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차 글로벌 복음통일 전문선교 컨퍼런스’가 미국 달라스베다니장로교회(담임 장햇살 목사)에서 현지 시간 지난 14일부터 17일까지 일정으로 진행되는 가운데, 통일·선교 관련 전문가들이 강사로 나서고 있다. 셋째날인 16일 ‘북한 인권과 통일 선교-통일의 눈으로 지역을 다시 보다’라는 주제로 강의한 강동완 교수(동아대)는 “저는 단 한 순간도 하나님께서 북한을 포기하지 않으셨다고 생각한다. .. 전국 13개 극동방송 어린이합창단이 노래한 ‘나라 사랑’
통일에 대한 소망을 다시 불러일으키고, 한 마음으로 이 땅에 평화통일이 이룩되기를 소망하며 2011년부터 매년 전국 도시를 순회하며 ‘나라사랑축제’를 개최해온 극동방송이 올해는 대구와 포항에서 ‘나라사랑축제’를 펼쳤다. 지난 13일 오후 7시에 대구 엑스코에서 열린 행사에는 11,000여 명의 대구 시민들이 참석했다. 또 다음날인 14일 월요일 오후 7시 30분 포항실내체육관에서 열린 행사에.. 한국군목회 광복 78주년·건국 75주년 기념예배 및 경축식
한국군목회(이사장 이윤희 목사)가 16일 오전 서울 사랑의교회(담임 오정현 목사)에서 광복 78주년·건국 75주년 기념예배 및 경축식을 개최했다... “북한 주민과 지하성도의 해방, 우리의 완전한 광복”
한국군목회(이사장 이윤희 목사)가 16일 오전 서울 사랑의교회(담임 오정현 목사)에서 광복 78주년·건국 75주년 기념예배 및 경축식을 개최했다. 윤병국 목사(예장 합동 군목회 상임회장)가 인도한 예배에선 류효근 목사(전 해군군종감)가 기도했고, 김상욱 목사(회원)의 성경봉독과 함동수 목사(이사)의 특송 후 권성묵 목사(이사, 청암교회 원로)가 ‘세 가지 광복절’이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평신도들이 이끄는 하늘숲교회의 부흥과 회복
하늘숲교회(담임 김기성 목사)가 지난 13~15일 서울 은평구 숭실고등학교 100주년 기념관에서 비전콘퍼런스를 개최했다. 이 콘퍼런스는 평신도들의 강의와 간증 위주로 진행됐다. 사흘간 13번의 강의와 5번의 간증, 2차례 토크쇼 중에서 김기성 담임목사와 이주희 사모 등 몇 명을 제외하고 모두 평신도들이 강단에 섰다... “전국 방방곡곡에 거룩한 방파제를” 국토순례 완주
지난달 20일 목포에서 출발한 ‘거룩한 방파제 제2차 국토순례’가 약 596km의 대장정을 마치고 제78주년 광복절인 15일 임진각에서 완주식을 가졌다. 이 국토순례는 포괄적 차별금지법(안)과 퀴어축제, 학생인권조례 등에 대한 문제점을 알리고 각 지역마다 이 사회와 가정, 교회와 다음세대를 지키는 ‘거룩한 방파제’가 세워지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시작됐다... “통일 위해 기도하며 완전한 해방의 길로 나아가자”
한국교회 주요 연합기관들이 광복절 제78주년을 맞아 일제히 메시지를 발표했다. 이들은 78년 전 우리나라의 해방이 하나님의 은혜임을 고백하면서 여전히 분단 가운데 있는 한반도의 평화통일을 위해 한국교회가 그 역할을 다할 것을 주문했다. 아래는 각 기관 메시지의 주요 내용... 윤석열 대통령 “잼버리 대원들에 문 열어준 한국교회에 감사”
윤석열 대통령이 세계 스카우트 잼버리 대회 참가자들에게 숙박을 위한 시설을 개방하고 다양한 한국 문화 체험활동을 제공한 한국교회에 감사의 뜻을 전했다. 강승규 대통령실 시민사회수석은 13일 오후 서울 여의도순복음교회에서 열린 한국교회총연합(한교총) ‘8.15 광복 78주년 한국교회 기념예배’에 참석해 윤 대통령의 이 같은 감사의 말을 대신 전했다... 사랑의교회 청계산 산상 구국기도회
사랑의교회(담임 오정현 목사)가 78주년 광복절을 앞둔 주일(13일) 오후 ‘사랑의교회 45주년 기념 청계산 산상 구국기도회’를 가졌다. 사랑의교회 성도들은 이날 네 차례의 광복절 주일예배를 드린 후 청계산에 올라 나라와 민족의 회복을 통해 이 땅에 기도의 불꽃이 다시 한번 타오르게 하자며 기도의 제단을 쌓았다고 교회 측은 전했다... 사랑의교회, 광복절 앞두고 산상 구국기도회 가져
사랑의교회(담임 오정현 목사)가 78주년 광복절을 앞둔 주일(13일) 오후 ‘사랑의교회 45주년 기념 청계산 산상 구국기도회’를 가졌다. 사랑의교회 성도들은 이날 네 차례의 광복절 주일예배를 드린 후 청계산에 올라 나라와 민족의 회복을 통해 이 땅에 기도의 불꽃이 다시 한번 타오르게 하자며 기도의 제단을 쌓았다고 교회 측은 전했다... “8.15, 광복절만 아닌 대한민국 건국절로 정하자”
샬롬을 꿈꾸는 나비행동(상임대표 김영한 박사, 이하 샬롬나비)이 78주년 광복절 논평을 14일 발표했다. 샬롬나비는 특히 “8월 15일을 광복절(1945년)만 아니라 대한민국 건국절(1948년)로 정해 국가정통성을 세우자”고 했다. 샬롬나비는 “태평양 전쟁에서 연합국의 승리로 일제가 패망하자 대한민국은 해방을 맞았다. 창조주 하나님께서는 연합국의 승리를 통하여 대한민국에 해방을 주셨다”며 “.. “한국교회, 광복의 정신 이어받아 연합하자”
한국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정서영 목사, 이하 한기총)가 13일 오후 서울 한국교회백주년기념관에서 ‘광복 78주년 기념 및 한기총·한교총 통합 결의 기념예배’를 드렸다. 광복 78주년을 기념하고 한교총(한국교회총연합)과의 통합을 위해 노력하자는 취지에서 마련된 자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