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예장 합동개혁 제108회 정기총회
    예장 합동개혁, 예장 개혁과 교단 통합 결의
    대한예수교장로회총회 합동개혁(총회장 정서영 목사) 측이 12일 경기도 이천시 기쁜우리교회(담임 이현숙 목사)에서 제108회 정기총회를 갖고, 예장 개혁(총회장 정상문 목사) 측과의 교단 통합을 결의했다. 이날 총회는 향후 통합과 관련된 모든 권한을 총회장직에 연임된 정서영 목사에게 위임하기로 했다. 상대 교단인 개혁 측은 다음 주 정기총회를 갖고 이 문제를 논의할 예정이다. 양 교단 통합이 ..
  • 크라이스트리목회연구소
    크라이스트리목회연구소, 베트남에서 찬양 등으로 선교 활동
    작은교회 수리 봉사를 해 온 크라이스트리목회연구소(대표 백성도 목사)가 베트남에서 찬양과 연주 등 공연을 통한 선교 활동을 펼쳤다. 북베트남 얼라이언스(C&MA) 교단과 교류해온 크라이스트리목회연구소는 평소 음악을 접하기 어려운 환경에 있는 현지인을 위해 성악가와 연주자 등으로 구성된 선교팀을 꾸려서 지난 9월 4일부터 10일까지 다양한 공연을 벌였다...
  • 기독교대한감리회 이철 감독회장
    기감 “모로코 지진 피해… 감리교회가 ‘선한 사마리아인’ 되길”
    기독교대한감리회(감독회장 이철, 이하 기감)가 12일 발표한 목회서신을 통해 최근 지진 피해를 입은 모로코를 위한 기도와 지원을 요청했다. 기감은 “지난 8일 오후 11시쯤(현지 시각) 북아프리카 모로코 북동부 ‘하이 아틀라스’ 산맥에서는 규모 6.8 강진이 발생해 큰 인명피해를 냈다. 사람들이 잠자리에 든 심야 시간에 진원이 얕은 10km 정도에서 강진이 발생, 벽돌로 지은 허술한 주택들이..
  • 한교봉 사랑나눔 행사
    한교봉, 수해 교회 지원·쪽방촌 방문 등 ‘추석 사랑나눔 캠페인’ 전개
    한국교회봉사단(총재 김삼환 목사, 이사장 오정현 목사, 대표단장 김태영 목사, 이하 한교봉)이 추석을 맞아 국내외 재난재해 지역을 직접 찾아가는 ‘한교봉, 2003 추석 사랑나눔 캠페인’을 전개한다. 특별히 이번 추석 캠페인을 통해 한교봉은 지난 7월 기록적인 게릴라성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교회에 성금을 전달할 예정이다. 완전 침수된 공주 강남순복음교회에 500만원을 전달하는 것을 시작으로..
  • 한교총
    한교총 “한국교회, 모로코 지진 피해 복구에 힘 모아주길”
    한국교회총연합(대표회장 이영훈 목사, 이하 한교총)이 지진 피해를 입은 모로코를 돕자는 내용의 목회서신을 11일 발표했다. 한교총은 “지난 8일 오후 11시쯤(현지 시각) 북아프리카 모로코 북동부 ‘하이 아틀라스’ 산맥에서는 규모 6.8 강진이 발생해 큰 인명피해를 냈다. 미국 지질조사국(USGS)에 따르면 북아프리카 일대에서 관련 관측이 시작된 1900년 이후 ‘120여 년만의 가장 강력한..
  • 한교연 임원회
    한교연, 총회 준비 착수… 선관위 조직, 대표회장에 위임
    한국교회연합(대표회장 송테섭 목사, 이하 한교연)이 지난 8일 오전 강원도 홍천테마파크에서 제12-7차 임원회를 열고 제13회 총회 준비에 착수했다. 대표회장 송태섭 목사의 사회로 진행된 임원회는 12월 첫 주로 예정된 제13회 총회와 관련한 안건을 논의해 총회 장소와 일시를 정하는 문제를 대표회장에게 위임했다. 또한 선거관리위원장과 위원 6인을 선정하는 문제도 대표회장에게 맡겼다...
  • 목회데이터연구소
    조력존엄사 반대율, 목회자가 일반 국민보다 3.5배 더 높다
    조력자살(존엄사)에 대한 반대 비율에서 목회자가 일반 국민보다 3.5배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목회데이터연구소가 목회자 472명을 대상으로 지난달 28일부터 9월 10일까지 조사해 11일 발표한 결과에 따르면 찬성이 37%, 반대가 63%였다. 목회자 10명 중 6명은 조력자살에 반대한 것이다...
  • 북한민주화네트워크
    “COI 결과 나온지 10년 되어가지만, 여전히 북한인권은 도외시”
    (사)북한민주화네트워크(이하 NK Net)가 유엔 북한인권조사위원회(COI) 설립 10주기를 기념해, 오는 13일부터 나흘간 국제 심포지엄을 비롯해 다양한 북한인권 활동을 계획하고 있다. NK Net는 ICNK(북한반인도범죄철폐국제연대) 주요 회원 단체에서 십여 명의 국제 인권 활동가들을 서울로 초청했고, 세계 각 지역에서 활동 중인 MZ 세대 청년 활동가 5명도 초청했다...
  • 이억주 목사
    “부모-자녀 격리 너무 쉬워져… 아동학대처벌법 등 개정 필요”
    한국교회언론회(대표 이억주 목사, 이하 언론회)가 “아동학대처벌법과 아동복지법의 개정이 필요하다… 아동 응급조치 시 행정·아동기관의 재량권 최소화해야”라는 제목의 논평을 11일 발표했다. 언론회는 “최근 우리나라에서는 아동학대에 대한 신고 건수가 지난해를 기준으로 46,103건이었으며, 이 가운데 아동학대 판단 건수로 분리된 것도 27,971건에 달한다”며 “특히 지난 2020년 정인이 사건..
  • 목표가 바뀌면 운명이 바뀐다-멋지게 살자
    [신간] 목표가 바뀌면 운명이 바뀐다-멋지게 살자
    미국 뉴저지 중부 에디슨 한인봉사센터 강사 박휘성 선생이 한인봉사센터에서 지난 10년 간 강의한 내용을 담은 책 ‘목표가 바뀌면 운명이 바뀐다-멋지게 살자’가 출간됐다. 이 책은 중장년들의 건강한 육체와 정신 건강을 위한 실제적 지침을 담고 있으며, 저자가 매일 매일 건강한 삶을 위해 실천하고 있는 것을 소개하고 있다. 저자 박휘성 선생은 “이 책은 지난 10년 동안 한인봉사센터에서 강의한 ..
  • 김영한 박사
    “대구 이슬람 사원 건립되면, 주민 기본권 침해받을 것”
    샬롬을 꿈꾸는 나비행동(상임대표 김영한 박사, 이하 샬롬나비)이 대구 대현동 이슬람 사원 건축 논란에 대한 논평을 11일 발표했다. 샬롬나비는 이 논평에서 “(이슬람 사원) 건축을 추진한 장소는 가정집 11곳에 둘러싸인 주택 밀집지역 한복판이자 도로가 없는 맹지로, 북구청의 건축허가는 주민들 공익에 반한다”며 “이슬람 사원은 한국인에게는 생소한 종교로서 더욱이 지역사회의 게토화 위험성을 지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