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신대학교(총장 강성영) 국제교류원(원장 최민성)이 2023학년도 동계방학 ‘해외 협정교 단기 어학연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최근 밝혔다.
중국 협정교를 대상으로 진행된 이번 프로그램에는 중국 산동여자대학교 12명, 하얼빈상업대학교 6명, 목단강사범대학교 2명 등 총 20명의 중국 유학생이 한신대를 방문,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가했으며, 참가자들은 한국어 수업과 K-컬처 수업, 방과 후 한신대 중국어문화학과와 중국학과 학생들과의 교류를 통해 한국의 문화를 접하고 한국 문화를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참가한 학생들은 ‘너무 즐거운 2주였고 다음에 또 만나고 싶다’, ‘선생님들의 관심과 한국 학생들의 배려에 감사의 인사를 전하고 싶다’, ‘이번 공부가 매우 즐거웠고 공부를 통해 한국 문화를 깊이 알게 된 매력적인 경험이었다’ 등 소감을 전했다.
한편, 한신대 국제교류원은 2월 중순 독일 하이델베르크 대학과 체코 흐라데츠클라로베 대학의 학생 약 7명을 대상으로 추가 프로그램을 진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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