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증 예식에 참석한 대전남부교회 성도들
    대한성서공회, 대전남부교회 후원으로 미얀마에 성경 기증
    대한성서공회가 대전남부교회(담임 류명렬 목사)의 후원으로 미얀마에 <미얀마어 성경> 3,470부를 보내는 기증 예식을 20일 가졌다. 기증 예식에서 대전남부교회 류명렬 목사는 “우리가 보내는 이 성경을 통해서 미얀마에 믿음의 역사가 일어나고, 사람들이 주의 이름을 부를 때, 구원의 역사가 일어날 것”이라며 “이 성경에 우리의 마음과 기도와 사랑을 담아서 전할 때, 이 성경을 받는 사람들에게 ..
  • 전태식 목사 기하성 신수동 측 총회장 취임식
    전태식 목사, 기하성 신수동 측 총회장 취임
    기독교대한하나님의성회(신수동 측)가 20일 순복음서울진주초대교회에서 전태식 목사 총회장 취임을 개최했다. 전 목사는 지난달 열린 교단 제72차 정기총회에서 신임 총회장으로 선출됐다. 전 신임 총회장은 이날 취임식에서 “지금 한국교회는 교회다운 교회를 회복해야 할 중요한 시점에 와 있다”면서 “한국교회가 다시 여호와께 돌아오도록 성령운동을 일으키고자 한다”고 밝혔다...
  • 한교연 대표회장 송태섭 목사
    “우리가 6.25를 절대로 잊어선 안 될 이유는…”
    한국교회연합(대표회장 송태섭 목사, 이하 한교연)이 6.25 73주년 성명을 21일 발표했다. 한교연은 “6.25 한국전쟁 발발 73주년을 맞았다. 대한민국을 전쟁의 참화에서 건지시고 오늘까지 인도하신 하나님께 모든 영광을 돌린다. 아울러 나라를 지키기 위해 싸우다 희생된 국군장병과 유가족들에게 깊은 애도를 표한다”고 했다...
  • 최일도 목사
    다일공동체 대표 최일도 목사, 육종암 판정
    무료 급식 사역인 ‘밥퍼’를 진행하고 있는 다일공동체가 서울 청량리에 있는 밥퍼 건물 증축 문제로 동대문구와 갈등하고 있는 가운데, 다일공동체 대표 최일도 목사가 최근 육종암 판정을 받았다. 다일공동체는 20일 “최일도 대표는 견디기 힘든 심적 고통과 스트레스로 6월 1일 ‘육종암’ 판정을 받고 항암치료를 받고 있다”며 “하지만 누구를 원망하거나 누구의 탓도 하지 않으며 범국민 서명운동으로 ..
  • 십일조
    개신교인 10명 중 7명 “진정한 신자라면 십일조 내야”
    개신교인 10명 중 7명은 “진정한 신자라면 십일조를 내야 한다”고 생각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9일 목회데이터연구소(이하 연구소)에 따르면 (주)지앤컴리서치가 만 19세 이상 개신교인 중 교회 출석자 1천 명을 대상으로 지난 2일부터 8일까지 실시한 ‘헌금 의식’ 조사에서 69%(매우 34%+약간 35%)가 이런 인식에 동의했다. 동의하지 않는 비율은 26%(별로 18%+전혀 8%)였다..
  • 전기현 장로
    “자유·평화통일 위해 기도… 올해는 새 역사 써 갔으면”
    세계한국인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전기현 장로, 이하 세기총)이 20일 ‘자유·평화통일과 호국영웅들의 명예회복으로’라는 제목의 6.25 한국전쟁 73주년 성명을 발표했다. 세기총은 “6·25전쟁 73주년을 맞았다. 73년이라는 긴 세월이 지났지만 한반도는 아직도 세계 유일의 분단국가로 여전히 긴장 상태에 놓여있다”며 “그렇기에 통일이 되지 않은 우리나라의 모습은 여전히 동족상쟁의 비극이고 부끄..
  • 이억주 목사
    “일하는 사람 기본법안, 소득경제활동 영역 차별금지법”
    한국교회언론회(대표 이억주 목사, 이하 언론회)가 최근 발의된 ‘일하는 사람 기본법안’을 비판하는 논평을 20일 발표했다. 언론회는 이 법안에 대해 “노동 현장에서 동성애를 포함한 소위 ‘차별금지법’을 실현하려는 법안”이라고 주장했다. “실제적으로는 고용주를 압박하고, 자신들이 노리는 ‘성적 결정권’과 동성애를 포함한 ‘차별받지 않을 권리’를 실현하자는 목적이 들어 있음을 알 수 있다”는 것..
  • 이승구 교수
    “‘복음전도·사회적 책임’ 강조한 로잔언약의 진정한 의미는…”
    한국대학기독총장포럼(회장 정상운 박사)이 19일 오후 우리들교회(담임 김양재 목사) 판교채플에서 ‘오늘의 상황과 한국교회의 과제’라는 주제로 제8회 대학총장포럼을 개최했다. 이날 발제한 이승구 교수(합동신대 조직신학)는 ‘비대면 예배’ ‘질병과 고통의 문제’ ‘기후 위기’ 등 오늘날의 상황에서 한국교회의 과제가 무엇인지를 고찰했다. 특히 그는 내년 9월 한국에서 제4차 로잔대회가 열리는 가운..
  • 실천신대 조성돈 교수.
    “교인 헌신 기반으로 성장했던 패러다임 회복되지 않을 것”
    한국기독교목회자협의회(대표회장 지형은 목사)가 19일 성락성결교회에서 ‘한국교회, 우리는 누구이며 어디로 가는가?’라는 주제, ‘코로나 이후 시대의 한국 교회와 오늘날의 세계’라는 부제로 제24차 전국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전국대회에선 임성빈 교수(장신대)가 기조발제를 했고, 최부옥 목사(한목협 중앙위원)와 조성돈 교수(실천신대)가 주제발제를 했다...
  • 지형은 목사
    지형은 목사, 한목협 대표회장 연임
    지형은 목사(성락성결교회)가 한국기독교목회자협의회(한목협) 대표회장에 연임됐다. 한목협은 19일 오후 서울 성락성결교회에서 총회를 갖고 이 같이 결정했다. 지난 2019년 2년 임기의 대표회장에 처음 선출된 지 목사는 2021년 한 차례 연임됐고, 이번에 다시 대표회장직을 맡게 됐다...
  • 목회데이터연구소
    목회자 10명 중 7명 “교회 컨설팅 받을 의향 있다”
    목회자 10명 중 7명이 믿을만한 전문기관에서 교회 컨설팅을 받을 의향이 있다고 답한 설문조사 결과가 나왔다. 목회데이터연구소는 목회자 520명이 참여한 가운데 지난 5일부터 18일까지 실시한 설문조사 결과를 19일 공개했다...
  • 한장총 나라사랑 기도회
    한장총, 독도에서 ‘나라사랑 기도회’ 갖는다
    사단법인 한국장로교총연합회(대표회장 정서영 목사, 이하 한장총)가 19일부터 21일까지 독도의 울릉동광교회에서 ‘나라사랑 기도회’를 진행한다. 기도회를 주관하는 한장총 기도운동위원회(위원장 김종선 목사)는 “성경에 근거한 나라사랑의 의미를 새기며, 독도를 방문해 경비대를 격려하고 국토 수호를 위해 나라사랑 기도회를 진행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