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일보=칼럼] 세계가 끊임없이 발생하는 이슬람의 테러로 인한 충격의 소용돌이 속에 갇혀 정신을 못 차리고 있다. 이는 우연히 발생하는 사건들이 아니라 철저한 계획을 세워서 실천하는 헌신된 무슬림들의 의도적 행동들이다. 혹자는 이슬람은 평화의 종교이며 일부 몰지각한 광신자들의 과격한 행동으로 전체 무슬림들을 판단하지 말라고 한다.
그러나 이슬람의 경전 꾸란을 볼 때 그들이야말로 진짜 이슬람을 실천하는 무슬림들이다. 모든 무슬림이 테러범은 아니지만 대부분의 테러범은 무슬림인 것은 누구도 부인할 수 없는 사실이다. 우리가 이슬람의 정체를 바로 알고 대처하지 않으면 그들이 세력이 커졌을 때는 반드시 유럽처럼 공격을 할 것이기 때문에 우리 가족들과 교회를 지킬 수 없으며 국가 안보를 보장할 수 없을 뿐 아니라 후손들이 평화롭게 신앙생활 할 수 있는 환경을 물려줄 수 없다.
뿐만 아니라 이슬람의 정체를 모르면 이미 무슬림이 된 사람들을 효과적으로 도와서 예수 믿고 죄 사함 받고 천국백성이 될 수 있도록 도울 수가 없기 때문에 기독교인이라면 반드시 이슬람의 정체를 알아야 한다.
1. 이슬람의 정체에 대한 혼란의 이유
1) 미화된 정보들
가) 정치적으로 수정된 견해
정치인들은 이미 193개 유엔가입국 중에서 57개국이 OIC(이슬람회의기구)의 회원국이기 때문에 이들과 손잡지 않으면 아무 일도 못하게 되어 있다. 올림픽이나 국제회의나 세계박람회 등 세계적 행사 장소를 결정할 때 이를 표결에 부치기 때문에 57개 이슬람국가가 어느 쪽을 지지하느냐에 따라 당락이 결정된다.
그러므로 정치인들은 ‘이슬람은 평화의 종교’라고 정치적으로 수정된 견해(Politically Corrected Opinion)를 말할 수밖에 없다. 72억 세계 인구 중 17억(23.6%)이 무슬림인데 이들을 적으로 만들어 놓으면 정치를 할 수 없기 때문에 정치인들은 친이슬람적 아부성 발언을 쏟아놓을 수밖에 없는 입장이란 것을 이해해야 한다.
나) 헌신적 무슬림들의 적극적 활동
가난해서 대학의 학비를 걱정해야하는 성적 좋은 학생들이 전액 장학금으로 해외유학까지 보내준다는 달콤한 유혹을 물리치기란 쉬운 일이 아닐 것이다. 그렇게 해서 장학금혜택을 받고 이슬람권에서 공부하여 박사학위를 마치고 돌아와 한국에서 교편을 잡은 무슬림 교수들 중에는 그 은혜를 갚기 위해서 스스로 양심을 속인 채 학생들에게 의도적으로 미화된 이슬람 관련정보를 제공하는 사람들이 적지 않다.
2) 이슬람의 속임수
타끼야 전략: 이슬람 포교를 위해서 거짓을 허용하는 교리로서 철저히 미화된 거짓 이슬람을 퍼뜨려 순진한 사람들을 속이고 있다. 타끼야를 통해서 이슬람의 경전 꾸란조차 엉터리로 미화시켜 번역해 놓았다. 예를 들면 꾸란 2장229절에 보면 “앗딸라꾸 마르라타니”라는 구절이 있는데 이는 이는 이혼은 두 번까지 허용된다는 말이다. 그런데 최영길 역 한글 꾸란에 보면 “화해를 통한 두 번의 이혼은 허락되었노라”고 번역해 놓았다. 화해를 통해서 어떻게 이혼을 하는가? 이것을 타끼야 번역이라고 한다. 경전조차 고의로 미화시켜 번역해 놓는 사람들이 무슨 거짓말인들 못하겠는가?
3) 성공한 타끼야들
가) 이슬람은 평화의 종교(?)
이슬람은 칼의 종교다. 이슬람의 종주국인 사우디아라비아의 국기 도안을 보면 이슬람의 신앙고백 즉 ‘알라 외에는 신이 없으며 무함마드는 알라의 메신저다’는 글귀가 아랍어로 써 있고 그 밑에 전쟁용 칼이 그려져 있다. 이슬람을 받아들이라 아니면 죽이겠다는 것을 도안화 한 것이다. 이슬람은 세상을 평화의 집(무슬림들이 사는 집:Dar al Salam)과 전쟁의 집(비무슬림들이 사는 집:Dar al Harb)으로 나눈다.
