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국전직연방국회의원협회
    美 전 연방 상하원 의원들, 여의도순복음교회서 예배
    방한 중인 미국 전직 연방 상하원 의원들의 모임인 미국전직연방국회의원협회(FMC, Former Members of Congress) 회원 8명과 가족 등 12명이 28일 여의도순복음교회(담임 이영훈 목사) 수요예배에 참석해 한반도 평화와 한미 양국의 우호친선을 위해 기도했다...
  • 사랑의교회 봄 특새
    ‘57%→68%→74%’ 현장 예배 참석률 증가 추세
    지난 주일예배를 교회 현장에서 드렸다고 답한 비율이 지난해 4월 57%, 올해 1월 68%, 그리고 6월 설문에서 74%로 조사돼 현장 예배 참석률이 점점 오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목회데이터연구소는 (주)지앤컴리서치가 만 19세 이상 교회 출석 개신교인 1천 명을 대상으로 지난 2일부터 8일까지 실시한 ‘개신교인의 온라인 사역 인식 조사’ 결과를 27일 발표했다...
  • 한교연 대표회장 송태섭 목사
    “키소 ‘혐오표현 가이드라인’, 사실상 차별금지법… 폐기해야”
    한국교회연합(대표회장 송태섭 목사, 이하 한교연)이 한국인터넷자율정책기구(KISO)의 ‘혐오표현 자율정책 가이드라인’을 비판하고 폐기를 촉구하는 성명을 27일 발표했다. 한교연은 이 성명에서 “키소(KISO)가 지난 4월 28일부로 온라인상의 혐오표현을 규제하는 이른바 ‘혐오표현 자율정책 가이드라인’을 발표했다”며 “그런데 해당 가이드라인이 동성애 등 성적지향을 옹호하는 측에서 주장하는 일방..
  • 화요집회
    “中에 구금된 최대 2천 명 탈북민 강제북송 우려”
    사단법인 북한인권, 한반도 인권과 통일을 위한 변호사 모임(한변), 올바른 북한인권과 통일을 위한 시민모임(올인모)가 27일 서울 중국대사관 앞에서 제216차 화요집회를 갖고, 중국이 자국 내 탈북민을 강제북송해선 안 된다고 밝혔다. 이들은 앞서 발표한 관련 보도자료에서 “최근 2020년 초 코로나 사태로 폐쇄됐던 북중 간 국경이 개방되면서 코로나 기간 중국에 구금된 최대 2000명 탈북민들..
  • 한국복음주의의료인협회 신명섭 대표회장
    “영아 살해 유기 충격… 교회, 생명보호 앞장서야”
    한국복음주의의료인협회(대표회장 신명섭, 이하 한복의협)가 ‘영아 살해 유기사건’에 대한 성명을 27일 발표했다. 한복의협은 “최근 경기도 수원의 한 아파트 냉장고에서 영아 시신 2구가 발견됐는데, 그 아기를 살해한 사람이 다름 아닌 30대 친모라는 사실에 충격을 금할 길이 없다”며 “2018년과 2019년 출산 직후 두 아기를 살해해 냉장고에 보관해 왔다고 하는데 그 이유가 ‘경제적으로 어려..
  • 인천광역시기독교총연합장로회 구국기도회
    “북한에 억류돼 있는 6명의 조속한 석방 위해 기도해야”
    인천광역시기독교총연합장로회가 지난 24일 오후 인천 계산교회(담임 김태일 목사)에서 ‘나라와 민족을 위한 6.25 구국기도회’를 개최했다. 김상배 장로(준비위원장)가 사회를 본 기도회에선 박종의 장로(계산교회 수석장로)가 환영사를 했고, 장세국 장로(직전 총회장)가 기도했다. 설교는 ‘북한선교의 순교자들’(마 5:11~12)이라는 제목으로 김규호 목사(선민네트워크 대표)가 전했다...
