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억주 목사
    교회언론회 “6.25 73주년, 우리가 잊지 말아야 할 것은…”
    한국교회언론회(대표 이억주 목사, 이하 언론회)가 ‘6.25 전쟁 73주년을 맞이하며’라는 제목의 성명을 22일 발표했다. 언론회는 “1950년 6월 25일은 우리 국민들이 잊을 수 없는 날이다. 한반도에 국가가 세워진 이후 수천 년에 그날과 같은 슬픔의 날이 또 있었던가? 잊지 말아야 한다”고 했다...
  • 게르성전 건축 봉헌
    권선제일교회, 몽기총과 몽골에 게르성전 세 곳 건축·봉헌
    몽골기독교총연합선교회(법인회장 김동근 장로, 이하 몽기총)가 수원 권선제일교회(담임 이종찬 목사)와 함께 몽골 아르항가이 아이막 울지트솜, 볼강아이막 호딱 운드르솜, 볼강 아이막 보고트솜에 각각 게르성전을 건축했다. 권선제일교회는 몽기총과 함께 몽골에 3개의 게르성전을 건축하고 봉헌예배를 드렸다. 특별히 이번에 건축·봉헌된 세 곳은 몽골 사역자를 통해 지방에 개척한 것이고, 교회가 없는 오지..
  • 한장총 나라사랑 기도회
    한장총, 독도에서 ‘나라사랑 기도회’… 복음통일 위해 기도
    사단법인 한국장로교총연합회(대표회장 정서영 목사, 이하 한장총)가 지난 19일부터 21일까지 독도에서 ‘나라사랑 기도회’를 진행했다. 한장총 기도운동위원회(위원장 김종선 목사)가 주관한 이번 기도회는 성경에 근거한 나라사랑의 의미를 새기며, 독도를 방문해 경비대를 격려하고 국토 수호의 의미를 되새기기 위해 마련됐다...
  • 정서영 목사
    “북한인권재단 설립 통해 북한 주민 인권신장 이뤄지길”
    한국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정서영 목사, 이하 한기총)가 6.25 한국전쟁 제73주년 성명을 22일 발표했다. 한기총은 “동족상잔의 비극인 6.25 전쟁 발발 73주년을 맞이하여 민족적 아픔을 위로하고 동시에 나라를 위해 희생하고 목숨 바친 국군장병과 대한민국의 자유와 평화를 위해 함께 싸운 UN 참전 용사들을 기억하며 그들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되새긴다”며 “남과 북으로 갈라져 여전히 분단된..
  • 오륜교회 램넌트 청년국
    오륜교회 램넌트 청년국, 낙도 목회자 가정 지원
    오륜교회(담임 김은호 목사) 램넌트(remnant) 청년국(국장 주성하 목사)이 가정의 달이었던 지난 5월, 낙도에서 사역하는 목회자 가정을 대상으로 ‘땅끝 리조이스’라는 플로잉 사역을 진행했다. 청년국장 주성하 목사는 ‘해마다 어떻게 청년들이 삶으로 하나님을 진정성 있게 예배할 수 있을지’를 고민한 끝에 청년들이 자신들의 시간과 물질을 가치 있는 곳에 흘려보내는 ‘램넌트 플로잉(flowin..
  • 카친 침례교단 초청 특별 컨퍼런스
    ‘카친 침례교단’ 초청해 ‘미얀마 선교’ 주제로 컨퍼런스 열려
    한국아세안친선협회(KAFA)가 주관했고 지구촌교회와 남서울은혜교회가 후원한 ‘카친 침례교단 초청 특별 컨퍼런스’가 ‘미얀마 선교의 새로운 도전과 전략’이라는 주제로 21일 지구촌교회(담임 최성은 목사) 분당채플에서 열렸다. 이번 컨퍼런스에는 이재명 지부장, 백성기 이사(이상 KAFA 미얀마 지부) 인솔하에 Zaw Gun 목사(카친신학대학교 부총장), Hkaw Luk 목사(카친침례교단 성서 본..