나) 이슬람의 알라는 기독교의 하나님과 같은 신(?)
최근 예일대 볼프 교수가 ‘알라’라는 책을 써서 화제가 되고 있다. 그 책은 ‘이슬람의 알라와 기독교의 하나님은 같은 신이지만 이해하는 양식이 조금 다를 뿐이다’는 주장을 하고 있다. 그러나 그는 이슬람의 전문가가 아니다. 그는 이슬람 학자들은 타끼야 교리에 의해서 얼마든지 합법적으로 거짓말해도 좋다는 교리가 있어서 양심의 가책 없이 의도적으로 속이고 있다는 것을 모르고 있다. 그는 아랍권에 살아본 일도 없고 이슬람의 경전 꾸란을 원문으로 연구해 본 일도 없는 사람이다. 미화된 거짓 자료들을 인용하여 자신도 속고 남들도 속이고 있는 것이다. 이는 안과의사가 심장병수술을 하겠다고 달려드는 것과 같은 위험한 일이다.
알라는 아라비아 반도 내 메카의 꾸라이시 종족의 수호신이며(꾸란27:91, 꾸란106:1-3) 아랍어를 사용하는 사람들의 신이며(꾸란43:3) ‘라트’ ‘우짜’ ‘마나트’라는 세 딸이 있었던 신이며(꾸란53:19-23) 이슬람을 받아들이지 않는 이교도들을 ‘어디서 만나든지 그 자리에서 죽이라’(꾸란9:5)는 신이다. 이를 사랑의 하나님과 동일시한다는 것은 십계명의 제 1계명을 범하는 범죄행위로 볼 수 있다.
다) 이슬람은 여성을 보호한다(?)
무함마드는 여성들을 특별 대우하라고 했다는 타끼야가 널리 퍼지고 있다. 무함마드는 27회나 직접 칼을 들로 전쟁터에 나가서 사람들을 죽였던 전쟁지도자였다. 전쟁터에서 병사들의 성욕을 채워주기 위해서 남자만 죽이고 여성들은 죽이지는 말고 성노예로 이용하거나 물물교환 하도록 했다. 이것은 아무도 부인할 수 없는 이슬람의 제2 경전인 부카리의 하디스(Hadith)에 기록된 것이다. 여성을 죽이지 않고 성노예로 삼은 것을 특별히 보호한다고 말 할 수는 없다.
2. 한국의 이슬람 현황
1) 이슬람화에 가장 적합한 한국
우리나라는 이슬람화에 적합한 모든 조건을 다 갖추고 있다. 우선은 유일신 사상이 있다는 것이다. 일본은 800만 귀신이 있기 때문에 거기에 알라(Allah)라는 신이 하나 정도 추가된다한들 별 영향력이 없다. 그러나 우리 문화에는 하느님이라는 유일신 개념이 있다. 게다가 한국은 한 방울의 기름도 생산되지 않는 나라다. 엄청난 산업을 발전시켜 놓았는데 그 공장과 기계를 돌릴 수 있는 연료가 생산되지 않음으로 대부분이 이슬람국가인 중동 산유국에게 매달려야하는 입장이다.
그래서 정치인들은 이슬람권에 무조건 저자세로 대화를 시작한다. 우리나라가 일방적인 비자면제를 해주는 나라가 9개국인데 그 중의 6개국이 이슬람국가이다. 그리고 우리는 인구가 급감하고 있다. 이제 학생들이 모자라서 폐교하는 대학이나 통폐합하는 초등학교 등 인구 문제가 심각하기에 무슬림 유학생 유치에 발 벗고 나서고 있다. 그러나 이슬람국가들은 인구 폭발 현상이 일어난다. 이는 조기결혼이 문화로 자리 잡은 이슬람권의 출산율이 높기 때문이다.
그래서 우리가 좋으나 싫으나 이제는 무슬림들이 우리 주변에 급증하게 되는 현상을 목도하게 될 것이다. 게다가 정부가 무슬림 관광객들을 유치하기 위해서 할랄 장려 정책을 강력하게 추진하기 때문에 한국교회가 정신 똑바로 차리지 않으면 유럽처럼 급격한 이슬람화 현상으로 들어가게 될 충분한 가능성이 있다.
2) 한국의 이슬람사원들
한국의 이슬람 사원들은 전폭적인 정부의 후원과 지원을 등에 업고 활동하고 있다. 한국 최초의 사원인 한남동 이슬람중앙사원은 박정희 대통령 때 국가경제를 살리는 길은 에너지의 원활한 공급에 있다고 생각하고 한남동 모스크 대지 1500평을 기증했다. 이들은 정부의 후원을 등에 업고 급격히 이슬람 사원의 숫자를 늘려가고 있다.
