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극동포럼
    반기문, ‘기후위기 극복과 국가안보’ 주제로 극동포럼 강연
    극동방송(이사장 김장환 목사)의 협력기관인 극동포럼이 사회 각계 인사 및 방송 청취자 500여 명을 초청해 지난 18일 저녁, 서울 마포구 상수동에 위치한 극동아트홀에서 반기문 전 UN 사무총장을 강사로 초청해 제55회 극동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극동포럼의 주제는 ‘기후위기 극복과 우리의 안보’였다. 반기문 전 사무총장은 급격한 기후변화의 원인과 앞으로 대처해나가야 할 방안을 제시했다...
  • 예장 통합 제108회 정기총회
    [통합⑧] 인터콥·몰몬교 등에 대한 이대위 보고
    예장 통합 제108회 총회 둘째날인 20일 오후, 이단·사이비대책위원회(이대위) 보고가 있었다. 이대위는 우선 인터콥선교회 이사장이 제출한 ‘지도 및 단체 규정 해지 요청 건’에 대해 “현재의 상태(참여 자제 및 예의주시)를 유지하고, 좀 더 시간을 두고 지켜보아야 할 듯 사료된다”고 했다...
  • 김종생 NCCK 총무
    [통합⑦] NCCK 김종생 총무 “우리 교단, 연합사업에서 중요”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총무인 김종생 목사가 20일 오후, 예장 통합 제108회 정기총회가 진행되고 있는 명성교회를 찾아 인사했다. 김 총무는 통합 측에 소속돼 있다. 김 총무는 “저는 오늘 제 친정에 왔다. 서울동남노회가 제가 속한 노회”라며 “‘주여, 치유하게 하소서’ 이런 주제로 108회기 총회가 이곳 명성교회에서 개회하게 된 것을 다시 한 번 축하드린다”고 했다...
  • 장신대 김운용 교수
    [통합⑥] 김운용 총장 “장신대 무지개 신학교 아냐”
    장로회신학대학교 김운용 총장이 예장 통합 제108회 정기총회 둘째날인 20일 오후 회무 중 발언에 나서 “장신대는 무지개 신학교가 아니다. 무지개 총장 아니다. 어떤 프레임을 씌워 학교를 공격하지 말아달라”고 했다. 김 총장의 이 발언은 신학교육부 보고 도중 한 총대가 장로회신학대학교(장신대)를 비판하고, 또 여기에 대한 반론이 제기되는 과정에서 나왔다...
  • 김의식 목사
    [통합⑤] 김의식 총회장 “NCCK, 좌로 치우친 경향 있었다”
    예장 통합 신임 총회장 김의식 목사가 19일부터 서울 명성교회에서 열리고 있는 제108회 정기총회 첫날 기자회견에서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총무 김종생 목사)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통합 측 내에서는 NCCK가 친동성애적·종교다원주의적 행보 등을 보이고 있다며 교단이 NCCK에서 탈퇴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돼 왔다...
  • 기독교한국침례회 제113차 정기총회
    기침, 총회장 이종성 목사·1부총회장 홍석훈 목사 선출
    18일 강원도 한화리조트 평창에서 2박3일 일정으로 제113차 정기총회를 개회한 기독교한국침례회총회가 이튿날인 19일 총회장 선거를 실시해, 기호 1번 이종성 목사(상록수교회)를 신임 총회장으로 선출했다. 1차 투표에 1,366명의 대의원이 참여해 이종성 목사가 688표, 기호 2번 이욥 목사(대전은포교회)가 672표, 무효 6표로 투표자의 3분의 2가 되지 않아 결선투표를 진행했다. 그 결..
  • 예장 통합 제108회 정기총회 개회예배
    예장 통합 제108회 정기총회 개회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 제108회 정기총회가 19일부터 21일까지 서울 명성교회에서 ‘주여, 치유하게 하소서!’(출 15:26, 사 53:4~5, 살전 5:23)라는 주제로 진행된다. 총회는 첫날 전체 총회대의원(총대) 1,500명 중 1,089명(목사 524명, 장로 565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회했다...
  • 예장 통합 제108회 정기총회
    [통합③] 신임 총회장 김의식 목사, 부총회장 김영걸 목사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 제108회 정기총회가 19일 서울 명성교회에서 전체 총회대의원(총대) 1,500명 중 1,089명(목사 524명, 장로 565명)이 참석한 가운데 ‘주여, 치유하게 하소서’라는 주제로 개회했다. 특히 이후 임원선거를 통해 직전 회기 부총회장인 김의식 목사가 제108회 총회장으로 추대됐고, 부총회장 단독 후보들인 김영걸 목사(포항남노회 포항동부교회)와 윤택진 장로(대전노회..
  • 예장 통합 제108회 총회장 김의식 목사
    [통합②] 김의식 목사 “명성교회 논란, 이젠 끝내야”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 제108회 정기총회가 19일부터 21일까지 서울 명성교회에서 진행되는 가운데 첫날 개회예배에서 설교한 제107회 부총회장 김의식 목사가 설교 중 총회 장소 논란에 대한 심경을 토로했다. 김 목사는 “명성교회 원로목사님(김삼환 목사)이 정중히 사과하고 총회에서 수습이 완료됐지만, 이를 인정하지 않고 또 다시 헌의해서 작년 총회에서 부결됐다”며 “그런데도 사회 법정으로 또 ..
  • 예장 통합 제108회 정기총회 개회예배
    [통합①] 제108회 총회 개회예배 “십자가의 용서로 치유받자”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 제108회 정기총회가 19일부터 21일까지 서울 명성교회에서 ‘주여, 치유하게 하소서!’(출 15:26, 사 53:4~5, 살전 5:23)라는 주제로 진행된다. 첫날 제107회 총회장 이순창 목사가 인도한 개회예배에선 제107회 부총회장 김상기 장로가 기도했고, 제107회 회록서기 황순환 목사의 성경봉독과 명성교회 찬양대의 찬양 후 제107회 부총회장 김의식 목사가 이번..
  • 행동하는프로라이프
    “형법 낙태죄 정리 없이 모자보건법 개정 논의 안 돼”
    행동하는프로라이프 소속 62개 시민단체들과 사단법인 프로라이프가 낙태 관련 입법을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19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정문 앞에서 개최했다. 이들은 “최근 언론에 따르면 국회의 보건복지위원회에서 9월 20일에 모자보건법 개정안을 논의할 예정이라고 한다”며 “형법의 낙태죄 정리 없이 모자보건법의 개정을 논의하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라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