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장환 목사
    故 오상진 목사 천국환송예배 설교 김장환 목사 “인생이란…”
    오정현(사랑의교회 담임)·오정호(대전 새로남교회, 예장 합동 부총회장) 목사의 부친인 오상진 목사(가야제일교회 원로)가 지난 3일 향년 89세로 별세한 가운데, 고인에 대한 천국환송예배가 주일이었던 6일 빈소가 마련된 서울 성모병원 장례식장에서 진행됐다...
  • 오산리최자실국제금식기도원
    여의도순복음교회, 잼버리 참가자 3,300명 수용시설 제공
    여의도순복음교회(담임 이영훈 목사)가 세계 잼버리 대회 기간 중 태풍 ‘카눈’의 영향으로 야영이 어려워질 경우를 대비해 영산청소년수련원의 여유 객실을 제공하기로 한 데 이어 파주시 오산리최자실국제금식기도원 전 공간을 추가로 제공하기로 결정했다...
  • 새만금잼버리장
    한국교회, 세계 스카우트 잼버리 대회 지원
    한국교회가 ‘2023 제25회 세계 스카우트 잼버리 대회’ 지원에 나서기로 했다. 사단법인 한국교회총연합(대표회장 이영훈 목사, 이하 한교총)이 7일, 세계 잼버리 대회 조직위 측에 청소년과 봉사자들을 위한 ‘기독교 수양관’을 제공하기로 했다...
  • 온누리교회 이재훈 목사
    온누리교회 이재훈 목사 “무신론, 악의 사상·이념적 토대”
    온누리교회 이재훈 목사가 6일 주일예배 설교에서 오늘날 무신론이 악의 이념적 토대가 되고 있다고 했다. 이 목사는 ‘심판과 구원의 갈림길’(창세기 6:9~22)이라는 제목의 이날 설교에서 “칼빈은 인간의 마음을 가리켜 ‘죄악을 생산하는 공장’이라고 말했다. 악이 그냥 나오는 게 아니라 나름대로의 메커니즘이 있다는 것”이라며 “사상적인 기초, 이념적인 그 토대를 가진다. 그 위에 악을 쌓는 것..
  • 김영한 박사
    “6.25는 미중 대리전 아닌 북한의 남침”
    샬롬을 꿈꾸는 나비행동(상임대표 김영한 박사, 이하 샬롬나비)이 6.25 전쟁은 “소련과 중국의 사주를 받은 북한 김일성의 기습침략전”이라며 미국과 중국의 대리전이 아니었다고 지적했다. 샬롬나비는 7일 발표한 논평에서 “문재인 전 대통령은 6·25 전쟁 73주년인 6월 25일 ‘6·25는 미국과 중국의 대리전이었다’고 주장하는 책을 소개했다”며 “그는 6.25가 ‘김일성이 새벽에 탱크 몰고 ..
  • 한기총 대표회장 정서영 목사.
    “생명 걸고 교회와 신앙 지켜낸 믿음의 선배들 본받자”
    한국장로교총연합회(대표회장 정서영 목사, 이하 한장총)가 2023년 광복 78주년(8.15) 메시지를 발표했다. 한장총은 “우리 민족은 1910년 8월 29일 일본 제국주의에 나라를 빼앗김으로, 말과 글을 빼앗기고, 자유와 희망을 모두 다 빼앗겼다”며 “청년들은 일제의 침략전쟁의 총알받이로 끌려가기도 했다. 강제 징용과 일본군 위안부로 끌려갔다. 일본의 침략전쟁을 위한 공출과 강제 동원으로 ..
  • 태백 성시화 여름축제
    “태백, 하나님 추구하는 거룩한 도시 되길”
    태백성시화운동본부(본부장 오대석 목사, 사무총장 최상규 목사)가 주최하고 세계성시화운동본부(대표회장 김상복 목사·전용태 장로)가 후원한 제5회 ‘태백 성시화 여름축제’가 지난 7월 31일부터 8월 2일까지 황지교회(담임 김종언 목사)에서 열렸다...
  • 목회데이터연구소 지용근 대표
    국내 이단 신자 수, 최소 31만에서 최대 59만 추정
    국내에서 교회 출석자들 중 소위 이단으로 분류되는 곳에 다니는 신자의 수가 최소 31만 명에서 최대 59만 명에 이를 것으로 추정한 조사 결과가 나왔다. 바이블백신센터(원장 양형주 목사)와 목회데이터연구소(대표 지용근)는 4일 오후 서울 종로구 연동교회에서 ‘한국교회 이단 실태 조사’ 결과 발표회를 개최했다. 이 조사는 지난 5월 12일부터 31일까지 ‘이단에 속하지 않은 개신교인’ 1,85..
  • 중화권 성도 방한성회
    중화권 성도 방한성회, 4년 만에 대면으로 열려
    전 세계 중화권 성도들의 성령축제인 제32회 OCCK(Overseas Chinese Conference in Korea) 아시아성도방한성회가 최근 여의도순복음교회와 오산리기도원에서 열렸다. 코로나로 2020년 이후 중단됐던 이 성회는 이번에 4년 만에 대면 모임으로 재개됐다. 2021년과 지난해에는 온라인으로 진행됐다...
  • 탈북 청소년 대안학교 설립한 목사, 성추행 혐의 피소
    목사가 자신이 운영하는 기숙형 대안학교에서 10대 탈북자들을 여러 차례 성추행했다는 증언이 쏟아져 나왔다고 KBS가 최근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A목사는 지난 2009년 탈북 청소년을 위한 기숙형 대안학교를 설립했다. A목사는 20년 넘게 북한 주민 천여 명의 탈북을 지원해, 국제적으로도 명성이 높은 인물이라고 한다...
  • 이억주 목사
    “김은경 위원장, 노인들 마음과 자존감 무참히 짓밟아”
    한국교회언론회(대표 이억주 목사, 이하 언론회)가 최근 김은경 더불어민주당 혁신위원장 발언에 대한 ‘노인 비하’ 논란과 관련된 논평을 3일 발표했다. 언론회는 “최근 김 위원장이 노인을 비하·폄하 발언하여 전 국민들의 질타를 받고, 특히 노인들이 한탄어린 사과를 요청한 것은 가슴 아픈 일”이라며 “오늘의 젊은 세대가 있게 된 것은 그들도 모두 노인인 부모들을 통해 태어났고, 또 그분들의 지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