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일보=성도·신앙] 구정 연휴를 맞이해 동성애와 창조론을 다룬 뜻깊은 작품들이 방영된다.
CTS기독교TV(회장 감경철, 이하 'CTS')는 민족 대 명절 설날을 맞아 다양한 설 특집 프로그램을 소개했다. 이중 동성애를 다룬 영화 <AUDACITY>와 진화론을 반박하며 하나님의 세계를 다룬 애니매이션 <리틀제이콥>이 눈에 띈다.
동성애! 무엇이 문제일까? 영화 <AUDACITY>
동성애자들에게 복음을 전하는 영화 <AUDACITY>. 혼인신고를 하러가는 동성 커플에게 '동성애가 왜 성경적으로 잘못된 것인지' 설명해줄 방법을 찾아 고민하는 주인공 피터의 노력을 따라가다 보면 동성애의 신앙적 문제점에 대해 보다 구체적이고 사실적인 진리를 깨닫게 된다. (본방송 : 2월 6일 오후 7시 30분 / 재방송 : 2월 8일 오전 2시 30분, 오후 11시)
'창조론 vs 진화론', 아직도 헷갈리시나요? 애니매이션 <리틀제이콥>
'나는 하나님의 자녀'라는 주제로 진화론적인 세계관이 물질주의, 쾌락주의와 같은 현대사회의 병폐는 물론 하나님과 멀어지는 이유를 제공한다고 이야기하는 국내 최초 3D 기독교 애니메이션 <리틀제이콥>. 교육으로부터 진화론에 익숙해져 온 아이들에게 어떻게 하면 하나님의 세계를 제대로 가르쳐줄 수 있을지를 고민하는 마음으로 진화론적인 세계의 모순을 스스로 발견하도록 유도하고, 하나님의 자녀로서의 '나'를 발견하는 것이 행복의 길임을 제시한다. (본방송 : 2월 6일(토) 오후 12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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