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을 경험적으로 알아야 한다. 매일의 삶을 통해 하나님을 경험적으로 알아야 그분의 존재를 더는 의심하지 않게 된다. 왜 악한 사람들을 멸하지 않으시는지 질문하게 된다. 그러나 하나님은 그때마다 그분의 존재하심과 역사하심을 기억하게 하시고, 또 각 사람을 변화시키심을 기억하게 하신다. 언젠가 하나님은 그 고난의 상황을 반드시 그분의 영광을 위해 사용하실 것이다. 이것을 믿을 때, 당한 고난의 상황을 넉넉히 이길 수 있게 된다. 예수님은 약속하신 대로 인간들의 죄를 위해 돌아가시고, 또 그들에게 부활이 있음을 증명하기 위해 죽음에서 부활하셨다. 모두가 이 예수님을 만나고, 믿어야 한다. 그래야 그의 이름을 힘입어 생명을 얻게 된다.
스티브 강 – 그리스도인이여, 믿는 이유를 확실히 알라
주님은 우리를 약속의 땅으로 인도하시기 위해 사막에도 깊은 골짜기에도 홍해에도 길을 내신다. 인생길이 아무리 거칠고 험해도 주님은 이미 나갈 길을 다 알고 계시기에 조금도 염려 할 필요가 없다. 사람은 불완전하기에 틀릴 수 있다. 때로 엉뚱한 길로 데리고 가기도 한다. 그러나 주의 말씀을 전적으로 믿고 따라가노라면 한 치의 실수도, 오차도 없이 가려는 목적지에 도착할 수 있다. 그 빛은 결코 우리를 실망시키지 않을 것이다. 오히려 인생길을 고속도로처럼 신나게 달리도록 안내해줄 것이다. 주님은 우리의 실패가 아니라 성공을 기대하시며, 우리의 불행이 아니라 행복을 원하신다. 주님은 우리를 위해 어느 것 하나 빠트리지 않고 준비하신다. 모든 것을 예비해두셨다가 우리 각자의 필요를 따라 가장 귀하고 복된 것을 공급해 주신다. 주님이 우리를 위해 미리 준비하신다는 사실이야말로 얼마나 큰 은혜란 말인가. 이 은혜 가운데 살아갈 때 늘 만사가 형통할 것이다.
정성훈 – 말을 건네 오시는 야훼
교회가 안고 있는 수많은 문제들로 마음에 짓눌림을 받고 있는가? 그렇다면 먼저 결코 우리가 감당할 수 없는 짐을 지도록 하나님이 요구하시지 않는다는 사실을 기억하라. 주님은 우리에게 그분과 교제하며 그분이 하시는 일에 함께 동참하라고 요청하고 계신다. 우리는 그분이 홍해에서 행하신 이적과 텅 빈 무덤을 기억하고 믿음과 기대감으로 충만해야 한다. 심호흡을 하라. 모든 스트레스를 그분의 발아래 내려놓으라. 지금 목격하는 교회 모습과 성경에서 읽은 교회 모습의 차이에서 느끼는 혼란을 주님께 아뢰라. 생활 속에서 주님의 능력을 경험하지 못해서 힘들고 불만족스러운 부분을 말씀드리라.
프랜시스 챈 – 교회의 부르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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