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계성시화운동본부
    ‘88올림픽 탁구 금메달’ 양영자 선교사, 세계성시화 홍보대사 위촉
    ‘88서울올림픽 탁구 여자복식 금메달리스트인 양영자 선교사(WEC 한국본부)가 세계성시화운동본부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세계성시화운동본부(대표회장 김상복 목사·전용태 장로)는 2일 오후 분당 할렐루야교회(담임목사 김승욱 목사)에서 양 선교사에 대한 홍보대사 위촉식을 가졌다...
  • 이인수 박사
    아들이 기억하는 아버지 이승만의 기도와 신앙
    이승만 전 대통령의 양자인 이인수 박사가 지난 1일 92세를 일기로 세상을 떠난 가운데, 고인이 생전 한 매체에 쓴 글의 한 대목이 다시 주목받고 있다. 아버지의 기독교 신앙에 대한 것이었다. 이 박사는 ‘나의 아버지 우남 이승만 박사’라는 제목으로 ‘뉴데일리’에 쓴 글에서 “내가 입양(入養)하여 하와이에 가서 휴양 중에 계신 아버님 우남 어른과 프란체스카 어머님을 뵈었다”고 했다. 1961..
  • 제1회 아신대학교 중·고등부 찬양경연대회
    아신대 중·고등부 찬양경연대회 성료… 영락교회, 대상
    제1회 아신대학교 중·고등부 찬양경연대회가 ‘찬양으로 위로받고 회복되는 시간’이라는 주제로 독창·중창·합창등 12팀이 참여한 가운데 지난 2일 성황리에 마쳤다. 아신대 주최·주관으로 열린 이날 찬양대회는 신학부 권지연 학생의 사회로 정홍열 총장의 인사말과 축복기도로 시작됐다...
  • 예장 한영 평택대
    예장 한영, 평택대와 인준교육기관 MOU 체결
    대한예수교장로회 한영총회(총회장 우상용 목사)와 평택대학교(총장 이동현 박사)가 1일 평택대학교에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한영 측은 평택대를 총회 교역자 양성을 위한 교육기관으로 인준했다. 양 기관은 상호 협력하고 연합해 대학 발전과 선교적 사명을 다하기 위해 이번 양해각서를 채결했다고 한다. 특히, 한영 측은 교단의 목회자 양성과 수급을 위해 평택대 및 신학전문대학원에 학생을 추천..
  • 이인수 박사
    이승만 전 대통령 양자 이인수 박사 별세… 향년 92세
    이승만 전 대통령의 양자인 이인수 박사가 1일 오후 노환으로 별세했다. 향년 92세. 고인은 아버지 이 전 대통령과 같이 기독교인이었다. 고인은 이 전 대통령의 하와이 체류 시절, 전주 이씨 문중의 결정으로 양자로 입적됐다. 당시 고려대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대학원에 다니고 있었던 그는 독일 유학을 접고 양자 제안을 받아들였다...
  • 2023 다니엘기도회
    [사진] ‘21일의 기도’ 2023 다니엘기도회
    초교파 연합기도회인 다니엘기도회가 1일부터 서울 강동구 오륜교회(담임 김은호 목사)와 온라인에서 약 1만6천 개 교회가 참여한 가운데 동시에 시작됐다. 기도회 참석자들은 앞으로 21일까지 한국교회의 회복과 부흥을 위해 기도하게 된다...
  • 2023 다니엘기도회
    “회복을 넘어 부흥을 주소서” 다니엘기도회 시작
    초교파 연합기도회인 다니엘기도회가 1일부터 서울 강동구 오륜교회(담임 김은호 목사)와 온라인에서 약 1만6천 개 교회가 참여한 가운데 동시에 시작됐다. 기도회 참석자들은 앞으로 21일까지 한국교회의 회복과 부흥을 위해 기도하게 된다...
  • 다산문화예술진흥원
    남양주 N티스트 페스티벌에서 다산한복문화 공연 열려
    다산문화예술진흥원(원장 이효상 목사, 이하 다산진흥원)이 지난달 28일 북한강 조안면 정약용 펀그라운드 공연장에서 열린 남양주시 N티스트 페스티벌에서 다산한복문화 공연을 가졌다. 남양주시가 주최했고, 예총남양주지회가 주관한 N티스트 페스티벌은 남양주 아티스트들을 위한 공연축제 중 하나로, 다산진흥원이 여기에 선정되어 이번에 공연을 가진 것이다...
  • 한장총
    한장총 상임회장 후보 확정… 김순미 장로·권순웅 목사
    한국장로교총연합회(대표회장 정서영 목사, 이하 한장총) 새 대표회장 후보로 현 상임회장인 천 환 목사(예장 고신 증경총회장)가, 새 상임회장 후보로 김순미 장로(예장 통합 증경 부총회장)와 권순웅 목사(예장 합동 증경총회장, 이상 기호 순)가 각각 확정됐다...
  • 로잔대회
    로잔, ‘복음 우선’ 포기했나?… “운동 약화될 가능성 커”
    안승오 교수(영남신대 선교신학)가 “로잔은 총체적 선교를 추구하면서 복음의 우선성을 상실하게 되고 이것은 복음화의 약화, 선교 개념의 혼동, 그리고 로잔운동 자체의 약화 등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클 것으로 전망된다”고 밝혔다. 제4차 로잔대회가 내년 9월 22일부터 28일까지 인천 송도컨벤시아에서 열릴 예정인 가운데, 로잔운동을 우려하는 선교 신학자의 견해가 나와 주목된다. 제4차 로잔대회 한..
  • 이억주 목사
    교회언론회 “막장 드라마는 이제 통하지 않는다”
    한국교회언론회(대표 이억주 목사, 이하 언론회)가 ‘막장 드라마는 이제 통하지 않는다’라는 제목의 논평을 10월 31일 발표했다. 언론회는 “방송가에서는 유명 작가가 쓴 대본으로 꾸민 드라마가 흥행하는 경우들이 많았다. 마치 보증수표처럼 시청률 고공행진을 하는 경우들이 있었던 것”이라며 “그런 가운데 TV조선을 통한 ‘아씨 두리안’은 임성한 작가가 썼지만 다른 작품들에 비하여 흥행하지는 못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