이미 대도시마다 이슬람 사원을 건축했고 이제 중소도시로 그 확산의 폭을 넓혀 가고 있다. 최규하 대통령 때는 용인에 이슬람 신학교 부지로 43만 평방미터(약13만평)를 기증했다. 이들은 이미 서울, 부산, 경기광주, 전주, 안양, 안산, 인천부평, 파주, 대구, 전라광주, 포천, 제주, 대전, 김포, 창원에 사원을 건축하여 운영하고 있고 그 수는 급히 늘어날 것이다.
3. 무슬림들의 한국 침투 현상
1) 샤리아 금융과 수쿠크(이슬람 채권)
2011년 수쿠크(이슬람 채권)에만 모든 종류의 세금을 면제해주자는 법안이 2회나 국회에 상정되었다가 잠정 보류된 일이 있다. 이는 샤리아(이슬람 율법)는 이자를 못 받게 하니 세금을 면제해 주면 형평성이 이루어진다는 거짓 논리에 근거한 것이다.
실제로 이슬람권의 모든 은행은 이자를 주고받고 있다. 그러나 꾸란에는 이자를 받는 자는 불지옥에 간다고 한다(꾸란2:275) 그래서 원리주의무슬림들은 의도적으로 이자를 받지 않는 특별구좌에 예금을 한다. 그러므로 쑤쿠크 자금은 원리주의자들의 돈이라는 증거다. 원리주의자들의 돈에만 모든 세금을 면제해 준다는 것은 대한민국의 재앙이 될 것이다.
이 돈으로 건물을 사서 채권을 산 사람들에게 이자 대신에 임대료를 나눠주는 것인데 건물을 사고 팔 때 발생하는 모든 세금을 면제해 주자는 것이다. 지금 전 세계에 투자할 곳을 찾고 있는 오일 달라가 현금으로 2조 달라(약2,300조 원) 정도 된다고 하는데 이 돈이 쏟아져 들어와 한국의 건물과 부동산을 사들인다면 한 번 부동산을 사면 영구 소유권을 주는 한국의 소유권법 때문에 삽시간에 무슬림들이 국가의 주인이 되고 한국인들은 모두 임대해서 사용하는 비참한 현상이 현실화될 것이다.
2) 할랄 시장의 미화 홍보 전략
현재는 정부가 앞장서서 국민의 세금으로 운영되는 KBS방송을 통해서 할랄 홍보를 해주면서 그 인증 비용을 건당 2천만 원 한도 내에서 90%까지 보상해 주고 있다. 할랄은 순수한 타끼야라는 것을 모르고 당하고 있는 것이다. 식물성은 무조건 할랄인데 진주 배와 풍기 인삼이 할랄 인증을 받았으며 풀무원의 식물성 제품들이 할랄 인증을 받았다. 무슬림들이 할랄 음식만 먹는 것이 아니다. 꾸란에도 기독교인들이 먹는 음식은 허용된 것(할랄)이며(꾸란5:5) 모르고 먹었을 경우나 어쩔 수 없어서 먹는 것은 죄가 되지 않는다고 한다.(꾸란6:145) 그러므로 무슬림들도 맛있는 것은 무엇이든 다 먹는다. 할랄과 하람(금지된 것)을 꼼꼼히 따지면서 먹는 사람은 주로 원리주의 무슬림들뿐이다. 이슬람권에서도 몰래 술을 만들어 먹고 있으며 할랄 인증서가 붙지 않았어도 맛있다고 인정을 받으면 아무 저항 없이 잘 팔린다. 할랄 인증은 세계적으로 통일된 기준도 없고 통일될 수도 없다. 순니와 시야의 기준도 다르고 순니파의 4대 학파가 다르다. 그리고 그것이 정부가 인증해 주는 것도 아니고 이슬람 사원에서 혹은 사설 단체에서 인증해 준다. 우리나라도 한남동 이슬람 사원에서 인증해 준다. 그리고 그 인증 기준은 이슬람 성직자의 파트와(Fatwa)선언 한 마디면 언제든지 수시로 바뀔 수 있다. 그러므로 돈 싸들고 인증을 받으러 다니는 사람들 보면 안타까운 마음을 금할 수 없다.
