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교회와 비전파워(오병이어)가 함께하는 2024 겨울 비전캠프가 ‘NEW STRENGTH! 새 힘!’(사 40:31)이라는 주제로 2024년 1월 18일부터 2월 7일까지 중부대학교 충청 캠퍼스에서 열린다. 1998년 12월, 한 기도원에서 30명으로 시작한 비전캠프가 2023년까지 297차의 캠프를 하는 동안 약 37만 명이 다녀갔다고 한다. 비전파워는 “청소년과 청년 캠프를 통해 다음 .. 2024년 새해, 새롭게 청년·청소년 사역 시작하고 싶다면?
바이블백신센터(원장 양형주 목사)가 청소년부 사역자와 청년 사역자를 위해 내년 1월 13일에 <제2회 청소년부 교사 세미나>를, 1월 20일에 <제1회 청소년부 기독교 세계관 티칭 세미나> 및 <제4회 청년리더 세미나>를 온라인(줌)으로 각각 개최한다... “2024년, 복음으로 사는 한국 장로교회 되길”
한국장로교총연합회(대표회장 천 환 목사, 이하 한장총)가 2024년 신년 메시지를 발표했다. 한장총은 “지나온 한해를 돌아보니 한국교회와 대한민국은 참 어렵고 힘든 일이 많았다. 어려움을 극복하며 열심히 살아낸 우리 모두에게 위로와 희망으로 가득한 새해맞이를 기원한다”고 전했다... “낮아짐 통해 높아지고, 섬김 통해 섬김받는 자리로”
한국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정서영 목사, 이하 한기총)가 ‘낮아짐을 통하여 높아지고, 섬김을 통하여 섬김받는 자리로’라는 제목의 2024년 신년 메시지를 발표했다. 한기총은 “다사다난(多事多難)했던 한 해를 보내고, 새로운 2024년을 시작하면서 생각해야 할 주제는 ‘겸손’”이라며 “예수님은 제자들을 가르치면서 ‘너희 중에 누구든지 크고자 하는 자는 너희를 섬기는 자가 되고 너희 중에 누구든.. “생명의 문화 만드는 일에 교회가 앞장서자”
한국교회총연합(대표회장 장종현 목사, 이하 한교총)이 ‘생명의 문화를 만들어가는 2024년’이라는 제목으로 2024년 신년 메시지를 발표했다. 한교총은 “지난해 우리는 참으로 어려운 시간을 보냈다. 전쟁과 기근, 세계적인 경기 침체로 고통받고 신음하는 이웃들의 모습을 보았다”며 “하지만 이런 아픔 속에서도 감사할 수 있는 것은 우리와 함께하시는 구원자 예수 그리스도께서 그들의 아픔에도 함께하.. 충격 안겼던 JMS, 올해 한국교회 최대 이슈였다
대표적 이단인 JMS가 2023년 한국교회 최대 이슈였던 것으로 분석됐다. 법원은 최근 성폭행 혐의 등으로 재판에 넘겨진 JMS 교주 정명석에게 1심에서 징역 23년을 선고했다. 목회데이터연구소(이하 목데연)는 가스펠투데이가 주관한 ‘2023 한국교회 빅데이터 분석’ 주요 결과를 26일 소개했다. 지난 1년간 국내 15개 일반 언론사 기사들 중 교회 관련 뉴스의 핵심 연관어(키워드)를 추출하.. “하나님의 끝없는 사랑, 이주민 가정에 심겨지길”
사단법인 세계한국인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전기현 장로, 사무총장 신광수 목사, 이하 세기총)가 지난 23일 서울시 종로구 소재 세기총 본부 회의실에서 ‘대한민국 이주민 가족 초청 성탄누림잔치’를 개최했다. 공동회장 박광철 목사의 사회로 드린 1부 예배에서 환영사를 전한 대한민국이주민희망봉사단 단장 이재희 목사(세기총 상임회장)는 “성탄을 앞두고 이주민 가족들을 초청하게 하심에 하나님께 감사드.. 2023년, 한국인들이 가장 사랑한 성경 구절은?
“아무것도 염려하지 말고 다만 모든 일에 기도와 간구로, 너희 구할 것을 감사함으로 하나님께 아뢰라”(빌립보서 4:6) 하이패밀리가 GOODTV에 의뢰해 2023년 한 해 동안 한국인들의 삶을 이끈 ‘최애(最愛) 성구’로 빌립보서 4장 6절이 뽑혔다고 26일 밝혔다... 한상협·세이협, 한국로잔위 측 반박에 재반박
한국기독교이단상담소협회(회장 진용식 목사, 한상협)와 세계기독교이단대책협회(대표회장 진용식 목사, 한상협)가 한국로잔위원회의 반박에 대한 입장을 최근 발표했다. 한상협과 세이협은 지난 8월 기자회견을 갖고 로잔운동에 대해 △제2차 로잔대회에서 피터 와그너 등 신사도 운동가들이 강사로 나섰다 △인터콥과 연관성이 있다 △로잔대회는 로마 카톨릭, 안식교, WCC 등에 대해 포용적이어서 종교다원주의.. 성탄절 거리에서 외친 “태아의 생명 지켜주세요”
지난 2020년 이후 거리에서 태아를 살리기 위해 피켓을 들고 시민들에게 전단지를 나누었던 ‘러브라이프(Love Life) 거리생명운동‘이 성탄절인 25일 오후 서울 강남역 11번 출구 앞에서 진행됐다. 이 운동은 낙태로 죽어가는 태아들을 살리기 위해 국내와 해외(미국 LA 프레즈노, 워싱턴D.C./캐나다 벤쿠버/호주 퍼스) 210개 지역에서 자원봉사자들이 피켓을 들고 전단지를 나누며 국민들.. ‘분중문화대상’ 추상미 “문화예술 콘텐츠, 세상 치유의 힘”
분당중앙교회(담임 최종천 목사)가 출연한 재산으로 설립된 재단법인 인류애실천분중문화재단이 국민일보와 함께 지난 23일 오후 분당중앙교회 그레이스채플에서 ‘2023년 제1회 인류애실천분중문화상’ 시상식을 개최했다. 시상식은 문화예술일반, 문화취약계층, 언론문화 3개 부문으로 나눠 진행됐다. 수상자는 문화예술분야 24명, 특별상인 언론문화상 36명(장려상 9명 포함)으로 총 60명이다. 상금은 .. “새해, 죄악의 길에서 돌이켜 오직 말씀 안에 바로 서자”
한국교회연합(대표회장 송태섭 목사, 이하 한교연)이 2024년 신년 메시지를 26일 발표했다. 한교연은 “하나님이 우리에게 허락하신 새날은 단순히 시간의 개념이 아니다. 하나님이 보내신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가 내 안에 계신가 아닌가에 달려있다는 뜻”이라며 “내 안에 예수 그리스도가 계시면 나는 죄와 율법에서 해방된 하나님의 새로운 피조물”이라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