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일보 홍은혜 기자] 한국·브라질의 교류협력과 오는 8월에 상파울르에서 열리는 브라질올림픽의 성공적 개최를 기원하는 모임이 15일 오후 4시 30분 국회교육문화관광체육관광 위원장 박주선 위원장실과 국회 귀빈식당에서 개최됐다.
이 행사를 공동으로 준비한 김영진 전 농림부장관(세계한인교류협력기구 대표)과 박주선 국회 교육문화 체육관광 위원장은 이날 오후 브라질에서 방한한 파티마 아라우오 장관(브라질로라이마주 대외협력부)과 파올로 바스토스 장관(브라질 체육보건부 장관), 그리고 한국인으로 30여년동안 브라질에 거주 하면서 정계 교계 등 각계에 신뢰와 인맥을쌓은 설영건 박사등 7인의 방문단 일행과 함께 했다. 더불어 안형호 회장, 유호성 회장, 김종덕 CMC교육선교재단 이사장, 굿뉴스사관학교 노경남 선교사 등 20여 명이 함께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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