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오전 국방부 정문 앞에서는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화해통일위원회(위원장 노정선 목사, NCCK 화통위) 주최로 '한반도 사드(THAAD) 배치 철회 요구 기자회견'이 열렸다. NCCK 화통위는 자신들이 그간 사드 배치 반대 의사를 밝혀왔고, 여러번 질의를.. "한반도 평화와 후세대 위해 '평화조약' 체결 이뤄져야"
14일 오전 기독교회관 701호에서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화해통일위원회(NCCK 화통위) 주최로 '평화조약 체결 국제캠페인(미국) 참가자 기자회견'이 열린 가운데, 그간 평화조약 폐기 촉구의 가장 큰 이유가 됐던 '외국군 철수'(1장 2조) 및.. 전국 지역교회 연합체, 한기총과 한교연 방문해 '통합' 촉구
지역교회 연합들의 모임인 '전국17개광역시도기독교연합회 대표자회의'(이하 대표자회의)가 7일 낮 한국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이영훈 목사, 이하 한기총)와 한국교회연합(대표회장 조일래 목사, 이하 한교연)을 방문, 양 기관의 통합을 촉구했다. 먼저 한기총을 방문한 대표자회의 관계자들은 대표회장 이영훈 목사를 만나 목소리를 냈다.. NCCK 언론위, 6월 '시선 2016'에 '김 군의 가방' 선정
지난 30일 오전 한국기독교회관에서는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언론위원회 주최로 'NCCK 언론상 제정설명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새로 제정되는 언론상의 공식명칭은 'NCCK 언론위원회가 주목하는 시선 2016'(약칭 '시선 2016')으로.. "아나뱁티스트 운동의 평화담론, 재평가 되어야 한다"
4차례의 강연을 통해 종교개혁과 종교개혁자 루터, 칼빈을 살펴봤던 혜암신학연구소(소장 이장식 박사)의 2016년 봄학기 종교개혁 500주년 기념 강좌가 27일 막을 내렸다. "종교개혁의 역사와 신학, 인문학적 연구"를 주제로 진행됐던 이번.. "새로운 세계 화해와 평화 모색하는 운동으로 발전하기를"
2019년 3.1운동 100주년을 앞두고 기념사업을 준비하고자 '3.1운동 100주년기념사업추진위원회'(이하 위원회)가 27일 오전 코리아나호텔에서 '제1차 공동대표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그동안 준비위 위원장으로 수고해 왔던 박남수 선도사.. "남북은 왜 하나되지 못하나? 오 주여 긍휼히 여기소서!"
6.25상기 66주년을 맞아 여러 기독단체들이 기념예배 및 기도회를 개최했다. 먼저 23일 여전도회관에서는 (사)한국기독교보수교단협의회(대표회장 지왕철 목사, 이하 보수교단협)가 '제66주년 6.25 상기 기념예배 및 제2회 신학세미나'를 개최했다... 한국사회 '종북' 논란, 그 원인과 해결 방법은?
한국교회 '포비아' 현상을 다뤄왔던 청어람 아카데미가 24일 저녁 마지막 시간 한국사회 뿌리 깊은 '종북' 문제를 다뤘다. 홍대 부근의 카페 '후'에서 열린 이번 시간에는 윤환철 사무총장(미래나눔재단)이 "오래된 무지와 반복되는 거짓말을 어떻게.. 한국교회 언론들, 한 자리에 모두 모이다
23일 오후 AW컨벤션센터에서는 "한국교회와 펜"이란 주제로 '2016 한국기독언론포럼'이 열렸다. 행사에서는 김명혁 목사(한국복음주의협의회)가 "한국교회가 가야할 방향"을, 이용규 목사(한국기독교총연합회 증경회장)가 "한국교회와.. 세계교회, '국제회의 개최' 등 남북평화 위해 함께 노력하기로
동아시아 평화와 남북관계의 진전을 위해 '한반도 에큐메니칼 포럼'(EFK) 확대운영위원회가 지난 10~11일 중국 심양 캠핀스키 호텔에서 열렸다. 이 자리에서 참석자들은 WCC가 주관하는 '한반도 평화통일을 위한 국제회의'를 11월 17~23일 사이에 개최키로 하고, 주 내용은 한반도 정세분석, 평화조약 등으로 하며, 장소는 상해나 홍콩 치앙마이 중 한 곳을 선택키로 결의했다.. NCCK와 조그련, 심양에서 만나 남북 관계 해빙 물꼬
남북 관계 얼어붙은 상황이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한국교회가 민간 차원의 활발한 교류를 추동하고 있어 주목받고 있다.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총무 김영주 목사, 이하 NCCK)는 23일 "NCCK 화해·통일위원회(위원장 노정선 목사)가 지난 6월 9일 중국 심양에서 조선그리스도교련맹(이하 조그련)과 회담을 가졌다"고 밝히고, ▶8.15 남북공동기도회 ▶한반도.. "교회교육을 통해 청소년들이 그들 문화를 만들어내야"
교회학교 어린이들과 교회 청년들이 줄어가고 있다는 소식에 한국교회가 미래를 걱정하고 있다. 이러한 상황 가운데 23일 수동교회에서는 "다음세대 문화방향성과 문화예술기획 프로세스"를 주제로 '문화목회 이음세미나'가 열렸다. 첫 발제자로 나선 김용대 부장(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 활동사업부)은 "변화하는 문화정책과 청소년문화의 이해"란 발표를 통해 "현대인들의 문화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