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여신학자협의회
    제5회 한국·재일·일본 여성신학포럼 열려
    한국여신학자협의회(이하 여신협)가 지난 17일부터 20일까지 서울핸드픽트호텔에서 여성신학자와 목회자 및 신학생 등이 참여한 가운데 제5회 한국·재일·일본 여성신학포럼을 개최했다. ‘기후위기 속 동북아 여성들과 함께 찾는 생명과 평화’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포럼은 예배, 소개 미 친교, 성서연구, 주제강연, 토론, 생태탐방, 현장강의 및 체험활동 등으로 구성됐다...
  • 윤동섭 교수
    연세대 제20대 총장에 윤동섭 교수 선출
    학교법인 연세대학교(이사장 허동수)가 25일 이사회를 열고, 제20대 총장으로 윤동섭 의과대학 외과학교실 교수를 만장일치로 선임했다. 임기는 2024년 2월 1일부터 2028년 1월 31일까지 4년이다. 윤동섭 신임 총장은 1961년생으로 연세대에서 의학 학사 및 석사를, 고려대에서 의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강남세브란스병원 외과부장, 강남세브란스병원장 등을 역임했으며, 2020년 8월 1일부..
  • 대한성서공회
    대한성서공회, 여의도순복음교회 후원으로 튀르키예에 성경 기증
    대한성서공회(이사장 김순권 목사)가 여의도순복음교회(담임 이영훈 목사)의 후원으로 튀르키예에 <튀르키예어 성경> 4,200부와 <튀르키예어 신약> 8,542부를 보내는 기증 예식을 25일 가졌다. 이번 기증 예식에서 여의도순복음교회 이영훈 목사는 “튀르키예어 성경이 지진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튀르키예 사람들을 위로하고 복음을 전하는 데에 귀한 역할을 감당할 수 있을 것”이라며 기대를 전했다..
  • 합동신대
    국내 최초 기독교 생명윤리 석사과정 모집한다
    합동신학대학원과 샘병원이 협력해 올해 개설한 기독교생명윤리와 전인치료 M.A. 과정이 2024년 1학기 신입생을 모집하고 있다. 이번 과정은 국내 최초의 기독교 생명윤리 석사과정으로서 복음주의와 개혁주의를 토대로 한 생명윤리를 다룬다...
  • 동양선교교회
    히즈쇼, 동양선교교회와 어린이 행사 ‘홀리윈’ 개최한다
    기독교 어린이 콘텐츠로 복음을 전하는 ‘히즈쇼’가 미국 LA에서 동양선교교회(OMC)와 함께 홀리윈 축제를 연다. 동양선교교회는 히즈쇼와 함께 LA지역 한인교회 아이들 위해 ‘핼러윈(Halloween)’이 아닌 ‘홀리윈(Holywin)’ 축제를 개최해 현지 시간 오는 10월 28일부터 11월 4일까지 2주간 특별한 기독교 교육의 장을 마련한다...
  • 신학교
    올해 역사상 처음 미달됐던 총신 M.Div.… 내년엔?
    국내 신학교들이 2024학년도 입학을 준비하고 있는 가운데, 대부분의 신학대학원에서 올해 신입생 충원이 정원에 미달한 사태가 재조명됐다. 목회데이터연구소(이하 연구소)는 24일 발표한 주간 리포트를 통해 종교별 예비 성직자 감소 실태에 대한 언론 보도를 소개하면서 이 같은 사실을 덧붙였다...
  • 올리벳 워십건반스쿨
    올리벳 워십건반스쿨, 성황리에 마쳐
    올리벳 찬양단이 주최한 올리벳 워십건반스쿨이 지난 10월 10일부터 24일까지 매주 화요일 저녁 7시에 총 3회에 걸쳐 온라인 줌 플랫폼을 통해 진행됐다. 초급자를 대상으로 진행된 이번 교육 프로그램은 참가자들에게 건반 기초 이론 및 실습, 기초 찬양곡 연주, 찬양곡 연주 심화 과정이라는 강의 내용으로 기초 건반 기술을 가르치는 데 중점을 두었다. 또한, 실용적인 팁을 익히며 실력을 키울 기..
  • 감리회 농도한마당
    농촌과 도시 교회 협력해 어려운 이웃들과 ‘김장김치 나눔’
    기독교대한감리회(감독회장 이철 목사) 선교국이 오는 11월 9일 오전 10시 30분부터 아산 송악 다라미 영농조합에서 친환경 김장축제인 ‘감리회 농도한마당’ 행사를 갖는다. ‘농도한마당’은 농촌과 도시의 교회가 서로 교류하고 상생하는 계기를 만들고자 마련된 행사로, 감리회 내 농촌교회와 농민들이 재배한 친환경 재료로 김장김치를 해 어려운 이웃들과 나누는 자리다...
  • 사랑의교회 한국교회 섬김의 날
    오정현 목사 “2033년, 대한민국 복음화율 50% 되길 기도”
    사랑의교회(담임 오정현 목사)가 ‘제2회 한국교회 섬김의 날’ 행사의 첫날인 23일 7천 명이 참석한 가운데 마지막 순서로 산상기도회를 드렸다. 기도회를 인도한 오정현 목사는 주님의 이름을 다섯 번 부르며 기도를 이어나갔다. 교회 측은 “7천 기도용사가 외친 다섯 번의 주님의 이름은 오천의 기도를 의미한다”며 “하나, 천장이 울리는 기도 둘, 천둥소리 같은 기도 셋, 천국의 물소리 같은 기도..
  • 다산문화예술진흥원
    다산문예진, 11월 22일 ‘세계의 춤 페스티벌’ 개최
    다산문화예술진흥원(원장 이효상 목사, 이하 다산문예진)이 오는 11월 22일 오후 6시 30분 경기도 남양주시 다산아트홀에서 ‘세계의 춤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다산문예진 구동철 이사장은 “스포츠의 꽃으로 떠오른 브레이크댄스의 올림픽 종목 채택 및 출전을 응원하고, 글로벌 시대에 맞는 문화시민으로 세계의 문화와 춤에 대한 이해를 돕고, 남녀노소가 함께 어울리는 춤을 통해 세대의 갈등을 해소하..
  • 한교총 기후환경 포럼
    “교회, 창조 세계 돌보는 소명 분명히 해야”
    한국교회총연합(대표회장 이영훈 목사, 이하 한교총)이 23일 오후 서울 한국프레스센터 19층 매화홀에서 ‘한국교회 기후 위기 극복을 위한 <2023 기후환경 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포럼은 한교총 기후환경위원회(위원장 김주헌 목사)가 주관했고,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했다. 포럼에는 한교총 임역원과 회원 교단 관계자, 기후환경 연구자와 전문가, 목회자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 사랑의교회 한국교회 섬김의 날
    [사진] 사랑의교회 제2회 한국교회 섬김의 날
    사랑의교회(담임 오정현 목사)가 23~24일 ‘제2회 한국교회 섬김의 날’ 행사를 ‘부흥의 첫 걸음, 온전한 제자의 삶’이라는 주제로 서울 서초동 사랑의교회에서 갖는다. 목회자, 사모, 선교사, 신학생을 대상으로 지난해 처음 열린 이 행사에는 5,596명이 참석했고, 올해는 약 7천 명이 참석했다. 행사 기간 동안 사랑의교회 봉사자 2천 5백여 명이 참석자들을 섬기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