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목회데이터연구소
    ‘21%→11%’ 5년 새 20대 개신교인 비율 절반 감소
    교회의 ‘다음세대’ 위기감이 고조되고 있는 가운데, 개신교 20대 청년의 비율이 지난 5년 사이 절반가량 떨어진 것으로 나타난 설문조사 결과를 목회데이터연구소(이하 연구소)가 25일 소개했다. 이에 따르면 해당 조사 결과는 한국기독교목회자협의회(이하 한목협)가 최근 펴낸 ‘한국기독교분석리포트’에 실렸다. 한목협은 이 조사를 지금까지 다섯 차례(1998·2004·2012·2017·2022) 실..
  • 서울특별시의회 교육위원회
    서울시의회, 학생인권조례 폐지안 공청회 갖는다
    최근 학생인권조례가 ‘교권 추락’의 한 원인으로 지목되고 있는 가운데, 서울특별시의회 교육위원회가 ‘서울특별시 학생인권조례 폐지조례안’에 대한 공청회를 갖기로 했다. 서울시의회 교육위는 최근 회의에서 이 같이 의결했다. 서울시의회 회의규칙 제59조 제1항은 “위원회는 중요한 안건이나 전문지식이 필요한 안건을 심사하기 위하여 위원회의 의결로 공청회를 열고 이해관계자 또는 학식·경험이 있는 사람..
  • 유엔참전용사 방한단 조찬회
    유엔참전용사 방한단, 여의도순복음교회 등이 마련한 조찬회 참석
    한국전쟁에 참전한 22개국 중 덴마크를 뺀 21개국 참전용사 64명을 포함해 가족 등 200여 명이 24일부터 29일까지 5박 6일 일정으로 우리나라를 방문했다. 이들은 첫 일정으로 25일 아침 국가보훈부와 한미동맹재단, 여의도순복음교회가 함께 개최한 조찬회에 참석해 주최 측과 정부, 국회, 정당 관계자들의 환영인사와 축하인사를 받고 방한 일정을 시작했다...
  • 대한기독교서회 공공성 회복을 위한 에큐메니칼 대책위원회
    대한기독교서회 ‘사유화’ 논란
    재단법인 대한기독교서회(이하 서회)에 대해 소위 ‘사유화 논란’이 일고 있다. 주된 문제제기는 4년 임기의 사장직에 2번 연임, 현재 세 번째 임기 중인 서진한 사장에 대한 것이다. ‘대한기독교서회 공공성 회복을 위한 에큐메니칼 대책위원회’(위원장 박경양·정진우 목사, 이하 대책위)는 24일 오후 서울 기독교대한감리회 본부 회의실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서회가 서 사장과 그 측근들에 의해 사유..
  • 전국학부모단체연합(전학연)
    교회언론회 “교권 침해의 주범은 학생인권조례”
    한국교회언론회(대표 이억주 목사, 이하 언론회)가 “교권 침해의 핵심과 주범은 학생인권조례”라며 “일방적 인권조례가 교사를 죽음으로 내몰고 있다”고 했다. 언론회는 24일 발표한 논평에서 “최근에 서울의 모 초교에서 20대 초반의 새내기 교사가 극단적 선택으로 교사의 무거운 짐이 있음을 항변했다. 참으로 안타까운 일”이라며 “학생들을 가르치는 소중한 직임을 가진 교사들을 위로하며, 학교 내에..
  • ‘하디 영적 각성 120주년 기념대회’ 기자회견
    “하디의 원산 부흥운동 대역사, 오늘날 재현하자”
    기독교대한감리회(감독회장 이철, 이하 기감)가 올해 ‘하디 영적 각성 120주년’을 대대적으로 기념한다. 미국 남감리회 소속 선교사였던 로버트 A. 하디(1865~1949)는 1903년 원산에서 사경회와 부흥회를 인도했는데, 이를 계기로 한국교회에 영적 각성운동이 일어났다. 감리교는 이 같은 ‘원산 대부흥’이 1907년 평양 대부흥의 시발점이 된 것으로 보고 있다...
  • 전국학부모단체연합(전학연)
    학부모 단체 “학생인권조례 전면 재검토, 적극 지지”
    전국학부모단체연합(공동상임대표 박은희, 이하 전학연)이 “학생인권조례의 전면 재검토를 적극 지지한다”러는 제목의 성명을 24일 발표했다. 전학연은 이 성명에서 “최근 교사가 학생에게 폭행당하고, 학교에서 스스로 극단적인 선택을 하는 사건이 연달아 벌어지자 교육부는 ‘그동안 학생의 인권이 지나치게 강조되고 우선시되면서 교사들의 교권은 땅에 떨어지고 교실 현장은 붕괴되고 있다. 학생인권조례를 재..
  • 김영한 박사
    “6.25, 대한민국을 자유민주주의 국가로 지키기 위한 전쟁”
    샬롬을 꿈꾸는 나비행동(상임대표 김영한 박사, 이하 샬롬나비)이 정전협정 70주년에 대한 논평을 24일 발표했다. 샬롬나비는 이 논평에서 “자유민주주의의 기수로서 미국은 6·25전쟁 당시 유엔참전용사 196만 명 중 179만 명을 파병한 유엔군의 중추적 역할을 수행했다”며 “미국을 중심한 유엔군의 참전은 자유와 민주라는 인류 보편적 가치를 지키기 위한 국제적 연대라는 의미가 있다고 하겠다”고..
  • 수기총
    “‘동성애 코드’ 드라마”… ‘아씨두리안’ 규탄 1인 시위
    수도권기독교총연합회가 21일부터 오는 8월 18일까지 TV조선 드라마 ‘아씨두리안’을 규탄하는 1인 시위를 벌인다. 첫날인 21일에는 수기총 사무총장 박종호 목사와 전문위원 주요셉 목사가 시위에 나섰다. 수기총은 이 드라마에 동성애 코드가 있다며 비판하고 있다...
  • 지구촌교회 블레싱 전주
    지구촌교회 ‘블레싱 전주’… “7,400명에 복음 전해 1,200명 결신”
    지구촌교회(담임 최성은 목사)가 전주시기독교연합회(회장 김복철 목사), 전주시성시화운동(회장 서화평 목사)과 함께 지난 17일부터 오는 24일까지 전주지역 복음화를 위한 MET(Mission Explosion Team) 2023 ‘블레싱 전주’ 사역을 진행하고 있다. 2008년부터 매년 여름, 국내 한 도시와 지역을 선정해 진행되는 ‘블레싱’ 사역은 2022년에는 ‘블레싱 제주’로 제주도를 ..
  • KAIST NEREC 제10기 국제하계장학생 북한인권 간담회
    지성호 의원, NEREC 10기 국제하계장학생들과 북한인권 간담회 진행
    지성호 국회의원(국민의힘)이 21일 서울 국회의원회관 제2세미나실에서 KAIST NEREC 제10기 국제하계장학생 36명과 함께 북한인권 현황에 대한 간담회를 가졌다. KAIST NEREC는 2014년 과학기술부 지원으로 설립된 국내 유일의 대학 내 핵비확산 교육 및 연구기관으로 국제사회의 평화적이고 책임감 있는 원자력 기술 사용에 관한 혁신적인 정책대안을 모색하는 핵비확산교육연구센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