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세계한국인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전기현 장로, 이하 세기총)가 2023년 제78주년 광복절 메시지를 발표했다. 세기총은 “광복은 일제에 투쟁해 온 독립투사들의 피 맺힌 항거의 결실이자 선진들의 기도를 들으신 하나님의 위대한 선물이기에 조국의 광복을 위해 헌신하신 애국지사와 선열들에게 숭고했던 그들의 삶에 고개 숙여 경의를 표한다”고 했다... 사랑의교회, 서초동 교회 시설 잼버리 참가자에 개방
사랑의교회(담임 오정현 목사)가 8일, 세계 잼버리 대회 참가자를 위해 서울 서초동 사랑의교회를 개방하기로 했다. 사랑의교회는 교회 내 채플실을 숙소로 사용 가능하도록 해 총 1천여 명을 수용할 방침이다. 사랑의교회는 “한국교회와 함께 세계 잼버리 대회를 위해 기도할 것이며 태풍 ‘카눈’의 북상으로 조기 퇴영을 공식 결정한 잼버리 대회 참가자들을 위해 최선을 다해 섬길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장호 감독 “대한민국, 하나님이 세워주신 나라”
“1980년 영화 ‘바람불어 좋은 날’ 개봉 무렵부터 성경 공부를 시작해 크리스천이 됐다”는 이장호 영화감독이 “대한민국은 하느(나)님이 일으켜 세워주신 나라다, 그리고 이승만과 박정희 두 분 대통령은 하느님이 선택했다고 믿는다”고 했다... 한기연 “8월 15일을 대한민국의 건국절로 제정하자”
한국기독인총연합회(대표회장 권태진 목사, 이하 한기연)가 8일 ‘광복 78주년·건국 75주년 기념 성명’을 발표하면서 “8월 15일을 대한민국의 건국절로 제정하자”고 제안했다. 한기연은 이 성명에서 “우리 민족이 일본의 지배로부터 벗어난 지 78주년이 되었다. 해방은 억압받는 우리 민족에게 하나님이 주신 은혜의 선물이다. 해방 3년 뒤, 자유대한민국이 건국되었고 올해로 75주년을 맞이했다”며.. “이승만 대통령에 대한 올바른 평가, 정확히 나와야”
한국교회언론회(대표 이억주 목사, 이하 언론회)가 7일 낸 ‘광복 78주년과 건국 75주년에 즈음하여’라는 제목의 성명에서 “새로운 가치로 건국된 대한민국 역사를 돌아보아야 한다”며 “이승만 대통령에 대한 올바른 평가가 정확히 나와야 한다”고 밝혔다... 故 오상진 목사 천국환송예배 설교 김장환 목사 “인생이란…”
오정현(사랑의교회 담임)·오정호(대전 새로남교회, 예장 합동 부총회장) 목사의 부친인 오상진 목사(가야제일교회 원로)가 지난 3일 향년 89세로 별세한 가운데, 고인에 대한 천국환송예배가 주일이었던 6일 빈소가 마련된 서울 성모병원 장례식장에서 진행됐다... 여의도순복음교회, 잼버리 참가자 3,300명 수용시설 제공
여의도순복음교회(담임 이영훈 목사)가 세계 잼버리 대회 기간 중 태풍 ‘카눈’의 영향으로 야영이 어려워질 경우를 대비해 영산청소년수련원의 여유 객실을 제공하기로 한 데 이어 파주시 오산리최자실국제금식기도원 전 공간을 추가로 제공하기로 결정했다... 한국교회, 세계 스카우트 잼버리 대회 지원
한국교회가 ‘2023 제25회 세계 스카우트 잼버리 대회’ 지원에 나서기로 했다. 사단법인 한국교회총연합(대표회장 이영훈 목사, 이하 한교총)이 7일, 세계 잼버리 대회 조직위 측에 청소년과 봉사자들을 위한 ‘기독교 수양관’을 제공하기로 했다... 온누리교회 이재훈 목사 “무신론, 악의 사상·이념적 토대”
온누리교회 이재훈 목사가 6일 주일예배 설교에서 오늘날 무신론이 악의 이념적 토대가 되고 있다고 했다. 이 목사는 ‘심판과 구원의 갈림길’(창세기 6:9~22)이라는 제목의 이날 설교에서 “칼빈은 인간의 마음을 가리켜 ‘죄악을 생산하는 공장’이라고 말했다. 악이 그냥 나오는 게 아니라 나름대로의 메커니즘이 있다는 것”이라며 “사상적인 기초, 이념적인 그 토대를 가진다. 그 위에 악을 쌓는 것.. “6.25는 미중 대리전 아닌 북한의 남침”
샬롬을 꿈꾸는 나비행동(상임대표 김영한 박사, 이하 샬롬나비)이 6.25 전쟁은 “소련과 중국의 사주를 받은 북한 김일성의 기습침략전”이라며 미국과 중국의 대리전이 아니었다고 지적했다. 샬롬나비는 7일 발표한 논평에서 “문재인 전 대통령은 6·25 전쟁 73주년인 6월 25일 ‘6·25는 미국과 중국의 대리전이었다’고 주장하는 책을 소개했다”며 “그는 6.25가 ‘김일성이 새벽에 탱크 몰고 .. “생명 걸고 교회와 신앙 지켜낸 믿음의 선배들 본받자”
한국장로교총연합회(대표회장 정서영 목사, 이하 한장총)가 2023년 광복 78주년(8.15) 메시지를 발표했다. 한장총은 “우리 민족은 1910년 8월 29일 일본 제국주의에 나라를 빼앗김으로, 말과 글을 빼앗기고, 자유와 희망을 모두 다 빼앗겼다”며 “청년들은 일제의 침략전쟁의 총알받이로 끌려가기도 했다. 강제 징용과 일본군 위안부로 끌려갔다. 일본의 침략전쟁을 위한 공출과 강제 동원으로 .. “태백, 하나님 추구하는 거룩한 도시 되길”
태백성시화운동본부(본부장 오대석 목사, 사무총장 최상규 목사)가 주최하고 세계성시화운동본부(대표회장 김상복 목사·전용태 장로)가 후원한 제5회 ‘태백 성시화 여름축제’가 지난 7월 31일부터 8월 2일까지 황지교회(담임 김종언 목사)에서 열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