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폭싹 속았수다’에 등장한 서울신학대학교 캠퍼스
드라마 ‘폭싹 속았수다’에 등장한 서울신학대학교 캠퍼스 한 장면. ©서울신대 제공

넷플릭스 오리지널 드라마 ‘폭싹 속았수다’(연출 김원석, 극본 임상춘, 제작 팬엔터테인먼트, 바람픽쳐스)의 마지막 화에 서울신학대학교(총장 황덕형)가 촬영지로 등장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서울신학대학교는 경기도 부천에 위치한 기독교대한성결교단 소속 대학으로, 웨슬리 신학을 바탕으로 한 교육 철학을 갖추고 있다. 114년의 전통과 현대적 시설을 갖춘 캠퍼스는 고즈넉한 건축 양식과 어우러지며 영화 및 드라마 촬영지로 주목받고 있다. 이번 드라마에서는 병원 장면이 서울신학대학교에서 촬영된 것으로 알려지며 시청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한편, ‘폭싹 속았수다’는 1960년대 제주도를 배경으로 한 로맨스 드라마로, 제주 지역의 따뜻한 정취와 인물들의 이야기를 담아내며 인기를 얻고 있다. 공개 후 3일 만에 360만 시청 수를 기록하며 글로벌 TOP 10 시리즈(비영어) 부문 3위에 오르는 등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이번 촬영을 통해 서울신학대학교의 아름다운 캠퍼스가 널리 알려지는 계기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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