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일보 조은식 기자] 한국실천신학회(회장 한재동 박사)가 오는 10일 오후 2시부터 11일 오후 12시까지 부평 카리스호텔에서 "인성회복과 실천신학"을 주제로 '제63회 정기학술대회 및 제22회 정기총회'를 개최한다.
행사 첫날에는 “죽음의 성찰과 인성의 회복: 죽음교육을 통한 영성회복, 인성회복, 사회회복”(곽혜원) “설교, 인격을 통해 전달되는 하나님의 말씀“ (이현웅) “인간성 회복에 대한 정신분석적 이해”(장정은) “신화, 풍자, 그리고 예언: 토머스 머튼의 “프로메테우스: 묵상”(권혁일) “국가직무능력표준에 따른 기독교사립학교 인성교육교재 개발과 그 효과에 대한 연구”(이종민) “문화선교와 대중문화의 관계성 회복: 패러디와 시뮬라시옹”(이민형) “개신교 칭의사상에 나타난 디아코니아의 당연성에 관한 연구”(김옥순) “한국의 공교육체계와 기독교적 인성교육”(홍승철) “공동체성 상실로 인해 상처입은 인간성회복을위한 영혼돌봄의과제”(고유식) “노년기의 영성과 인격의 통합”(백상훈) “인성회복을 이끄는 목회: 우리들 교회를 중심으로”(구병옥) “『안나카레니나』에 나타난 인간성 회복과 성장”(배지연) 등의 발표가 이뤄진다.
이어 둘째날에는 “인간성 회복을 위한 가정에서의 기독교교육 - 청년이 인지한 아동기 부모-자녀 애착이 인성 및 영성 발달에 미치는 영향”(함영주) “대학생의 인성교육을 위한 기독대학의 교양교육과 채플“ (윤성민) “인성에 대한 교육적 의미”(한상진) “상담과 기독교교육을 통한 인성교육”(우미리) 등의 발표가 이뤄진다.
▶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press@cdaily.co.kr
- Copyright ⓒ기독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