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을 맞아 모두 고향으로 돌아가지만, 하늘 본향 하나님을 찾는 선민들이 있다. 화광교회(담임 윤호균 목사) 성도들이다. 9월 축복대성회로 화광교회 성산수양관에서 계속해서 집회가 열리고 있는 가운데, 추석 연휴에도 불구하고 계속해서.. 예장통합, 박윤식 김기동 이명범 변승우 목사 등 사면 선포
오랫동안 한국교회 앞에 이단으로 정죄 당했던 故 박윤식 목사(평강제일교회)와 김기동 목사(성락교회), 이명범 목사(레마선교회), 그리고 변승우 목사(구 큰믿음교회)가 예장통합 총회(총회장 채영남 목사)로부터 사면을 받았다. 12일 오전 총회장 채영남 목사를 비롯한 예장통합 총회 관계자들은 '제100회기 특별사면 선포식 및 기자회견'을 열고, 사면자들을 발표했다. 이단 관련자.. 교회 내 '동성애' 토론, '동성애가 죄냐 아니냐' 문제로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인권센터가 8일 낮 기독교회관에서 '차별 없는 세상을 꿈꾸는 이야기마당'을 마련했다. 주제는 '동성애'였다. 패널로 참여한 이승렬 목사(예장통합)는 주로 동성애 반대 입장에서, 유시경 신부(대한성공회)는.. 영광선교회와 GS안과, MOU 체결하고 '백내장 수술' 재능기부
영광기업이 후원하는 영광선교회(대표 정학영 장로)가 GS안과와 2일 MOU를 체결하고, 은퇴목회자를 비롯한 백내장 수술이 필요한 모든 기독교인들에게 혜택을 주기로 했다... '한국교회 연합' 이견 없어…급한 걸음만 '천천히'
24일 오전 코리아나호텔에서 한국교회교단장회의(교단장회의)가 모임을 가진 가운데, '한국교회 연합'은 반드시 필요하지만, 이를 위해서 급한 발걸음보다는 긴 호흡이 요청된다는 사실을 다시금 여실히 보여줬다... "아이들 가슴 '뜨겁게' 만드는 '행복한 학교' 되어야"
공교육이 무너지고 학교폭력이 만연해지자 학부모들의 관심이 대안학교로 쏠리고 있다. 그런 관심의 반영일까. 지난 20일 낮 서울장신대에서 열린 '경기도 대안학교 박람회'에는 지난해 3배가 넘는 500여 명 이상의 사전신청자들이 몰려 큰 성황을 이뤘다... 영동중앙교회 비대위, 예장합동 경평노회 사무실 앞에서 비판 집회
5일 낮 서울시 강북구 효성교회 앞에서는 영동중앙교회비상대책위(이하 비대위)와 총회정화개혁연대, 교회공익실천협의회 등이 함께 장광우 담임목사와 예장합동 경평노회 일부 노회원들에 대한 비판 집회와 기자회견이 열렸다. 단체들은 성명서를 통해 "담임목사가 잘못을 저질러 교회에 문제가 생기면.. 한교연 수장들, 한기총 이영훈 대표회장 용퇴 촉구
한국교회연합(이하 한교연) 현 대표회장 조일래 목사와 증경 대표회장들이 모여 4일 한교연 사무실에서 긴급기자회견을 열고, 한국교회 대통합을 위해 한국기독교총연합회(이하 한기총) 현 대표회장인 이영훈 목사의 용퇴를 촉구했다... NCCK, 에콰도르 지진피해 구호금 전달 및 기자회견 열어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총무 김영주 목사, NCCK)가 4일 낮 기독교회관에서 '에콰도르 지진피해 구호금 전달식 및 기자회견'을 갖고 이웃사랑의 모범을 보였다. 지난 2016년 4월 16일 저녁 7시, 에콰도르 페데르날레스 북서쪽 해역에서.. 헌재도 동성애 '혐오감 일으키고 선량한 도덕관념 반한다' 했는데…
참사랑학부모연합과 예장통합 비대위, G&F미니스트리, 탈동성애인권포럼, 홀리라이프, VOCD International 등 시민사회단체들이 최근 동성애를 옹호·조장하는 국가인권위원회와 반기문 UN사무총장, 한국기자협회 등에 항의를 표하는.. "기획탈북 의혹, 진실 규명하라" 대책회의 결성
26일 낮 기독교회관에서는 '북 해외식당 종업원 기획탈북 의혹사건' 해결을 위한 대책회의가 결성되고, 기자회견을 가졌다. 이들은 성명서를 통해 지난 4월 8일 북한 해외식당 종업원 13명의 집단 탈북에 대해 "자의적으로 탈북했다는 정부 주장과는 달리 이번 집단탈북사건이 납치사건이라는 의혹을 비롯해 많은 의혹들이 생겨나고 있다"고.. NCCK, '비상시국대책회의' 구성하고 비상시국 선언문 발표하기로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총무 김영주 목사, NCCK)가 21일 오후 2시 한국기독교회관에서 제64회 제3차 정기실행위원회를 개최한 가운데, '비상시국대책회의'(가칭)를 구성하고 비상시국 선언문을 발표하기로 했다. NCCK는 "갑작스러운 THAAD(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 배치 결정, 세월호특별조사위원회의 해체 시도, 집필진과 편찬 기준을 철저히 감춘 채 추진하고 있는 한국사교과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