3) 무슬림들의 결혼 전략
이슬람은 남성 위주의 사회다. 여성의 인권은 절반만 인정된다.(꾸란4:11, 꾸란2:282) 결혼이라는 것도 평생을 함께 산다는 의미가 아니다. 남편이 버리고 싶을 때는 간단한 구두통보 절차에 의해서 이혼이 가능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무슬림들의 감언이설에 속아 결혼하는 한국여성들이 있다는 것이 안타깝다. 이슬람의 결혼제도는 1부4처제요, 이혼이 쉽고 아내구타를 남편의 권리로 알고 있다.(꾸란4:34) 무슬림의 자녀는 무조건 무슬림이다. 타 종교를 선택할 자유가 없다. 자타가 공인하는 배교의 대가는 죽음이다. 그리고 한국여성이 이슬람으로 개종하지 않으면 남편의 나라에서는 그 결혼은 인정되지 않는다. 아이를 여러 명 낳고 수십 년을 같이 살았어도 비무슬림과의 결혼은 인정받지 못한다. 이들은 한국여인들과 결혼을 하고 2년 후에 한국 국적을 받으면 이혼을 하고 본국에 있는 정식 부인을 초청하는 경우가 많다. 결국 무슬림들이 한국여인들의 육체를 이용하여 불법체류의 신분에서 벗어나고 국적을 취득할 목적으로 결혼하는 경우가 적지 않다는 것이 안타깝다. 유럽은 이미 결혼전략을 통해서 무슬림 인구를 늘려감으로 돌이킬 수 없는 이슬람화 단계에 접어들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므로 우리도 깨어 있어야 한다.
4) 포교요원을 유학생으로 파송함
한국의 대학들마다 학생 수가 모자라서 문제가 심각한 수준이다. 이제 외국 학생들을 받아들이지 않으면 문을 닫을 학교가 많이 생길 것이다. 이에 따라 정부는 이슬람국가에 학교 홍보단을 파견하여 유학생들을 유치하고 있다. 심지어는 대한민국 정부 장학금으로 초청하는 경우도 비일비재하며 이슬람국가 장학금이라고 해도 국비 장학생으로 선발될 정도면 대단한 열정의 포교요원임을 알아야 할 것이다. 그들은 공부를 마치면 귀국하지 않고 남아서 대한민국 여인들과 결혼을 하고 한국 정부의 요직을 차지하여 이슬람포교를 도울 것이다. 이는 유럽에서 이미 성공한 전략이었기 때문에 우리가 주의해야 할 것이다.
5) 수능 아랍어 시험
한국에 아랍어를 가르치는 고등학교가 하나도 없을 때 대학수학능력평가시험에 아랍어가 삽입되었다. 그런데 문제가 너무 쉬워서 아랍어를 선택한 학생들은 알파벳만 읽을 줄 알면 높은 점수를 받는다는 소문이 나자 8개의 언어과목 가운데 아랍어를 선택한 학생들이 몇 년간 40%가 넘더니 2016년에는 절반을 넘었다. 그러자 아랍어 관련 무슬림 교수들이 이렇게 인기있는 아랍어를 왜 사교육에 맡기나? 공교육으로 속히 끌어들어야 한다고 언성을 높이고 있다. 공교육으로 끌어들인다는 말은 각 고등학교에 아랍어 교사 한 명씩을 채용해야 한다는 말이다. 그러면 이슬람권의 원어민 교사들이 포교목적으로 벌떼같이 몰려들 것이다. 그들은 성적이란 칼자루를 쥐고 고교생들 포교를 열심히 하게 될 것이기에 유심히 지켜봐야 할 것이다.
4. 우리의 대응책
1) 무슬림을 보는 우리의 자세
무슬림들은 사람들이다. 다만 악한 영에 속고 있을 뿐이다. 하나님께서는 무슬림들도 예수를 믿고 죄 사함 받고 영생을 얻을 수 있기를 바라신다. 하나님은 선하심과 인자하심이 영원하신 분이시기 때문에 무슬림들을 미워하거나 두려워해서는 안 된다. 우리 주님께서는 그들도 구원받기를 원하고 계신다. 그러므로 우리는 그들의 눈을 뜨게 해서 참 주님을 만날 수 있도록 도와 줘야 한다.
2) 무슬림들 어떻게 전도해야 하나
무슬림들은 자신들의 경전인 꾸란을 통해서 예수의 신성이나 부활 혹은 십자가를 부인하고 성경을 타락한 책이라고 여긴다. 수학공식처럼 무슬림들은 이렇게 전도해면 된다는 공식은 없다. 그들의 이슬람에 대한 이해와 충성도에 따라 전략도 다양하게 적용되어야 하지만 이들을 전도하기 위해서는 오랜 기간의 인내와 사랑과 철저히 준비된 이슬람에 대한 이해와 대비책이 필요하다. 감사하게도 한국장로교총연합회와 한국교회연합이 공동으로 운영하는 이슬람연구원에서 선교훈련과정을 개설하여 운영 중이다. 3월첫 주에 시작하는 봄 학기와 9월 첫 주에 시작하는 가을 학기가 있는데 각 학기는 12 주씩이며 이슬람에 대한 지혜로운 대비책을 위해서 이 과정을 적극 활용하면 좋을 것이다. 문의: 010-7477-6629 유경연 권사
/ 위 글은 한국이란인교회 홈페이지(4him.or.kr)에 올라와 있는 글을 가져온 것임을 밝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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