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신대학교(총장 강성영) 신학대학원(원장 전철)이 지난달 28일부터 29일까지 1박 2일간 대전 계룡스파텔에서 ‘제2회 2차 한신대 신학대학원 목회자 컨퍼런스’를 개최했다고 최근 밝혔다.
지난 해 9월 ‘온 세대 교육으로 세워가는 에클레시아’라는 주제로 진행된 제2회 1차 컨퍼런스의 후속으로 진행된 이번 컨퍼런스에서는 1차 컨퍼런스의 주제를 심화해 각자의 사역 현장에서 진행된 사례를 함께 나누었고, 교회학교 교육과 3040세대 교육 그리고 시니어 교육 분야에서 적용한 내용들이 발표됐다.
인사말을 전한 전철 신학대학원장은 “각 세대의 교육에 관한 적용 사례 공유를 통해 교회의 새로운 사역 모델을 함께 만드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한신대 신학대학원이 주최하는 목회자 컨퍼런스는 한국기독교장로회 목회자들의 현장교회 고민을 진솔하게 나누고 희망을 모색하기 위해 열리고 있으며, 지난 2022년 예닮교회 지원으로 제1회를 시작했고 제2회는 예닮교회, 옥봉교회가 후원했다. 제3회 목회자 컨퍼런스는 오는 9월 9일(월)부터 10일(화)까지 한신대 신학대학원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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