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성연 연합대학봉사단
    3개 성결교단 대학교 학생·교직원, 농촌 봉사활동 진행
    한국성결교회연합회(대표회장 임석웅 목사, 이하 한성연) 연합대학봉사단이 성결대학교 사회봉사센터 주관으로 대학혁신지원사업을 통해 지난 7일 송산포도원혜농원에서 농촌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한성연 연합대학봉사단에는 성결대학교(총장 김상식), 나사렛대학교(총장 김경수), 서울신학대학교(총장 황덕형) 학생 및 교직원들이 참여하고 있다...
  • 한국군목회 광주지회
    한국군목회, 창립 61년 만에 최초 광주지회 설립
    최근 창립한 한국군목회(이사장 이윤희 목사)가 13일 광주대성교회에서 한국군목회 광주지회 설립식 및 감사예배를 개최했다. 사무총장 김명일 목사의 사회로 진행된 설립식에서 이사장 이윤희 목사는 설립 취지에 대해 정관 1장 총칙 2조를 근거로 설명했고, “한국군목회 창립(1962년 4월 5일) 61년 만에 최초로 광주지회를 설립한 것이 의미가 크며 감회가 깊다”고 소회를 밝혔다...
  • 복음통일 컨퍼런스
    “하나님, 북한구원 계획 갖고 계셔… 한국교회, 준비해야”
    10~14일 일정으로, 원주 치악산 명성수양관에서 진행되고 있는 에스더기도운동(대표 이용희 교수)의 제30차 ‘복음통일 컨퍼런스’의 넷째날 일정이 13일 진행됐다. 이날 오전 문창욱 목사(큰터교회)가 ‘한국교회를 살리는 선교’(시 81:10)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문 목사는 “큰터교회는 성도 수보다 더 많은 선교사를 파송·후원하고 있다”며 “파송 선교사 56가정, 협력선교사 108가정..
  • 장헌일 목사
    “복음통일을 위한 기도, 결코 포기해선 안 돼”
    올해 정전 70주년을 맞아 제101차 광주쥬빌리(대표 김효민 목사) 통일구국기도회가 11일 광주 봉선중앙교회에서 열렸다. 박우철 대표(NK비전센터)가 사회를 본 가운데 주강사로 나선 장헌일 목사(한반도녹색평화운동협의회(KGPM), 신생명나무교회 목사)는 느헤미야 3장 1절 본문, ‘복음통일을 위해 무너진 성벽을 재건하라’는 주제로 말씀을 전했다...
  • 제30차 복음통일 컨퍼런스
    제30차 복음통일 컨퍼런스 셋째날
    10~14일 일정으로, 원주 치악산 명성수양관에서 진행되고 있는 에스더기도운동(대표 이용희 교수)의 제30차 ‘복음통일 컨퍼런스’ 셋째날인 12일, 참석자들은 북한 동포의 구원을 위해 이날 하루 금식했다...
  • 제30차 복음통일 컨퍼런스
    “복음·자유의 빚진 한국, 생명의 복음 전해 갚아야”
    10~14일 일정으로, 원주 치악산 명성수양관에서 진행되고 있는 에스더기도운동(대표 이용희 교수)의 제30차 ‘복음통일 컨퍼런스’ 셋째날인 12일, 참석자들은 북한 동포의 구원을 위해 이날 하루 금식했다. 첫 강사인 이영환 목사(한밭제일교회)는 ‘성령님과 예수님과 금식기도의 관계를 주목하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선포했다. 이 목사는 “삼위 하나님이 어떤 분인지 분명히 알고 말씀과 기도 중심의..
  • 감리교바로세우기연대
    “이동환 목사 재판, 공정하게 진행될 수 있겠는가?”
    퀴어축제에서 축복식을 집례해 ‘동성애를 찬성하거나 동조하는 행위’를 금지한 교단법을 어긴 혐의로 정직 2년을 선고받았던 이동환 목사가 같은 조항을 위반한 혐의로 다시 교단에서 기소된 가운데, 향후 진행될 재판의 공정성을 우려하는 성명이 나왔다...
  • 복음통일 컨퍼런스
    제30차 복음통일 컨퍼런스
    에스더기도운동(대표 이용희 교수)이 10일 오후부터 14일 오전까지 원주 치악산 명성수양관에서 ‘너는 역대의 파괴된 기초를 쌓으리니’(사 58:12)라는 주제로 ‘복음통일 컨퍼런스’(제30차 북한구원 금식성회)를 진행하고 있다...
  • 복음통일 컨퍼런스
    “北 동포들이 자유롭게 예수님 믿을 수 있는 날 올 때까지”
    10~14일 일정으로, 원주 치악산 명성수양관에서 진행되고 있는 에스더기도운동(대표 이용희 교수)의 제30차 ‘복음통일 컨퍼런스’ 둘째날인 11일은 유엔참전국에서 온 기도자들이 열었다. ‘Let my People Go’라는 주제로 16개 국에서 온 기도자들이 간증과 말씀을 전했다...
  • 한교연, 한기총의 김노아 목사 이단 규정 비판
    한국교회연합(대표회장 송태섭 목사, 이하 한교연)이 한국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정서영 목사, 이하 한기총)가 김노아(풍일) 목사를 이단으로 규정한 것을 비판하는 논평을 11일 발표했다. 한교연은 “한기총이 본회에 가입한 예장 성서총회 총회장 김노아 목사를 이단으로 규정했다. 한기총 임원회의 이런 결의가 하나님과 한국교회 앞에 심히 부끄러운 행위임을 밝힌다”고 했다...
  • 사랑의교회
    기독교인들, 교회에서 얼마나 ‘봉사’하고 있을까?
    한국교회 교인들의 ‘교회 봉사’ 실태와 인식은 어떨까. 목회데이터연구소(이하 연구소)는 지앤컴리서치가 지난달 2일부터 8일까지 만 19세 이상 개신교인 중 교회 출석자 1천 명을 대상으로 이와 관련해 조사한 결과를 11일 발표했다. 먼저 교회 봉사 여부에 대해 가장 많은 44%가 ‘현재 봉사자로 활동 중’이라고 답했다. 이와 비슷한 비율인 43%는 ‘과거 봉사했지만 지금은 하지 않는다’고 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