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교육을 담당하는 유엔아케데믹임팩트(UNAI)로부터 글로벌 고등교육 역량을 인준받은 칼빈대학교(총장 황건영 박사)가 내년부터 교직원은 물론 학생들에게 다양한 글로벌 현장체험의 기회를 제공한다. 황건영 총장은 “교내에 국제프로그램개발연구원을 설립해 UNAI와 함께하는 유엔 및 국제기구 방문연수, 전공에 따른 유엔인증수업확대, 학점인증 글로벌봉사활동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저출산·인력 부족을 이민으로 해결? 낙태 등 막는 게 우선”
기독청장년면려회(CE) 대구중노회CE연합회(회장 황은희 집사, 이하 대구중CE)가 지난 12일 오후 대구 동성로 대백 앞 광장에서 제125차 화요집회를 개최했다고 14일 밝혔다. 찬양사역자 정한용 목사(THE WEAK 대표)의 인도로 동성로 거리에는 캐럴과 성탄절 찬양이 울려 퍼졌다... 대한성서공회, 성도 후원으로 그리스에 성경 기증
대한성서공회(이사장 김순권 목사)가 유일한·노은혜 집사의 후원으로 그리스에 <그리스어 성경> 2,370부, <그리스어 신약> 4,500부를 보내는 기증 예식을 14일 가졌다. 그리스성서공회 미카일 샤치지아니스 총무는 영상 인사를 통해 “하나님의 말씀이 그리스의 교회와 사회에 부흥과 생명을 가져올 것이라고 믿는다. 그리스와 사이프러스에 다시 한번 부흥의 역사가 일어나도록 하나님께서 사람들의 마.. “웨슬리처럼 여호와께 성결, 온전한 성화의 길 가자”
한국웨슬리언교회지도자협의회(대표회장 양기성 목사, 이하 웨협)가 14일 오후 경기도 일산광림교회(담임 박동찬 목사)에서 ‘세계는 나의 교구’라는 주제로 제16회 웨슬리언 송년회를 개최했다. 존 웨슬리의 신학과 신앙을 계승하는 국내 교단들의 연합체인 웨협에는 현재 기독교대한감리회(기감), 기독교대한성결교회(기성), 예수교대한성결교회(예성), 구세군, 대한기독교나사렛성결회(나성), 기독교대하나님.. “예수 믿는 사람들, 성령에 취해 방언을 말하는 이들”
제192회 연세조찬기도회가 최근 서울 연세대학교 루스채플에서, 110명 동문들이 참석한 가운데 흥사단 연세아카데미동문회 주관으로 열렸다. 이성희 장로(75 경영)의 인도로 진행된 기도회에선 김장렬 장로(70 화공)가 대표기도를 드렸고, 박동석 회장(71 금속)의 성경봉독과 연세장로찬양단의 특별찬송 후 인명진 목사(갈릴리교회 원로)가 ‘방언을 하는 사람들’(사도행전 2:1~4)이라는 제목을 설.. 히즈쇼, 몽골에서 교사세미나… 90개 교회 400여 명 참석
히즈쇼 몽골리안의 주최로 몽골의 교회학교들을 대상으로 히즈쇼의 콘텐츠와 교재를 소개하는 교사세미나가 지난 9일 울란바토르선교교회에서 열렸다. 히즈쇼는 “몽골의 전체 교회는 약 500개로 파악된다. 이번 세미나에는 90개 교회가 참석했다. 주일학교가 5천 명가량으로 추정된다. 그중에서 몽골 주일학교 교사와 목회자 411명이 참석했다”고 밝혔다... 한국기독언론협회, 회장에 노곤채 목사 유임
한국기독언론협회가 13일 오전 크로스로드선교회 예배실에서 제19차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회장에 노곤채 목사를 선출했다. 1부 개회예배에선 총무 유현우 국장의 사회로 부회장 이춘숙 국장의 기도에 이어 지도목사인 정성진 목사가 ‘지혜자가 지킬 4가지’란 제목으로 설교했다... “성탄의 은혜로 참된 평안 누리게 되길”
한국교회언론회(대표 이억주 목사, 이하 언론회)가 ‘높은 곳에서는 영광, 낮은 곳에는 평화가 임하기를!’이라는 제목으로 2023년 성탄절 메시지를 13일 발표했다. 언론회는 “2023년 성탄절을 맞는다. 세상은 점점 소란해지고, 사람들의 괴로움에 신음소리 높아지고 있다. 이때 높은 곳에 계신 주님이 만주의 주가 되시고, 만왕의 왕 되셔서 온누리에 성탄의 기쁨을 흡족하게 주시기를 소망한다”고 .. 유학생 강제출국 논란… 한신대 “불이익 없도록 선제 조처”
한신대가 어학당에서 공부하던 우즈베키스탄 유학생들을 학기가 끝나기 전 강제로 출국시켰다는 신고가 접수돼 경찰에 수사에 나선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학교 측은 해당 유학생들을 위해 선제 조치를 위한 것이라는 취지로 12일 해명했다... 세기총, 에티오피아에서 한반도 자유·평화통일 기도회 개최
사단법인 세계한국인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전기현 장로, 사무총장 신광수 목사, 이하 세기총)가 최근 에티오피아 아디스 아바바에 위치한 기온호텔(Ghion Hotel)에서 제40차 한반도 자유·평화통일 에티오피아 아디스 아바바 기도회를 개최했다... “대림절, 하나님 나라에 대한 소망 견고히 세우는 계기로”
샬롬을 꿈꾸는 나비행동(상임대표 김영한 박사, 이하 샬롬나비)이 13일 2023년 대림절 메시지를 발표했다. 샬롬나비는 “대림절은 12월 25일 예수 그리스도의 탄생을 기념하는 성탄절 이전 4번의 주일로서, 예수 그리스도의 오심(강림)을 기다리는 절기”라며 “그리스도의 초림을 기리며 재림을 대망하는 기다림의 절기”라고 했다... “영화 ‘서울의 봄’, 역사의 실제로 받아들까 우려”
한국교회언론회(대표 이억주 목사, 이하 언론회)가 최근 화제가 되고 있는 영화 ‘서울의 봄’에 대해 12일 논평했다. 언론회는 “영화가 어떤 역사적인 소재를 가지고 만들어졌다고 하여도, 여기에는 많은 허구(虛構)가 들어간다”며 “즉 영화적 재미를 위한 것도 있고, 또는 영화라는 장르를 빌려 의도된 목적을 이루기 위한 방편일 수도 있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