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운동UN유네스코세계기록유산등재기념재단
업무협약식(MOU)에 참석한 기관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오른쪽에서 세 번째가 기념재단 김영진 이사장. ©기념재단
국회법인 3·1운동UN유네스코세계기록유산등재기념재단(이사장 김영진, 이하 기념재단)이 ㈜XMP, ㈜아삭케미칼과 18일 서울 양재동 기념재단 회의실에서 업무협약식(MOU)을 진행했다.

기념재단에 따르면 ㈜XMP, ㈜아삭케미칼은 국제사회 공헌과 인류 난치성 질병 해결 및 지구촌 환경을 살리는 일에 적극적인 기업들이다.

업무협약식에서 기념재단 김영진 이사장(전 농림부 장관, 5선 국회의원)은 “우리 계승 세대들에게 자랑스럽고 올곧은 역사를 전하는 일을 위하여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는 두 기업이 자랑스럽다”고 말했다.

김 이사장은 “동학혁명, 4·19혁명, 5·18민주화운동 등 3대 민족 민주화운동은 우여곡절 끝에 등재가 되었으며, 이제 남은 과제인 3·1운동이 등재되는 연구만 남아있다. 이 역사적인 일에 두 기업이 동참하여 자랑스러운 역사를 꼭 등재시켜 우리 후손들에게 올곧게 전해 주자”고 말했다.

㈜XMP는 인류 난치성 암 치료제 개발을 하고 있으며, ㈜아삭케미칼은 지구촌 환경보호와 밧데리 과열 화재 예방을 위한 안전장치 특허를 개발했다고 한다.

㈜XMP와 ㈜아삭케미칼은 3·1운동이 유네스코에 등재되는 일에 적극적으로 동참하고, 특별히 6·25 참전 16개국 용사 후손 돕기 협력과, 보육원 등 보호시설 퇴소 연령 해당 청소년 후원사업 및 계승 세대 역사교육에 적극 동참하기로 했다고 기념재다는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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