 결정을 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