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교연의 ‘사랑의 쌀 나눔’은 연말연시에 가난하고 소외된 이웃에게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을 나누는 차원에서 매년 진행돼 왔다. 이번 ‘사랑의 쌀’은 지난 3일과 6일에 걸쳐 복지법인 밥상공동체 연탄은행과 불우청소년 보호시설인 선한사마리아공동체, 아동청소년희망재단, 수원 경원교회 독거노인들에게 각각 전달됐다.
한교연은 매년 12월 총회 때 회원교단과 단체, 외부 기관으로부터 축하 화환 대신 쌀을 기증받아 모은 쌀로 가난하고 불우한 이웃을 도와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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