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국학부모단체연합(전학연)
    “교육 현장 무너뜨린 주범인 학생인권조례 폐기해야”
    최근 ‘교권 추락’에 대한 사회적 문제의식이 고조되고 있는 가운데, 자유와생명수호교사연합(대표 최재연, 이하 자수연)이 학생인권조례 폐지 등을 촉구하는 성명을 최근 발표했다. 자수연은 이 성명에서 “현재 서이초 교사의 죽음에 대해 소문만 무성할 뿐 명확하게 사실로 입증된 내용이 없다. 서이초 교사가 학교에서 사망한 사건에 대해 철저한 사실 조사가 이루어져야 한다”며 “경찰은 교사의 사망에 직..
  • 아신대
    아신대 정홍열 총장, 마약 예방 릴레이 캠페인 참여
    아신대학교가 27일 정홍열 총장과 학생들이 마약 예방 ‘NO EXIT’ 릴레이 캠페인에 참여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경찰청이 “마약, 출구 없는 미로”라는 슬로건으로 식약처와 마약퇴치운동본부 등과 함께 릴레이 형식으로 진행하고 있는 범국민적 마약 예방 캠페인이다...
  • 한국종교지도자협의회
    종지협, ‘정전 70주년 한반도 평화 메세지’ 발표
    국내 7대 종단이 참여하고 있는 사단법인 한국종교지도자협의회(이하 종지협)가 6.25 정전협정 70주년을 맞아 27일 ‘한반도 비핵화와 평화를 기원하며’라는 제목의 ‘정전 70주년 한반도 평화 메세지’를 발표했다. 종지협은 “6.25전쟁 이후 한반도는 수많은 어려운 정세를 겪어오면서도 남과 북 정상은 7.4남북공동성명, 남북기본합의서, 615남북공동선언, 10.4정상선언, 4.27 판문점 선..
  • 6.25 한국전쟁 정전 70주년 한국전쟁 참전국 군종감 대회 겸 2023 상반기(제8차) 한·미지도자 한반도 평화 포럼
    정전 70주년 6.25 참전국 군종감 대회 열려
    우리민족교류협회가 26일 오후 판문점 공동경비구역(JSA)에서 김철우 주한유엔군사령부 군종실장의 사회로 ‘6.25 한국전쟁 정전 70주년 한국전쟁 참전국 군종감 대회 겸 2023 상반기(제8차) 한·미지도자 한반도 평화 포럼’을 진행했다...
  • 서울 학생인권조례 폐지 촉구 집회
    55% “교권 추락, 학생인권조례 때문”
    응답자의 55%가 교권 추락이 학생인권조례 때문이라고 답한 설문조사 결과가 나왔다. 데일리안이 여론조사공정(주)에 의뢰해 지난 24~25일,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1천 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교권 추락이 학생인권조례 때문이라는 것에 ‘매우 공감한다’가 26.8%, ‘어느정도 공감한다’가 28.2%로 나타났다. 즉 공감 비율이 55.0%였다...
  • 희망밥차
    한국교회봉사단, 익산 수해지역서 ‘한국교회 희망밥차’ 운영
    한국교회봉사단(총재 김삼환 목사, 이사장 오정현 목사, 대표단장 김태영 목사, 이하 한교봉)이 최근 집중호우로 수해를 입은 지역을 찾아 구호활동을 펼치고 있다. 한교봉은 지난 18일 가장 피해가 심한 경북 예천 지역을 먼저 방문해 수해 상황을 살피고 피해가 있는 각 지역의 기독교연합회를 통해 한국교회에서 협력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며 구호활동을 시작했다...
  • 기성
    기성 임원들, 오송·청양·부여 수해 현장 찾아 위로
    최근 내린 집중호우로 인해 충청과 경북 지역에 많은 인명·재산 피해가 발생한 가운데 기독교대한성결교회(총회장 임석웅 목사) 총회 임원들이 지난 7월 20일 수해를 입은 지역 교회들을 방문해 피해상황을 점검하고 빠른 회복을 위해 기도했다...
  • 전국학부모단체연합(전학연)
    “학생인권조례 때문에 학교 망가져… 폐지해야”
    최근 ‘교권 추락’에 대한 사회적 문제의식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학부모들이 그들의 자식 교육을 성찰하며 교사들에게 미안한 마음을 전했다. 아울러 현 사태의 가장 큰 원인으로 학생인권조례를 지목하며, 이 조례의 폐지를 촉구했다...
  • 지구촌교회 ‘블레싱 전주’
    지구촌교회 ‘블레싱 전주’
    지구촌교회(담임 최성은 목사) 국내 전도 MET(Mission Explosion Team) 2023 ‘블레싱 전주’가 지난 7월 17~24일 성황리에 마무리 됐다. 매년 여름 수천 명의 성도를 파송해 지역교회를 섬기는 지구촌교회 국내전도 사역은 올해 전주시기독교연합회(회장 김복철 목사), 전주시성시화운동(회장 서화평 목사)과 협력해 전주지역 복음화를 위해 진행했다...
  • 지구촌교회 ‘블레싱 전주’
    “1만6천 명에게 복음 전해 1천7백 명이 예수님 영접”
    지구촌교회(담임 최성은 목사) 국내 전도 MET(Mission Explosion Team) 2023 ‘블레싱 전주’가 지난 7월 17~24일 성황리에 마무리 됐다. 매년 여름 수천 명의 성도를 파송해 지역교회를 섬기는 지구촌교회 국내전도 사역은 올해 전주시기독교연합회(회장 김복철 목사), 전주시성시화운동(회장 서화평 목사)과 협력해 전주지역 복음화를 위해 진행했다...
  • 한장총
    한장총, 회원교단 총무·사무총장 및 실무임원 체육대회 가져
    한국장로교총연합회(대표회장 정서영 목사, 이하 한장총)가 지난 24일 오후 서울 중구의 한 볼링센터에서 제40회기 한장총 회원교단 총무·사무총장, 실무임원 체육(볼링)대회를 실시했다. 한장총 교류협력위원회(위원장 원종경 목사)가 주관한 볼링대회는 제15회 한국 장로교의 날 행사를 마치고 제40회기 남은 사업과 행사를 위해 한장총 회원교단 총무·사무총장과 실무임원의 친교와 단합을 목적으로 열렸..
  • 김혜영 서울시의원
    서울시 의원, 학생인권조례 문제점 조목조목 지적
    최근 학생인권조례가 ‘교권 추락’의 한 원인으로 지목되고 있는 가운데, 서울특별시의회 교육위원회 소속 김혜영 시의원(국민의힘)이 얼마 전 교육위 회의에서 학생인권조례와 관련해 한 질의가 주목받고 있다. 김 의원은 지난 6월 19일 있었던 교육위 회의에서 구자희 서울시교육청 평생진로교육국장에게 관련 질의를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