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한기독교서회 공공성 회복을 위한 에큐메니칼 대책위원회
    “대한기독교서회 이사회서 발생한 인사 문제 우려”
    재단법인 대한기독교서회(이하 서회)에 대해 소위 ‘사유화 논란’이 일고 있는 가운데, ‘대한기독교서회 공공성 회복을 위한 에큐메니칼 대책위원회’(위원장 박경양·정진우 목사, 이하 대책위)가 최근 열린 서회 이사회에 대한 입장을 11일 발표했다...
  • 한교연 대표회장 송태섭 목사
    “한국교회, 광복·건국 주신 하나님의 뜻 깨달아야”
    한국교회연합(대표회장 송태섭 목사, 이하 한교연)이 ‘광복 78주년·건국 75주년 메시지’를 10일 발표했다. 한교연은 “하나님은 일제에 나라를 빼앗긴 채 희망을 잃고 유리 방황하던 우리를 불쌍히 여기사 불의한 일제의 압제 사슬에서 벗어나게 하시고, 대한민국을 세우사 자유와 평화, 번영의 나라로 인도하셨다”며 “이는 하나님의 전적인 은혜요, 과거 일제에 신음하면서도 불굴의 신앙 절개를 지키며..
  • 한교총 튀르키예개신교회연합
    한교총, 튀르키예개신교회연합과 재난 극복 위해 협력키로
    한국교회총연합(대표회장 이영훈 목사, 이하 한교총)이 튀르키예 지진 재난 극복 지원을 위한 사업을 위해 7~11일 일정으로 답사단을 현지에 파견, 튀르키예개신교회연합과 사업협력을 위한 MOU를 체결하고, 한국교회와 NGO 단체들의 활동 현장을 돌아보며 추진 사업을 구체화했다...
  • 스카우트 문화의 날
    4천여 잼버리 대원들, 사랑의교회서 ‘문화의 날’ 행사
    사랑의교회(담임 오정현 목사)와 세계 스카우트 잼버리 대회에 참여한 영국 대표단이 10일 서울 서초동 사랑의교회에서 4천여 명의 대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스카우트 문화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 행사 전체 진행은 영국 스카우트 대표단이 맡았고, 사랑의교회는 안전과 편의를 위한 제반 사항을 맡았다고 한다. 총 5백여 명의 봉사자들이 참여했다. 사랑의교회는 1층 로비에 의료진들을 배치해 만일의 사..
  • 중앙예닮학교
    중앙예닮학교, 잼버리 스카우트 대원들에게 다양한 체험 지원
    경기도 용인 중앙예닮학교가 중고등학교 중에는 유일하게 세계 잼버리 대회에 참가한 스카우트 대원들에게 기숙사를 개방, 잠자리를 제공하고 있다. 이 학교는 경기도교육청에서 인가 받은 기독교대안학교로, 이번에 핀란드를 비롯해 벨라루스, 잠비아, 바베이도스, 세이셀군도의 대원들에게 8일부터 오는 12일까지 기숙사를 개방한다...
  • 스카우트 문화의 날
    [사진] 사랑의교회와 함께 하는 ‘스카우트 문화의 날’
    사랑의교회(담임 오정현 목사)와 세계 스카우트 잼버리에 참여한 영국 대표단이 공동 주최한 ‘스카우트 문화의 날’ 행사가 10일 오후 서울 서초동 사랑의교회에서 열리고 있다. 행사를 주관한 영국 스크우트 대원 및 캐나다, 스웨덴, 스위스 등 각 나라에서 참여한 대원들 2천여 명이 이 행사의 첫 번째 섹션 행사에 참여하고 있다...
  • 광복 78주년·건국 75주년 8.15 해방 기념예배 및 강연회
    “대한민국 건국의 뿌리였던 기독교, 회개하고 다시 땅끝까지”
    사단법인 한국기독교지도자협의회(대표회장 김동권 목사, 이하 기지협)가 10일 서울 한국기독교회관 조에홀에서 ‘광복 78주년·건국 75주년 8.15 해방 기념예배 및 강연회’를 개최했다. 최병두 목사(예장 통합 증경총회장)가 사회를 본 예배에선 김진호 목사(기감 전 감독)가 기도했고, 김세영 목사(기지협 공동회장)의 성경봉독과 CBS실버중창단의 특송 후 이용규 목사(기성 증경총회장)가 ‘하나님..
  • 그레이트커미션선교대회
    ‘예수, 세상의 생명’ 그레이트커미션선교대회 성황리에 마쳐
    그레이트커미션선교대회(Great Commisssion Mission Conference, GCMC)가 지난 3~5일, 강원도 횡성 OAPC에서 성황리에 마무리 됐다. 참가자들은 이번 선교대회를 통해 대사명을 위한 헌신을 결단했다. 이번 선교대회에는 한국을 비롯한 20개 국에서 청년들이 참석했다. 이들은 진정한 생명이 되는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에 대해 깊이 묵상했고, 이를 온 세계에 전파할 것..
  • 사랑의교회
    사랑의교회, 시설 개방 이어 ‘스카우트 문화의 날’ 행사도
    세계 스카우트 잼버리 대회 참가자들을 위해 교회 시설을 개방한 사랑의교회(담임 오정현 목사)가 영국 스카우트 대표단과 함께 10일 오후 서울 서초동 본당에서 ‘스카우트 문화의 날’ 행사를 갖는다. 이 행사에는 영국을 비롯한 각국 스카우트 대원 총 4천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세계 스카우트 잼버리 대회가 유종의 미를 거두기 바라는 마음에서 조직위 등이 관여하지 않은 민간 협력 차원에서 기획됐..
  • 여의도순복음교회
    여의도순복음교회, 잼버리 대원들 위해 간식 지원
    여의도순복음교회와 재단법인 순복음선교회가 오산리최자실기념금식기도원과 영산청소년수련원에 입소해 세계 스카우트 잼버리 대회 프로그램을 이어가고 있는 2,100명의 대원들을 위해 컵라면 생수 등 간식을 제공했다고 교회 측이 9일 밝혔다...
  • 실질적인 교권 보호 대책 마련 촉구 기자회견
    “편향된 이념 기반한 서울 학생인권조례 폐지하라”
    ‘동성애동성혼 합법화 반대 전국교수연합’(동반교연)이 “편향된 이념에 기반하여 교권을 심각히 침해하는 서울시 학생인권조례를 즉각 폐지하라!”는 제목의 성명을 9일 발표했다. 동반교연은 이 성명에서 “2010년 전교조는 전국적으로 학생인권운동을 추진하면서 전국 각 시도에서 학생인권조례 제정을 시도했고, 2010년 10월 경기도에서 학생인권조례가 제정됐다. 그리고 2012년 1월에 서울시와 광주..
  • 한국기독교생명윤리협회 상임대표 이상원 전 총신대 교수
    “보조생식술 통한 비혼 여성의 임신·출산? 가정 해체할 것”
    한국기독교생명윤리협회(상임대표 이상원, 이하 협회)가 강민정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이 지난 3일 대표발의한 ‘모자보건법 일부개정법률안’의 철회를 요구했다. 협회는 9일 발표한 성명에서 “개정안은 반헌법적이고 비윤리적인 발상으로 정상 가정을 해체하고, 의료인에게 비윤리적 행위를 강요하는 폭력적 요소를 담고 있으며, 태어날 아이의 인권을 심각하게 침해할 내용을 담고 있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