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랑의교회 2022 새생명축제
    여러분 교회 당회원 중엔 ‘청년 대표’가 있나요?
    교회 내 세대 통합을 위한 대안들 중 하나로 ‘교회 의사결정기구에 세대별 대표자 참여’가 꼽혀 눈길을 끈다. 교회 의사결정기구로는 당회와 제직회 등이 있다. 목회데이터연구소(이하 연구소)는 한국교회지도자센터가 주식회사 지앤컴리서치에 의뢰해 지난 7월 17일부터 20일까지, 19~69세 개신교회 출석자 6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세대 통합 목회를 위한 설문조사’ 결과를 10월 31일 소개했다..
  • 송길원 목사
    “노년 대신 ‘장청년’으로… 활력있게 살도록 도와야”
    하이패밀리가 시니어파트너스와 함께 베이부머 세대(1955~1974년생)를 대상으로 노인 호칭에 대한 설문조사를 실시했다고 최근 밝혔다. 조사 결과 10명 중 8명 이상(82%)이 ‘장청년’(長靑年)에 호감을 보였다고 한다. 이 밖에 ‘시니어’는 너무 외국어라 생소하고 ‘어르신’은 구태의연하다는 의견들이 압도적이었다고. 하이패밀리는 “각 나라마다 노년세대가 증가하면서 이들의 이름을 바꾸는 추세..
  • 대한민국 국가조찬기도회
    [사진] 2023년 제55회 대한민국 국가조찬기도회
    2023년 제55회 대한민국 국가조찬기도회가 31일 아침 서울 중구 신라호텔에서 김장환 목사(극동방송 이사장) 등 교계 지도자들과 김진표 국회의장 등 정치 지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하나님께서 축복하시는 대한민국’(창세기 12:2~3, 요한계시록 1:6)이라는 주제로 진행됐다. 다만 지난해 기도회에 참석했던 윤석열 대통령은 이날 국회시정연설이 예정돼 있어 참석하지 못했다...
  • 대한민국 국가조찬기도회
    대한민국 국가조찬기도회 “제사장 나라 되어 모든 민족에 복음을”
    2023년 제55회 대한민국 국가조찬기도회가 31일 아침 서울 중구 신라호텔에서 김장환 목사(극동방송 이사장) 등 교계 지도자들과 김진표 국회의장 등 정치 지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하나님께서 축복하시는 대한민국’(창세기 12:2~3, 요한계시록 1:6)이라는 주제로 진행됐다. 다만 지난해 기도회에 참석했던 윤석열 대통령은 이날 국회시정연설이 예정돼 있어 참석하지 못했다...
  • 한국교회정보센터 2024년 목회 계획 세미나
    “목회, ‘겉 사람’ 아닌 ‘속 사람’ 위한 것”
    한국교회정보센타(대표 김항안 목사)가 30일 군포제일교회(담임 권태진 목사)에서 2024년 목회 계획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 세미나는 목회자들에게 영적 재충전의 기회를 제공하고 새해 목회 계획을 위한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매년 열리고 있다. 이번 세미나에는 대표 김항안 목사를 비롯해 권태진 목사, 노우호 목사, 신종욱 목사, 윤요한 목사, 진교소 목사가 강사로 나섰다...
  • 제15차 ACTS 신학포럼
    “‘복음의 절대·유일성’ ACTS 신학, 로잔과 이론·실천적 결 동일”
    아신대학교 부설 ACTS신학연구소(소장 허주 박사, 이하 연구소)가 지난 26일 오후 학교 강당에서 ‘ACTS 신학과 로잔운동’이라는 제목으로 제15차 ACTS 신학포럼을 개최했다고 30일 밝혔다. 포럼 강사로 나선 최성은 목사(지구촌교회 담임)는 ‘복음주의 운동으로서의 로잔운동과 ACTS 신학 그리고 연관성’이란 주제로 발표했다. 최성은 목사는 복음주의 지도자였던 존 스토트 전문가로서, 개..
  • 김영한 박사
    “성경을 표준으로 한 개혁이 종교개혁의 본질”
    샬롬을 꿈꾸는 나비행동(상임대표 김영한 박사, 이하 샬롬나비)이 2023년 종교개혁 506주년 기념 논평을 30일 발표했다. 샬롬나비는 “올해는 루터가 1517년에 시작했던 종교개혁 506주년을 맞이하는 해”라며 “종교개혁의 본질은 우리의 현실을 성경을 표준으로 개혁하는 것”이라고 했다...
  • 소강석 목사
    “초등생 돌봄정책, 공급자 중심에서 수요자 중심으로 바꿔야”
    한국기독교공공정책협의회(대표회장 소강석 목사, 이하 기공협)가 “정부는 초등학생 돌봄정책을 공급자 중심에서 학생과 학부모의 수요자 중심으로 바꾸어야 한다”는 제목의 성명를 30일 발표했다. 이번 성명서 발표에는 기공협의 협력기관인 한국교회총연합(대표회장 이영훈 목사)과 세계성시화운동본부(대표회장 김상복 목사·전용태 장로)도 함께헸다...
  • 수표교포럼
    “이민국가 시대 되면… 한국교회 이주민 선교의 방향은?”
    수표교교회(담임 김진홍 목사)가 29일 서울 서초구 본당에서 ‘다민족·다문화·이민 국가 이행과 한국교회의 변화 방향’이라는 주제로 제15회 수표교포럼을 개최했다. 교회 측은 “저출산 고령화가 급속히 진행되면서 외국인 이주민을 적극적으로 받아들여야 한다는 공감대가 확산되고 있다. 이민청 신설이나 거주 비자 완화, 외국인 유학생 유치 확대 등 정책 논의도 활발하다”며 “결혼과 출생만 놓고 보면,..
  • 윤석열 대통령
    윤석열 대통령, 영암교회서 이태원 참사 1주기 추도예배 드려
    윤석열 대통령이 이태원 참사 1주기인 29일 서울 성북구 영암교회 추도예배에 참석했다. 윤 대통령은 추도사에서 “지난해 오늘은 제가 살면서 가장 큰 슬픔을 가진 날이다. 대한민국 국민 모두가 저와 같은 마음일 것”이라며 “불의의 사고로 돌아가신 분들의 명복을 빈다. 소중한 가족을 잃은 유가족 여러분께 깊은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고 했다...
  • 서울우림교회 시크모
    서울우림교회, 은퇴 세대 위한 ‘시크모’ 시작
    서울우림교회(담임 신정엽 목사)가 최근 은퇴 세대를 위한 새로운 모임인 ‘시크모’(시니어 크리스찬 모임)을 시작했다. 이 모임은 60~75세의 남성으로 구성됐다. 은퇴 세대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제공하기 위해 시크모는 맛집투어, 둘레길 산책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최하고 있다...
  • NCCK WCC
    “NCCK, 자유대한민국과 거룩한 한국교회 위기에 빠트리고 있어”
    한국교회복음본질회복연합회(대표 고병찬 목사, 이하 한본연) 등 단체들이 28일 오전 예장 통합총회 본부가 있는 서울 한국교회백주년기념관 앞에서 예장 통합 측이 WCC(세계교회협의회)와 NCCK(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에서 탈퇴할 것을 촉구하는 집회를 개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