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교회연합 추진을 위한 모임(이하 한교추)이 28일 오전 7시 30분 CCMM빌딩에서 있었던 가운데, 1월 9일 오후 2시 정동제일교회 혹은 모처에서 (가칭)한국교회총연합회 출범예배를 드리기로 결정했다. 이날 회의에서 참석자들은 먼저 한국교회연합 추진 진행 보고(한교연 임원들 만남 보고)를 받고, 한기총 이대위 결의사항 보고를 받은 후 선언문 서명 이후 후속 조치의 건을 논의했다... 제9회 한국기독교문화예술대상 시상식 성료
(사)한국기독교문화예술원(이사장 이상열 목사, 상임회장 한인수 장로)이 주최하는 제9회 한국기독교문화예술대상시상식(대회장 홍정선 목사)이 27일 오후 5시 그랜드 앰배서더 서울호텔 그랜드볼륨에서 열려 그동안 문화예술선교인으로 활발한 활동을 펼쳐 온 문학, 음악 등 7개 부문 수상자들이 상을 받았다... 교단장회의, 아니라지만…사실상 '제3단체'를?!
22일 오전 코리아나호텔에서 교단장회의가 송년 모임으로 열렸다. 이 자리에 모인 교단장들은 선언문을 통해 한국기독교총연합회(이하 한기총)와 한국교회연합(이하 한교연)의 통합 추진에 더욱 힘을 싣고, 앞으로의 모든 일들은.. 세계 100개 교회 세웠지만…"죽는 날까지 100개 더!"
채의숭 장로는 59년 전 100개 교회를 세우겠다고 서원했었는데, 2년 전 그 목표를 이뤘다고 한다. 그는 어릴 적 예수를 영접하고 3가지 꿈을 꿨었는데, 첫 번째는 박사·교수가 되는 꿈이었고, 두 번째는 대한민국 제일 큰 회사 사장이 되는 것이었다고 한다. 그리고 마지막 세 번째 소원이 바로 전 세계 선교가 어려운 지역에 가서 100개 교회와 학교를 세우겠다는 것이었다... 한국창조과학회, 7대 한윤봉 신임회장 취임 감사예배
한국창조과학회(회장 이은일 교수)가 지난 17일 오전 10시 용산구 서빙고동에 위치한 온누리교회 서빙고캠퍼스(담임 이재훈 목사)에서 7대 한윤봉 신임회장의 취임 감사예배를 드렸다. 전북대학교 화학공학부 교수인 한윤봉 신임회장은 제주제일고와.. 한국교회연합추진위원회, 한교연 인사들과 대화의 자리 마련
한국교회연합추진위원회(이하 한교추)가 15일 오전 서울 태평로 코리아나호텔에서 한국교회연합(이하 한교연) 관계자들을 만나 한국기독교총연합회(이하 한기총)와의 통합에 대해 대화를 나눴다. 이날 모임은 한교연 한기총 두 단체 어느 곳에도 소속되지 않은 기독교대한감리회(이하 기감) 전용재 전 감독회장과 예장합동 총회장 김선규 목사가 중립의 자리에서.. "목회자·전문인 선교사 '코워크' 위해 교단 분위기 변해야"
한국 교단 가운데 가장 많은 선교사를 파송한 예장합동 총회의 GMS가 최근 대한교회에서 'TMN(Tentmaker Mission Network) 2016 전문인 선교 개발대회'를 개최한 가운데, GMS TMN 회장인 황바울 선교사는 '목회자' 선교사와 '전문인' 선교사의 코워크(co work)를 강조했다. 황바울 선교사는 "GMS 내 LMTC(Local Missionary Training C.. 2016 한국기독언론인의 밤 '대한민국 기독언론시상식' 개최
지난 8일 저녁 AW컨벤션센터에서는 한국기독언론재단이 주최하고, 한국기독교평신도총연합회가 주관해 '2016 한국기독언론인의 밤: 대한민국 기독언론시상식' 행사가 열렸다. 기독언론대상 수상자로는 공로패에 김경래 장로(한국기독교평신도.. 성문교회, 2016년 장로은퇴 및 임직 감사예배 드려
담임목사 황정식 목사의 사회로 열린 행사에서는 시흥평안교회 최상진 목사가 기도하고, 기동찬 목사(노회장, 충원교회)가 "율법과 복음"(롬3:20~24)이란 주제로 설교했다. 장로 은퇴식에서는 김영구 장로가 인사말을 전.. 진보 교계 "탄핵 환영"…보수 교계는 사태 수습 더 걱정
9일 낮 박근혜 대통령 탄핵안이 큰 표차로 가결된 가운데, 교계는 일제히 성명을 발표하고 입장을 전했다. 진보 교계는 일제히 환영의 뜻을 전했지만, 보수 교계는 탄핵 자체에 대한 논평 보다는 이후의 사태 수습에 대해 더 걱정했다... 한기총·한교연 통합 위한 '한국교회연합추진위' 첫 발걸음
한국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이영훈 목사, 이하 한기총)와 한국교회연합(대표회장 조일래 목사, 이하 한교연) 통합을 위한 '한국교회연합추진위원회'가 16일 오전 CCMM빌딩에서 공식적인 발족을 알린 가운데, 양 단체 통합을 위한 첫 걸음을 내딛었다. 그러나 구성원 모두의 조율과 합의 없이 제안된 내용들에 대해 강한 반발도 나와 내부 진통과 함께 험로가 예상되고 있다... [CD포토] "주여! 이 나라와 백성을 긍휼히 여기소서"
15일 오전 한국교회100주년기념관에서는 "주여! 이 나라와 백성을 긍휼히 여겨 주소서"란 주제로 '한국교회 원로목회자 구국기도회'가 열렸다. 한국기독교원로목회자재단이 주최하고 한국기독교평신도총연합회가 주관한 행사로, 최복규 목사(한국기독교원로목사회 증경회장)와 이태희 목사(한국기독교총연합회 명예회장), 정근모 장로(한국기독교평신도총연합회 총재)가 메시지를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