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레이트커미션선교대회
    ‘예수, 세상의 생명’ 그레이트커미션선교대회 성황리에 마쳐
    그레이트커미션선교대회(Great Commisssion Mission Conference, GCMC)가 지난 3~5일, 강원도 횡성 OAPC에서 성황리에 마무리 됐다. 참가자들은 이번 선교대회를 통해 대사명을 위한 헌신을 결단했다. 이번 선교대회에는 한국을 비롯한 20개 국에서 청년들이 참석했다. 이들은 진정한 생명이 되는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에 대해 깊이 묵상했고, 이를 온 세계에 전파할 것..
  • 사랑의교회
    사랑의교회, 시설 개방 이어 ‘스카우트 문화의 날’ 행사도
    세계 스카우트 잼버리 대회 참가자들을 위해 교회 시설을 개방한 사랑의교회(담임 오정현 목사)가 영국 스카우트 대표단과 함께 10일 오후 서울 서초동 본당에서 ‘스카우트 문화의 날’ 행사를 갖는다. 이 행사에는 영국을 비롯한 각국 스카우트 대원 총 4천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세계 스카우트 잼버리 대회가 유종의 미를 거두기 바라는 마음에서 조직위 등이 관여하지 않은 민간 협력 차원에서 기획됐..
  • 여의도순복음교회
    여의도순복음교회, 잼버리 대원들 위해 간식 지원
    여의도순복음교회와 재단법인 순복음선교회가 오산리최자실기념금식기도원과 영산청소년수련원에 입소해 세계 스카우트 잼버리 대회 프로그램을 이어가고 있는 2,100명의 대원들을 위해 컵라면 생수 등 간식을 제공했다고 교회 측이 9일 밝혔다...
  • 실질적인 교권 보호 대책 마련 촉구 기자회견
    “편향된 이념 기반한 서울 학생인권조례 폐지하라”
    ‘동성애동성혼 합법화 반대 전국교수연합’(동반교연)이 “편향된 이념에 기반하여 교권을 심각히 침해하는 서울시 학생인권조례를 즉각 폐지하라!”는 제목의 성명을 9일 발표했다. 동반교연은 이 성명에서 “2010년 전교조는 전국적으로 학생인권운동을 추진하면서 전국 각 시도에서 학생인권조례 제정을 시도했고, 2010년 10월 경기도에서 학생인권조례가 제정됐다. 그리고 2012년 1월에 서울시와 광주..
  • 한국기독교생명윤리협회 상임대표 이상원 전 총신대 교수
    “보조생식술 통한 비혼 여성의 임신·출산? 가정 해체할 것”
    한국기독교생명윤리협회(상임대표 이상원, 이하 협회)가 강민정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이 지난 3일 대표발의한 ‘모자보건법 일부개정법률안’의 철회를 요구했다. 협회는 9일 발표한 성명에서 “개정안은 반헌법적이고 비윤리적인 발상으로 정상 가정을 해체하고, 의료인에게 비윤리적 행위를 강요하는 폭력적 요소를 담고 있으며, 태어날 아이의 인권을 심각하게 침해할 내용을 담고 있다”고 했다...
  • 극동방송
    극동방송, 우크라이나 어린이들 위한 모금 생방송 실시
    극동방송(이사장 김장환 목사)이 유관기관인 사단법인 선한청지기(이사장 이일철)와 함께 전쟁으로 힘들어하고 있는 우크라이나 어린이들을 돕기 위한 모금에 나섰다. ‘우크라이나 어린이를 위한 모금’은 8일 오전 7시부터 9시까지 2시간 동안 서울을 비롯한 전국 13개 극동방송에서 동시에 생방송으로 진행됐다. 이 방송에선 극동방송 이사장인 김장환 목사가 직접 진행을 맡았다...
  • 여의도순복음교회
    대형교회들, ‘태풍’ 피하는 잼버리 참가자들에 안식처 제공
    국내 대형교회들이 제25회 세계 스카우트 잼버리 대회 참가자들을 위한 숙소 제공에 팔을 걷어붙였다. 앞서 태풍 ‘카눈’이 한반도에 상륙할 것으로 예상되자 세계스카우트연맹은 7일 홈페이지를 통해 새만금 영지에서의 조기 철수 계획을 발표했다. 이에 따라 참가자들이 서울·수도권 지역에서 남은 대회 기간 머물 숙소가 필요하게 된 것...
  • 새에덴교회
    새에덴교회, 세계 잼버리 대회 참가자들에 숙소 제공
    여의도순복음교회(담임 이영훈 목사)와 사랑의교회(담임 오정현 목사)가 세계 스카우트 잼버리 대회 참가자들을 위한 속소 제공 계획을 밝힌 가운데, 새에덴교회(담임 소강석 목사)도 여기에 동참했다. 이에 따라 새에덴교회는 태풍을 피해 서울로 이동하는 스카우트 대원 500여 명에게 8일부터 13일까지 음식과 숙소를 제공한다. 이 교회는 현재 전교인 수련회를 진행 중이지만, 대원들을 섬기기 위해 이..
  • 박한수 목사
    박한수 목사 “죽음 염두에 둬야 잘 살게 되는 것”
    제자광성교회 박한수 목사가 지난 6일 주일예배 설교를 통해 이 세상의 삶이 전부가 아니라는 점을 강조하며 죽음과 그 이후를 준비하는 지혜로운 인생을 살아갈 것을 주문했다. 이날 ‘지혜로운 인생 경영자’(전도서 7:1~4)라는 제목으로 설교한 박 목사는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사람은 죽음으로 끝나지 않는다는 자식을 갖고 있다. 이 지식은 어디에서 온 것인가. 가르친 게 아니다. 태어나면서부터 본..
  • 정서영 목사
    한기총 “갈등 극복하고, 진정 하나 되는 대한민국 되길”
    한국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정서영 목사, 이하 한기총)가 제78주년 광복절 메시지를 발표했다. ‘갈등을 극복하고, 진정으로 하나 되는 대한민국이 되기를’이라는 제목의 이 메시지에서 한기총은 “수십 년의 일제 치하에서도 우리는 독립에 대한 열망을 놓치지 않았으며, 일본의 총칼을 앞세운 무력 앞에서도 굴하지 않고 죽음을 무릅쓰고 투쟁했다”며 “그 중심에는 기독교인들이 있었고, 3.1 운동과 같은..
  • 아신대
    아신대학교 ‘중·고등부 찬양 경연대회’ 개최한다
    아신대학교(총장 정홍열)가 ‘중·고등부 찬양 경연대회’를 연다. ‘찬양으로 위로받고 회복되는 시간’이라는 주제로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치러진다. 중·고등학생은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대상 1팀, 최우수상 1팀, 우수상 2팀, 장려상 2팀에게 총 220만 원의 상금을 시상한다...
  • 공전협
    “순살아파트, 국민 생명·안전 위협… LH 해체해야”
    토지강제수용지역 원주민들의 권익신장과 재산권 보호를 위해 설립된 ‘공공주택지구 전국연대 대책협의회’(이하 공전협)가 8일 오전, 경기도 성남 분당에 있는 공전협 사무실에서 “LH 한국토지주택공사의 ‘순살아파트’ 발주에 대한 입장”을 발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