  • 탈북민 강제북송 반대집회
    “中, 탈북민 2천여 명 강제북송 말아야”
    북한 바로 알기를 위한 ‘북(北)클럽’ 회원들이 26일 오후 1시부터 약 한 시간 동안 서울 중국대사관 앞에서 탈북민 강제북송 반대집회를 개최했다. 북클럽 오창화 대표는 지난 13일 (사)북한인권정보센터(이하 KNDB)가 미 의회-행정부 중국위원회(CECC)에 촉구하면서 밝힌, 중국 변방대대 구금시설에 억류된 2,000여 탈북민의 북송을 막고 한국이나 제3국으로의 안전한 이동을 보장해야 한다..
  • 한기총 한교연
    한기총·한교연 “생활동반자법 제정 반대, 즉각 철회하라”
    한국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정서영 목사, 이하 한기총)와 한국교회연합(대표회장 송태섭 목사, 이하 한교연)이 ‘생활동반자 관계에 관한 법률안’(생활동반자법)을 규탄하는 공동성명을 26일 발표했다. 한기총과 한교연은 “‘생활동반자법’ 제정을 적극 반대하며, 즉각 철회하라”고 했다. “‘생활동반자법’은 동성혼을 합법화시키는 꼼수에 불과하다”는 것이다. 이들은 “용혜인 의원이 대표 발의한 혈연이나..
  • 명성교회
    법원, ‘명성교회 수습결의 무효 확인’ 소송 각하
    법원이 예장 통합총회(총회장 이순창 목사) 소속 안모 목사가 제기한 ‘명성교회 수습결의 무효 확인’ 소송을 최근 각하했다. 법원은 원고가 명성교회 교인이 아니고, 총회 및 수습안 결의에 참여한 총대가 아닌 점 등을 들어 그가 이 사건 수습안 결의의 무효 확인을 구할 이익이 인정된다고 보기 어렵다고 판단했다...
  • ‘6.25 전쟁 참전국가용사 보훈 국제외교단체’(가칭)
    “6.25 희생 기억해야”… 민간 보은단체 창립한다
    6.25 한국전쟁 73주년, 한미동맹 70주년을 맞아 6.25의 의미를 일깨우고 참전용사와 그 후손들에게 보은하기 위한 ‘6.25 전쟁 참전국가용사 보훈 국제외교단체’(가칭, 이하 6.25 보훈단체)가 창립한다. 최근 서울 종로 (사)한미자유안보정책센터 본부에서는 이 단체의 창립준비위원회(위원장 정성길 장로, 사무총장 박원영 목사)의 1차 모임이 진행됐다...
  • 대만 파이어 콘퍼런스
    이영훈 목사 “대만·중국 등 중화권 복음화 위해 기도하자”
    여의도순복음교회 이영훈 목사가 대만을 방문해 대만과 중국 등 중화권 복음화를 위해 기도할 것을 강조했다. 1만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2일과 23일 대만 타이베이 화평체육관에서 열린 대만 초교파 성령축제 ‘파이어 콘퍼런스(Fire Conference)’에서 설교한 이 목사는 “향후 10년 안에 대만 인구의 3분의 1 이상이 주님께 돌아올 것”이라며 “믿음 안에서 거룩한 꿈을 꾸고 절대긍정의 ..
  • 사랑의교회
    사랑의교회, 6.25 73주년 맞아 ‘복음적 평화통일’ 주일예배 드려
    사랑의교회(담임 오정현 목사)가 6.25 전쟁 73주년이자 정전협정 70주년인 25일 ‘복음적 평화통일’ 주일예배를 드렸다. 교인들은 매 예배시간 마다 피 흘림 없는 복음적 평화통일을 위해 기도했다고 교회 측은 전했다. 아울러 사랑의교회는 교회 마당에 ‘2023 통일장터’를 마련해 ‘우리는 원래 하나였습니다!’라는 주제로 북한 음식 물품 체험을 하는 시간을 갖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