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부지방은 동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겠으나, 중부지방은 북쪽을 지나는 기압골의 영향을 받겠습니다. 남부지방은 구름이 많겠으나, 중부지방은 대체로 흐리고 비가 오다가 오후에 그치겠습니다... [아침을 여는 기도] 하나님의 지혜입니다
예수님의 십자가밖에 그 어느 것도 자랑할 수 없습니다. 제가 예수 그리스도의 소유임을 믿습니다. 예수님만 자랑하며 높이게 하옵소서. 세상에 어떤 지식 있다는 자가 사람을 구원할 수 있습니까? 하나님께서 예수님께 우리 죄를 담당케 하시고, 십자가에서 돌아가게 하셨습니다. 이제 예수를 믿는 자들에게 구원하시는 능력을 보이십니.. 정체불명(?)의 1,341명 목회자들, 박원순 서울시장 후보 지지선언 파문
4일 낮 국회정론관에서 소위 '서울지역 기독교 목회자 1,341명'이 박원순 서울시장 후보를 지지한다며 기자회견을 열었지만, 정작 지지자들의 명단공개도 하지 못한 채 졸속으로 마무리 됐다. 反동성애 진영은 강하게 반발했다. 기자회견에서 박원순 후보 지지자들은 지지선언문을 통해 먼저 남북관계 개선과 사회적 약자 및 소외 계층에 대한 관심 등을 이유로 박 후보의 지지를 선언했다. 또 "어떤 후보.. [기자의 눈] 박진영이 믿는 하나님께서 그를 건져주시기를 바란다
참 처량 맞다. 박진영이 구원파라고 처음 보도한 매체의 이야기다. 어떻게든 박진영을 구원파라고 엮으려 하고, 심지어 자신들은 '교리' 이야기를 하는 것이라 주장할 때, 필자는 기독 매체 기자로써 도대체 저들은 뭔가 싶었다. 그곳은 기독 정신으로 세워진 회사도 아닐 터, 혹 사장이 정통 기독교인이라 구원파 이단에 빠진 박진영을 그렇게 미워(?)하는 것인가.. 제25회 예성 전국교회 교역자 사모수련회 개최
제25회 예성 전국교회 교역자 사모수련회가 4월 16일 경기도 광주 소망수양관에서 개최됐다. ‘사모여! 너는 행복한 자로다’(신 33:29)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행사는 2박 3일의 일정으로 진행됐다... "한국교회 원로들이 목소리를 내는 것 필요하다"
한국교회 원로들이 함께 한국교회 현 상황과 난제들을 논의하고 대교회·사회적인 목소리를 내자고 의견을 모았다. 한국교회 원로들로 구성된 '원로들의 대화 모임'이 최근 한국기독교사회문제연구원(이하 기사연) 회의실에서 열렸다. 모임은 이 모임을 이끌었던 김영주 목사가 NCCK 총무 직을 내려놓고 기사연 원장으로 취임하면서 장소가 옮겨져 열리게 됐다... "J목사로 인해 부인과 이혼했나?"…"그렇게 생각한다"
한국사회 미투(#METOO)운동이 활발하게 일어나고 있는 가운데, 한국교회 목회자들 몇몇의 문제도 드러나 안타까움을 더하고 있다. 그런 가운데 최근에는 중견 교회 한 목회자의 과거 스캔들로 말미암아 가정이 파탄 났었다는 증언이 나와 한국교회를 더욱 암울하게 만들고 있다... 순복음강남교회, ‘미스바 구국기도회’ 개최
최명우 담임목사는 "오는 4월 27일 남북정상회담과 이어 열리는 북미정상회담 그리고 6.13지방선거와 개헌을 위한 국민투표 실시를 앞두고 있는 상황에서 한반도 비핵화와 평화체제 구축을 통한 평화통일, 밝고 건강한 대한민국 건설의 중요한 시기라고 판단하고 기도회를 기획한 것"이라고 밝혔다... 국제사랑재단, 아프리카 케냐 사람들에게 우물을
마킨두는 수도 나이로비에서 남쪽으로 200㎞ 정도 떨어진 곳으로, ‘캄바’ 부족 거주지다. (사)국제사랑재단(총재 김삼환 목사, 이사장 김유수 목사, 대표회장 김영진 장로)은 이 곳에 여자고등학교를 세우고 사고파는 결혼 풍속, 조혼 풍속으로.. "강원도 민병희 교육감은 종교탄압 즉각 중지하라"
강원도 지역에서 기독교사들에 대한 탄압이 사회적인 이슈가 되고 있다. 이에 한국교육자선교회 기독교육자인권보호위원회(위원장 고상경, 이하 위원회)가 26일 낮 한국교회언론회 사무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강원도교육청 민병희 교육감은 ‘왜곡, 날조, 표적감사’ 종교탄압 즉각 중지하라"고 촉구했다... 동성애 메카 종로3가에 '탈동성애' 위한 '성소수자 전도 북카페' 생긴다
탈동성애인권운동 '홀리라이프'(대표 이요나 목사)가 17일 낮 "성소수자 전도 북카페 교회 설립 준비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요나 목사는 "동성결혼을 합법화하려는 친동성애 세력의 중심지이며, 동성애 문화의 메카를 이루고 있는 종로3가 지역(200여 게이바, 게이 사우나, 찜방, 보도방 소재 지역)에 '성소수자 전도 북카페'를 설립해 동성애자들에게 복음을 전하고 기독교 문화교류를.. "세상을 향해 부끄럽지 않은 교회가 되기를"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총무 김영주 목사, NCCK)가 3일 낮 한국교회100주년기념관에서 '2017년 신년예배'를 드리고 종교개혁500주년의 해, 새로운 시작을 알렸다. 오황동 목사(기하성 총회장)의 인도로 열린 신년예배에서 특별히 참석자들은 "교회일치와 개혁을 위해" "생명의 정치 실현을 위해" "은총의 경제 실현을 위해" 함께 기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