  • 몽골 바트빌궁 선수
    몽지협 후원 몽골 레슬링 바트빌궁 선수 금메달
    스포츠를 통해 선교하고 있는 몽골한국경제지원협의회(회장 김동근 장로, 이하 몽지협)의 헌터스 클럽 소속 레슬링 바트빌궁 선수가 아시아선수권대회에서 금메달을 획득했다. 바트빌궁 선수는 지난 겨울 러시아와 중국 등지에서 동계훈련을 마치고 몽골 내 매 경기마다 우수한 성적을 거두며 몽골 전국대회 금메달을 획득해 아시아선수권대회에 출전했다...
  • 17일 대구퀴어축제 경찰과 공무원 충돌
    “‘불법 도로 점거’ 퀴어축제 보호한 대구 경찰, 직무유기”
    전국청년연합 바로서다(대표 김정희, 이하 바로서다)가 지난 17일 열린 대구퀴어축제와 관련, 대구 경찰을 비판하는 성명을 21일 발표했다. 바로서다는 ‘대구 경찰이 지킨 건 시민의 안전인가, 퀴어의 관습인가’라는 제목의 이 성명에서 당시 대구퀴어축제가 “허가받지 않은 불법 도로 점거시위였다”며 “결국 홍준표 대구시장을 비롯한 시청 공무원 500여 명이 현장에 나와 저지하고 나섰다”고 했다...
  • 아신대학교
    아신대, 신학대 최초 ‘생성형 AI 활용 가이드라인’ 발표
    아신대학교(총장 정홍열)가 신학대 중 처음으로 교수 및 학습에 있어서 ‘생성형 AI 활용 가이드라인’을 최근 발표했다고 21일 밝혔다. 챗GPT도 생성형 AI에 속한다. 아신대는 “교육혁신센터의 주관으로 이루어진 이 가이드라인은 최근 사회적으로 대두되고 있는 생성형 인공지능(AI)을 교육 환경에서 긍정적으로 적용할 수 있기를 기대하며, 활용 정신 및 방안을 명확히 명시함으로써 모든 구성원들이..
  • 한교총 ‘6.25 전쟁 73주년, 정전협정 70주년 한국교회 기념예배’
    한국전 73주년 기념예배… “복음통일 위해 기도”
    한국교회총연합(대표회장 이영훈 목사, 이하 한교총)이 21일 오전 서울 여의도순복음교회에서 ‘6.25 전쟁 73주년, 정전협정 70주년 한국교회 기념예배’를 드렸다. 기념예배에선 공동대표회장 권순웅 목사(예장 합동 총회장)의 인도로 공동회장 정병기 목사(그교협 총회장)의 기도, 공동회장 주영선 목사(예장 보수 총회장)의 성경봉독, 여의도순복음교회 베데스다 찬양대의 특별찬송 후 공동대표회장 송..
  • 박성현 대표
    “기독교, 자유공화주의 세례 속 거듭나야 하는 상황 진입”
    한국교회법연구원(원장 김영훈 박사)이 21일 오후 서울 한국기독교회관에서 ‘하나님의 법과 한국 사회 및 교회의 나아갈 길’이라는 주제로 제18회 교회법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날 박성현 대표(전 뉴데일리 주필)와 김영훈 박사(한국교회법연구원장, 숭실대 전 대학원장)가 발표했다...
  • 한교총 이주민 다문화 합창대회
    한교총, ‘이주민 다문화 합창대회’ 개최한다
    한국교회총연합(대표회장 이영훈 목사, 이하 한교총)이 오는 9월 16일 오후 2시 서울 여의도순복음교회에서 제3회 <이주민 다문화 합창대회(본선)>를 개최한다. 이 합창대회는 국내 거주 이주민과 다문화 구성원들이 합창단을 구성해 참가할 수 있는 대회로, 한국사회에 안정적으로 정착하며 다문화공동체가 음악을 통해 건강한 관계 문화를 형성하는 것을 돕기 위해 기획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